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케이스는 몰라도

저녁에 길 방향 같은데 앞에 여자가 있음

일부로 장난치려고 소리 크게 내면서 빠른걸음으로 다가가는척하며 지나가는 사람은 꽤 들어봤음

은근 그런 공포심을 이용해서 놀리려는 사패같은 인간 많음

ㅇㅇ 비슷한 케이스.

그건 거의 여자들 착각이지 않냐 남자입장에선 아 ㅅㅂ 방향이 왜 자꾸 같냐 스토커 같게 걍 추월해야지 가 대부분이지

ㅇㅇ 대부분 여자들 착각이긴 한데 간혹가다 그런 케이스가 있긴 있나봐

나도 오해받는거 기분더러워서 빨리걸어서 추월해감 ㄹㅇㅋㅋ

내가 그럼. 근데 공포심으로 놀리려는게 아니라 앞길 막아서면서 핸드폰보면서 느리게가는게 답답해서 비키라는 인기척을 내는거였는데 무서울수도있겠구만... 밤에는 안그런다.

난 그냥 걸어가도 ㅈㄴ 경계하면서 가더라

??? 이걸 여자 입장에선 이렇게 받네.. 난 밤에 걸어가는 방향 겹쳐서 혹시라도 앞에 가는 여자가 오해할까봐 일부러 인기척 내면서 빠른 걸음으로 추월하는데 이걸 공포심을 이용해서 놀리는 싸이코패스를 만들어버리넹...

내가 내 주변에서 일부로 저렇게 한다는걸 듣고 이야기한건데...?

계집년들 오해하는게 ㅈ같아서 일부로 골려준다는 놈도 있었고

그냥 재미로 그렇게 한다는 놈도 있었음

그 자식은 누가 길 물어보면 그냥 아무렇게나 알려주는 ㅅㄲ임

딱히 여자입장으로 말한것도 아닌데

한 표. 일부러 저러고 반응에서 만족을 느끼는거지

그런 케이스인지 아닌지는 여자는 알 수 없고 본인만 알 수 있잖아?

글세 저기서 한말이 사실이라면 충분히 그럴 것 같은데? 듣보도 아닌 유명 연예인이 저걸 거짓으로 지어내서 무슨 이득을 취하려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댓을 잘못 달았네

본문 얘기가 아니라 밤 거리에서 길 가는데 앞질러 가는거 얘기였는데

다리만지려고 하는건 디폴트

역시 외국개붕이라 거침이 없구만

외국인이라 그런가 시야가 넓네

댓글씹극혐이였는데 니덕에 웃고간다ㅋㅋㅋ

그러게 ㅋㅋㅋ

나빼고 다 찐따들인가봐 ㅋㅋㅋ

여자들도 남자가 살면서 못겪는일 겪고 남자들도 여자가 살면서 못겪는일 겪고 살지

대신 그 정도가 조금 다를뿐

울 와이프 나랑 일본 갔을때 사람 많은 곳에서

일본 오타쿠 만화에 나오는 마른 오타쿠 같이 생긴놈이 엉덩이 만짐.

뭐라고 했더니 일본말로 졸라 욕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ㅈㄹ 하길래

멱살 잡아서 벽에 밀고 패버릴라고 했는데 와이프가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해서 그냥 보내줬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화남.

와이프는 혹시 칼 같은거 가졌을까봐 무섭고.

경찰오고 하면 더 힘들고 하니까 말렸다고 함.

와이프도 학생시절에도 한국에서도 비슷한 경험 있다고 하더라

울 와이프는 무서워서 별 대응 못했다고 하더라..

뭐 남자들도 살면서 무서운 경험하긴 하지만 여자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당하는거 같음.

머시써

근데 그게 여자라서는 아닌거 같음. 걍 힘이 없고 약해서임. 장미란선수는 그런일 안 겪을 듯.

근데 보통은 여자들이 힘이 없고 약하자너. 장미란 선수가 여자의 디폴트는 아니니까.

여자니까 무조건 .. 이런건 없어져야 겠지만 벌은 제대로 줬으면 싶음.

그사람 택시일 한지 2주도 안된 사람이었음

그 짓거리 하고 바로 퇴사해서 택시회사도 그런놈인줄 몰랐다고 함

와 정신병자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