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은 X

털린 O

막은=X, 도망친=O

30년동안 막다ㄴ

30년동안 털리다ㅇ

어이 국뽕에 심취하지 마라

존나털렸는데 도망가서 존버했다고

"응 우린 막았어~ 니들 여기까지 못왔어~"

이게 무슨 막은거냐 ㅋㅋ 정신승리지

후퇴 도망 등 하는 것도 기술이지...

사상이 도망이 안되면 어쩔수는 없지만...

백성다버리고 국토 초토화됐는데 섬하나에 짱박혀서 나오래도 안나오는게 기술이냐..

섬나라 영국, 일본은???

강화도랑 영국이랑 비교하냐..

30년동안 신나게 털었는데 왜 몽골이 고려를 꿀꺽 안하고 형식적으로 총독두고 간접 지배하면서 황실일원으로까지 받아줬겠냐. 서로 신나게 치고받고 싸운거임.

이 병신들 꿀꺽했다간 같은병신 될까봐서지

맞음. 우리가 고려몽골 전쟁이라고 안배우고 항쟁이라고 배우는 이유임. 항복한다고 해놓고 항복안하고 뒷통수치고, 공물바치겠다고 해놓고 공물 안바치고, 싸우자고 해놓고 바다 건너 섬에 짱박히고, 인질 보내겠다면서 안보내고. 몽골 입장에선 굳이 건드려서 좋을게 없는거. 근데 이것도 전략임. 몽골 정복역사를 보면 애초에 몽골에 개겨서 살아남은 국가나 성이나 마을이 드뭄. 근데 우리가 수차례 통수쳤는데도 살아남았다는건 지독하게 개겼다는 이야기임.

뒤지는건 지배층이 아니었으니까 좆대로 했겠지

나같아도 수틀리면 강화도로 가서 수십년 존버하는 새끼들이랑 상종하고 싶지 않았을거임

결정적인 이유는 라인잘타서 정치빨로 비빈거아니냐

라인타는건 전쟁 다 끝나고 최후에 고려가 정말 진심으로 항복한 이후기 때문에. 그 이전에 30년간 저항하지 않았다면 얻어질 수 없는 결과라고 보여짐. 여몽항쟁을 쭉 보면 고려가 이미 몇차례 항복했음. 다 거짓말이라서 그렇지. 30년의 전쟁을 감수하고서도 통수쳤기 때문에 최후에 진짜로 항복했을때 그 약발이 먹힌거라고 할 수 있지. "이새끼들 무력으로 먹을 수 있는 놈들이 아니구나" 라는걸.

고려:gg

몽골:?왜안나감?

고려:ㅇㅋ gg

몽골:???

일본: 우린 여몽 연합국 발도 못 디디게한 국가 찡긋^^

밥 먹고 전투 연습만한 살인기계가 중갑 입고 싸우니까 ㅋㅋㅋㅋ

심지어 태어나자마자 걸어다닐만 하면 훈련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자군 떄면 아직 중갑은 나오기 전이라 사슬옷입고다녀서 갑옷자체는 삐까삐까 했을꺼임

1070년대 십자군들 중 기사들은 사슬옷을 여러겹 덧대서 중갑을 만든 중갑기병이였음 그래서 현격한 인원수 부족인데도 살라딘 아래 단결된 애들 줘팬거고

사슬갑으로도 중갑은 가능했음.

로마 중장보병도 플레이트 아머 입은게 아니라 사슬 갑옷 입었음.

여튼 십자군 전쟁중에 중갑 입은 기사들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지 나중에 이슬람 쪽에서도 중갑을 쓰기도 했었고.

아무래도 사막에서 사는 애들이 중갑 입고 싸울 생각을 하기는 힘들었겠지.

지금생각해도 복싱아마추어랑 일반인이랑 붙여도 일반인이 한대도 못때리고 쳐맞는것처럼 저때도 비슷했을듯 게다가 피지컬 차이도 있고

피지컬, 장비, 마인드 차이까지 전부 압살

스웜 전술이라고 합니다 휴먼

벌컨 ㅋㅋ

예니체리 : ???

십자군 얘기인데요

예니체리는 한참~~~~~~ 뒤

기독교신자들을 보호하고 성지순례를 안전하게 시켜줌

살라딘도 많이 이겼음.

그리고 당시 이슬람 세력을 통일한 것이 더 업적일꺼고.

중세유럽에서 무슬림 중에 유일하게 지도자로서 존경받는 인물 수준이었대.

단테의 신곡에서 등장하는 유일한 무슬림.

예루살렘이 뭐죠? 아무것도 아니야 하지만 모든것이지

쿠르드 족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