맞음. 존나 대단한 왕인데 문둥병에 걸려서...

상대가 정규군이 아니면 가능할듯 ㅇㅇ

무장의 질도 다른데다 손목만 잘라도 전투불능이라 불가능까진 아닐듯

1명당 100명가까이 상대해야된다는건데...........와 ㄷㄷㄷ 믿기지 않는다.

모랄빵만 내는거면 훨씬 쉬움 특히 기병돌격 한번 제대로 먹히면 보병대 보병이랑은 모랄 갈려나가는게 차원이 다름

모랄빵 모랄빵 하면서 웃기게 말해서 그렇지 이거 진짜 중요함 사실 초기버전 총이 그렇게 강한 무기가 아닌데도 전쟁의 주역이 된것도 모랄빵 내는 효과가 극적이었던 점이 큼

보병대 보병으로 상대 전멸판정 낼 정도로 모랄빵 내려면 최악의 경우 상대 군 50퍼는 갈아야 하는데 기병돌격은 상대 군 10퍼도 안갈고 전멸판정 받을 정도로 모랄빵 내는거 특화됨

근데 총은 3~5% 어떨때는 상대 1~2%만 갈아도 전멸판정 받아서 부대 재편 이전엔 전투가 불가능할 정도로 모랄빵나고 그랬다더라

잘 무장한 기사 두명이서 농민 반란군 400명을 학살한 기록도 있대

애초에 비유가 잘못됐음.. 걍 탱크 50대 vs 소총든 징집병 2만명임

이말이 맞네

ㅇㅇ 리처드가 저때 존니 유명해짐

킹덤오브헤븐에서 마지막에 주인공 찾아오는 왕이 리처드

사자심왕 리처드

서방의 항우

ㅇㅇ 선발대로 성 묶어두고 본대는 그대로 직행

저때까진 우리가 아는 그런 기사라기보단 진짜 쌈박질만 죽어라 하던 기사들임. 유럽은 봉건제로 대륙 전체가 분열되어있으니 싸움이 끊이질 않고 거기서 담금질된 놈들이 다른 문화권에 오니까 다 발라버릴수밖에.

이슬람 애들도 정예병 있고 장수들도 무술능력은 뛰어난 데 그 이상으로 마상돌격의 위력이 존나 쎘음

한 대 맞으면 그냥 바로 전열붕괴

진형 붕괴되고 앞열 무너지면 보병은 그냥 사르르 녹아 내리고  도망치기 바쁨

죽기살기로 매달리면 이기는 데 게임도 아니고 기세가 죽으면 군대도 죽는 거임

칼질이나 갑옷도 완성단계는 아니여도 지들끼리 볶으면서 발전하는 중이였고

기사가 강한건 본인의 능력도 있지만, 말과 갑옷이 크지

ㄹㅇ 짱돌만 던졌어도 이겼어야 될 수준인데

닥돌임 ㅇㅇ

동유럽 쪽에서 몽골군 3만이 기사단 포함한 5만의 유럽 군대를 이긴 기록은 있음. 몽골군 피해는 적은데 유럽쪽 피해는 막심했고. 교황이 괜히 무서워 한게 아님

Ebs 다큐 강대국의 비밀인가 거기서 나옴

동유럽 정예 기사단 갈아버림

정식 원정대도 아니고 도망친 국왕 쫒는 추격대가

정식으로 정벌하려는 데 칭기즈칸 쓰러지고 내적으로 흔들리면서 무산됨

근데 오고타이 칸 죽지만 읺았어도 세계사 바뀔거라는 말있던데 동유럽 밀고 로마제국까지 밀기직전에 오고타이 칸 사망으로 새로운 대칸 선출때문에 회군했다고하던뎅 그래서 오고타이칸 별명이 유럽의 구원자라고...

그런 놈들을 가죽갑옷입고

고기가루 쩝쩝거리면서

죄다 저승으로 보내버린 몽골군

몽골군은 진짜 피도눈물도 없는 전쟁병기임. 어렸을때부터 존나 척박한 땅에서 자라면서 인간=짐승 1이라 기사새끼들 말타고 돌격하면 지는척하면서 끌어들여서 망구다이로 빙빙돌면서 토끼잡듯 활만 존나날리니 답이없지 ㄷㄷㄷㄷㄷㄷ

쟤네 철갑옷 같은거 없었나? 그 몽골애들에게도 처발린거보면...

말타면서 원거리에서 활쏘는데

그 활이 갑옷 틈에 백발백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