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고없고를 떠나서 좆만한거하나 더안다고 개지랄하는게 더꼴보기싫다

단어를 지들 맘대로 만들어놓고 다른 예로는 '기록물'로도 쓰인다 어찐다 지랄해도 정부가 하나의 명사로 인정하기 전까지는 단어가 아님

병신 개빡대가리 새끼들이라 그렇게 우길 수 있는 거임

그러면 왜 기록물은 쓸 수 있냐? 그건 하나로 인정됐기 때문임

다른 단어라도 사람들이 자주 쓰냐 안 쓰냐를 국립국어원에서 맘대로 판단해서 그걸 합성어로 만드냐 안 만드냐가 정해진다 이 말씀임

니들 맘대로 '나는 이렇게 자주 쓰는데? 이렇게 해도 다 알아먹는데?' 이 지랄해도 그냥 빡대가리란 소리야 병신들아 걍 쳐다물어

한마디로 작성자 욕하는 새기들은 그냥 빡대가리임 ㄹㅇ 지들 맘대로 합쳐놓고 작성자한테 빡대가리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걸로 싸우네

공무원 국어 공부하면서 문법나치가 어떤건지 배우긴 했지만

언어는 많이쓰는 쪽으로 서서히 변화하기도 하니

뭐가 맞다 틀리다 논쟁이 일어날 정도의 확실하지 않은사안은 그냥 대충 혼용하는게 문제가 되는건가 싶음.

기존 문법을 아예 무시하자는 소리가 아니라

단어의 오용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의견이 분분할 정도의 사안은 화좀 그만내고 그려려니하고 넘어가는게 필요하지 않은가 싶다.

짜장면 -자장면 사건처럼, 국립국어원도 언어의 변화성을 반영해

오용되고있는 비표준어를 기존 표준어로 승격시키는 개정안을 매년 내놓기도 하고,

솔직히 토사물 토사 뭐가 맞다 아니다 싸우는 애들 중

현재 흔히 오용되고있는 표준어 비표준어목록표 500개 리스트 뽑아서 문제내면 얼마나 맞출 수 있을까?

외래어 표기규정과 띄어쓰기 규정도 마찬가지고.

동음 이의어 발음시 달라지는 장음 단음 다 지켜서 평소 말 하는지도 의문이고.

외래어 표기규정은 솔직히 메이저 뉴스 기사에서도 준수하여 적는걸 별로 보지 못했음.

한떄 유명했던 슈림프-쉬림프만 봐도 뭐...

다 맞춘다고 해서 븅신새끼니 머저리새끼니 비난 할 이유가 정당화 되지않지만

적어도 훈수 둘만한 최소한 자격을 외칠만한 정답률 뽑아낼 수 있을 자신 없으면 저런걸로 격하게 싸움은 안했음 좋겠다.

진짜 뭔 개 좆만한걸로 싸우네

반지성주의

???: 아니 그게 틀린 말인걸 우리가 왜 공부해야됨??

이런 애들이 이제 지구 평평 믿고 안아키 하고 하는겨

한자어 사전에 없는거 많은데, 이걸로 왜 싸우냐 지들 이름도 국어사전에 없다고 안싸우는게 용하네

현장용어

일반적인 상황에선 어쨌든 의미전달이 되니까 큰 상관 없겠다만

단어 하나, 글자 하나하나의 정확한 전달이 중요한 기자라는 직업 특성상 정정해야 할 부분이긴 하지

그러면 잔해물도 쓰면 안되냐

토사+물이나 잔해+물이나 매한 마찬가지인거 같은데

시발거 설레임 만드는 회사 앞에가서 시위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