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9 物 [-物]

접미사

1.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물건이나 물질의 뜻을 더하여 명사를 만드는 말.

예)농산물,화합물,불순물

2.일부 명사 뒤에 붙어, 출판 서적이나 복사 문건의 뜻을 더하여 명사를 만드는 말.

예)추리물,게시물,전기물,인쇄물

3.일부 명사 뒤에 붙어, 방송용 프로그램의 뜻을 더하여 명사를 만드는 말.

ex)멜로물,액션물,음란물,폭력물,시대물

4.일부 명사 뒤에 붙어, 건물이나 시설의 뜻을 더하여 명사를 만드는 말.

예)시설물,건설물,장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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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명사 뒤에 붙는다는게 핵심인것같음.

토사가 흙과 모래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라고

정확히 사전에 명시되어있으니

흙+모래 = 토사 라는 건데

-물 의 예로 들어진 시설, 추리, 장식 등 과 토사는

다른 성격을 띄고 있다고 생각 함

내 생각일 뿐 이지만

전 글에서 말한 흙모래류의 '토사물' 은 '토사'의 비문으로 봄

뭐 상관없다 어쩐다 하지만 언어 사회성 개무시한거 맞지 ㅋㅋ

사전에 표제어는 다 있어도 합성어가 다 있지는 않잖아 ㅋㅋㅋ

맨날 이상한걸루 싸워서 보기 좋아 ㅎㅎ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qna_seq=16677&pageIndex=13139

이러한 답변은 있음

과거신문보기 한번 찾아보니까 간간히 토사물을 흙의 뜻으로 쓰네 나도 사실 몰랐는데 이거로 흥분해서 기자가 어쩌고 언어의 사회성이 어쩌고 하는건 영국이 섬이라는게 왜 필수지식이죠? 이거 확장판 느낌 첨보면 걍 찾아보면 되잖아 왜 욕을 먼저박아

나도 문법충이긴 한데 정도껏 해야지

이 새끼들은 시 보면 거품 물고 쓰러지나?

나빌레라는 ㄱㅊ냐? 단어야 신박하다도 그렇고 신조어 만들 수도 있고 떼껄룩처럼 외계어도 쓰고 설향(雪香처럼 그냥 한자에 맞춰 만들 수도 있는 건데 뭐 그리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 났냐...

공시 준비하면서 맞춤법 공부 좀 했다고 으시대는 건가?

‘물건’ 또는 ‘물질’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물(物)’은 명사 뒤에 붙어 새로운 말을 만들어 내는 생산성 있는 접미사인데, 이러한 접미사가 붙어 쓰일 수 있는 단어들 모두가 사전에 실리는 것은 아닙니다.

대충 붙여쓸순 있지않나.. 지금은 토사물이라고 하면 토한거 주로 얘기하니까 이상하게 느껴지는거지 굳이 안될거 있나 싶음

이게 토사물이 아닌가 싶다

이게 재밌냐 너넨

뽀꼴롬들 잘들 우김 죽어도 지들이 맞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토사물을 토사+물로 쓰는걸 적어도 난 보거나 듣거나 한 적이 없는데 사회성은 무슨 ㅋㅋㅋㅋ

그냥 빡대가리들이 유사한 단어랑 잘못 알아쳐먹은걸 사회성 타령하는거 보면 웃기다 ㅋㅋㅋㅋ

으 너한테서 토냄새나

구글에다 찾아보다가 토사물사진 봐서 좆같네 진짜 씨발

자꾸 레포데 부머의 토사물이 생각나는건 왤까

토사라고만 쓰는 걸 더 많이 본 거 같긴 해

토사물이라고하면 당연히 구토로 받아들이는거 아니냐

문법에 틀리지 않았다고 다 맞는말은 아니지

대충 알아들었으면 넘어가지 좀 맞춘법 틀리면 죽냐

토사물이 뭐 어때서...?

그러면 새로운 단어는 만들어지면 안되는거냐

온갖 단어 줄여서 쓰는 애들도 다 문제 제기하지 그러냐...

맞춤법 틀리면 존나 병적으로 지적하는 놈들 그켬이였음 ㄹㅇ 하다하다 결국 이 사단 까지 ㅋㅋㅋㅋㅋ

토사물 구토 아니냐?

ㅋㅋ언어가 사전에만 있는거 꼭꼭 지켜가면서 쓰는거더냐 점점 변해가고 새로 생기고 그러는거지 별 이상한걸로 싸우네 보기좋다ㅋㅋ

밑에 그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부쯔物 를 아무데나 붙이는 건 일제시대 일어의 잔재다

우리나라식 한자에서 물物을 붙이는 건 제한이 좀 있어

토사물土沙物토샤부츠 는 일본식 표현이 맞고

정작 일본에서도 한 60년대 이후론 잘 안씀

우리말에서 물物을 붙이는 것은

물질의 상태가 액체+고체, 기체+액체의 상태가 혼재되어 있어 특정한 하나로 정의내릴 수 없을 때

(토사물이 그렇지, 소화 덜된 음식 덩어리와 위산이 섞인)

특정하지 않은 분류를 가리킬 때

(잔여물이라는 단어는 남은 물질을 뜻하기 때문에 뭐땜에 남았는지 앞에 표기해줘야 한다)

굳이 뭐라 설명하기 미묘한 것을 지칭할 때

(양물, 대물 등은 좆을 곱게 은유한 표현이지, 큰 물건, 뜨거운 물건)

그 외 두세가지 소수 용법 정도로 한정된다

생각해보니까 연패랑 연패의 차이도 같은 한자어라서 일어난 참사 중 하나인데 이거 구분 못한다고 병신취급 안하잖아?

결국 문장의 맥락을 통해 한자어를 유추하는건데 토사물 단어에 집착하는거 보면 진짜 맛좀간애들 많다고 느껴짐

앞의 문장에 따라 뜻을 판단할 수 있으니 상관없는거 아냐?

1. 현장의 토사물에 깔렸다.

2. 내 토사물에 이불이 더러워졌다.

누가봐도 1번과 2번의 토사물이 다르다는건 알잖아

그냥 국립국어원에 물어보면 되는 거 아님? 왜 모르는 사람들끼리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고 있는 거임? 어차피 답은 국립국어원에서 정해줄건데.

글 써서 벌어먹는 기자가 틀린거면 수준 미달이 맞지

물은 물건의 물이지..

페미 생각남 별것 아닌일을 부풀리고 불편해하는게 요즘은 이게 유행인가 헐헐

기자가 잘못했구만 뭘 ㅋㅋ

변호ㅊㅊ

니들끼리싸운건 니들끼리끝내 ㅅㅂ

역전앞

사회성 없는 놈들은 커뮤하면 위험하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필터가 되는데 찐따 새끼들은

온라인 병신새끼들로 사회를 배워서 지가 병신인지 모름

가끔 현실에서 찐따보고 사람들이

극혐하는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이거임

찐따는 그게 잘못된걸 모름

지가 온라인으로 만난 사람들은 다 그러니까 ㅋㅋㅋㅋ

현대판 콜로세움 = 개드립

하다하다 토사물로 싸움

맞춤법에 엄격해야할 기자가 잘못한거 맞고

입말로 쓸때나 허용할 수 있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