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있네 흙 모래 흐른다니 이해가 바로감.

토사하고 토사물은 엄현히 다른 거 같은데 쓰는 용법도 다르고

밤과 밤 같은거 아닐까

그건 주방용품 이랑 주방용 물품 아니냐 후자는 띄어쓰기 필요해보이는데

그랬으면 주석에라도 넣었겠지 쓰는 용도가 완전 다른데 흙 모래 물건은 뭔가 이상하잖아.

당연히 토사라고만 해도 될 상황에 기자가 혼동해서 구토물의 의미를 가진 토사물을 쓴 거니 주석을 안 달았겠지 ㅋㅋ

뭔 소리야 국립국어원 얘기하는데 쓴 대로 이해하는건 알겠는데 이건 쓰는 방법 자체가 다른거 아님?

기자가 토사로 써도 될걸 실제로는 쓰지 않는 가상의 단어인 토사물로 잘못 썼고, 그 토사물은 구토물의 의미를 담은 다른 토사물과 한글이 같은 상황이잖아. 기자는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가상의 토사물에 대한 주석을 달지 않은 거고.

그런데 기자의 무지와는 별개로 한자의 자유로운 합성어 생성능력을 생각해보면 실제론 토사로 충분한 의미를 가진 토사물이란 단어는 만들어서 써도 사실 적당히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얘기지.

뜻이 오바이트로 나오냐 토사 쏟아진걸로 나오냐?

토할토 쏟을사 만물물

토해 낸 물질. ≒토물.

환자의 토사물이나 배설물이 묻은 건 조금도 아까워하지 말고 태우라고도 했다.≪박완서, 미망≫

흙과 모래를 뜻하는 토사를 토사물로 대체해서 쓸수 있나는 떡밥임

그건 못쓰지. 먼일잇엇나보네 또

인터넷 기사에 토사물에 사람 매몰되어 숨졌다고 적었는데 단어사용 적절하다는 병신들 튀어나옴

그래 토사물(吐瀉物)이거만 나오잖아 토사물(土沙物)이건 없다고 제목때문에 헷갈려하는거면 내가 바꿈

이해햇음

본문 안읽은 바보야

이미 토사 자체로 흙과 모래를 의미하는데

흙과 모래로 이루어진 물질이 뭔데?

쎄멘

쎄멘에 흙이 드감?

생각해보니 콘크리트는 자갈이랑 모래였네

근데 글쓴이가 빡대가리로 몰려가니 보기 딱해서 다 찾아봄 ㅋㅋㅋ

고렇고만

그거 빡대가리라서 이해되는거임

머리 조금만 있고 어휘력 있으면

헤드라인보고 어?? 토사물에 매몰이되? 씨발 ㅋㅋ 뭐지??

하고 봤다가 내용 읽고 기자새끼 병신인가?

댓글보고 엌ㅋㅋㅋ 이런거로도 싸우네 머단~~ 이러지

이해 안됨;;

빡대가리라서 이런거 하나하나 따지는거 아니니? 토사물 뜻 모르는 사람 거의 없지 않을까? 단순히 기자 혐오로 시작 된 무의미한 지적인데, 그걸로 무식의 잣대를 들이미는건 좀 무식한 짓 같아. 원래 그 있잖아, 배움 적은 애들이 상식에 목 매고 고작 이런 단어, 맞춤법 인터넷에서 정신병자 마냥 지적하는 거. 되, 돼 구분보다 보다 토사물이 더 어려운 건데..

이게 왜 단순 기자혐오로 시작해?

유소년용 물품이라는 의미아님? 좌표 좀 줄래 확인좀 하게 내가 틀렸으면 제대로 바꿔야지

토사물 아마 못쓸꺼임. 구글에 접사 물 검색하셈

아니다 토사물 못쓰겠다. 의미중복되고 성질이나 형상따위를 나타내는 명사에만 쓸수있는듯.

밑~~~에 내가 쓴 댓글 읽어봐줘 ㅋㅋㅋㅋ

나도 추측이지만

길어서 복붙못함

ㅇㅇ 잘읽음.

ㄱㅅ ㄱㅅ

그건 할 말 없음 근데 틀린 건 아닌데 빡대가리라 욕먹으니 보기 딱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