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칼 맞대면 필패라고? 그럼 멀리서 활질만 해야지 ㅋㅋ

과학 승리가 짱이제

그 아저씨 보면 기사라는게 왜 있었는지 삼국지에서 왜 훈련을 때려야 병사가 되는지 알겠더라 ㅋㅋ

나같은 농노는 칼 맞대면 3초컷날듯

ㅋㅋㅋㅋㅋㅋ ㄹㅇ 그냥 게임마냥 휘두르면 될줄알았는데 ㅋㅋㅋ

칼이 위에서 좌우로 촹촹 때리더라 ㅈㄴ 현란함 ㅋㅋ

1차때는 진짜 신앙심 투철하고 사명감있는 기사들이 많았다고도 함. 근데 전쟁이 돈되는걸 알고 온갖 잡것들이 모이면서 오합지졸됨. 그리고 리처드나 보두앵이 대단했던것도 있음,

4차는 개병신

명분도 한 짓도 뭐도 다 병신

근데 어이없게 석궁 맞고 감염되서 패혈증으로 사망... 심지어 다 이긴 싸움이었는데;;;

아니 슬리퍼신고 뛰어가는게 말이 되냐고 ㅅㅂㅋㅋ

리처드 배타고 가다가

뭐 씨발! 야파가 포위됐어? 하믄서 배에서 내려가지고는 걍 뛰어들어갔잖아 ㅋㅋㅋㅋ

제대로된 기사는 걍 싸우는 기계에 가까웠다는게 학계의 정설

칼리스타 씨발년 개빡침

저건 한점돌파 아닐까

저 기록, 몇개는 이슬람측 역사학자가 기록한거임;;; 특히 리처드의 야파요새 전투땐 리처드 혼자 수만대군 밀어내는거 보고 살라딘이 저새끼 사탄아냐 라고 말 한것까지 기록됨.

리처드 무력 맥스 국왕이었음

오병이어. 빵5개물고기2개

나도 이해가 안가긴한데 역사학자 말 들어보면

중갑옷을 뚫을수있는 무기가 없었다고함

사람을 썰다썰다 탈진하면 모를까 백병전에선 무적

십자군은 플레이트 아머 개발 이전이라 다 똑같이 사슬갑옷입고싸웠음

리처드 새끼가 규격외라서 싸우기 싫었을거임 씨발 나는 소총으로 빵야빵야 하는데 적군이 탱크로 밀고 들어오면 모랄빵 나지

그래도 신기하다 그냥 딱봐도 우리 진영이 적진영의 20배는 되면 먼가 모랄빵 잘 안날꺼같은데 

너가 알보병인데 앞에 탱크가 밀고오면 아군이 사단급이던 군단급이던 아무 생각 안날걸

아니 탱크는 그렇지ㅋㅋㅋ 근대 기사면 그래도 같은 사람크기자너..

맞서 싸워야 하는 입장에서 중갑 두른 말탄 기사는 사람크기로 안보이지 않을까

당시 중갑을 입은 기사는 탱크라고 봐도 무방할걸..?

중갑기병 쩌는건 아는데 탱크는 실제 물리적 크기로도 압도적이지만 중갑보병은 솔직히 그정돈 아니잖아

300 vs 2만이면 거의 1:70 비율인데 이런 상황에서도 모랄빵 나는게 신기해서

300 vs 2만인데 300명이 2만중 선발대애들 상처하나 없이 썰어버렸으면 2만이 모랄빵남

별 차이 없어. 우린 탱크를 알지만 저시대때 사람들은 중갑기병이 탱크임. 그냥 말만해도 존나 큰데 거기 탄 인긴백정들이 철갑입고 쇠몽둥이 들고 후려치는데 그게 탱크지

니 앞에 있던 소대가 단 2명의 기사한테 기스도 제대로 못내고 순식간에 개 썰리면 내 뒤에 2만명 있어도 일단 도망가고 싶지 않겠냐 ㅋㅋ

아! 창세기전 아시는구나!

초기 예니체리는 전쟁기계이자 유럽의 공포였음. 세계최초의 군악대가 예니체리에 창설되었는데, 예니체리 군대의 돌격음악 소리가 들리면 어지간한 유럽군대는 모랄빵났음. 후기로 갈수록 쓰니가 말한 자기보신에 오합지졸의 군대가 됐지만.

예니체리가 저때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