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인데 스카에 중고딩들 ㄹㅇ 넘많음....

그럼 거긴 걸러야됨. 대학생, 로스쿨생, 전문직자격등준비생, 직장인, 재수생, 급식 등 이렇게 비율이 적절한곳이 인기도 제일많음. 급식 특히 중딩 남자 급식새끼들이 꼬인다? 손절해야댐

슬슬꼬이기시작한게 걱정임ㅜㅜ 그래도 아직 다수는 전문직자격증준비생들임 학생들 ㄹㅇ 휴게실에서 뭐그리 후 

ㄹㅇ 난 카페서 그룹으로 공부하고 이런거 다 대학생은 돼야 하는줄 알았는데 요새 보니까 애들 공부하러 엄청 많이 오더라 심지어 여기 개씹깡촌인데도

룸빌리는건 한번도 못봣는데

스터디카페 이야긴 아니었음

기초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늘어나면 어떻게 되는지 지금 미국일본유럽이 보여주고 있는듯

Idiocracy 아님?

왜 애를 괴롭히고 그래

아앗 괴롭히지마

인간의 진화는 똑똑해지게 진화한게 아니라 멍청한놈을 죽여서 해온건데 사회가 발달하니까 뚝배기가 안깨지잖아

그부모에 그자식

VR출석은 안될까?

웹캠 출석도 똑같음... 오프라인 출석은 단순히 출석만 하는게 아니라 학교라는 분위기 조성 그리고 제한적인 생활규칙 같은걸로 통제력을 기르는데 있다고 봄

혼자 운동열심히 해야지 하는거랑 헬스장가서 피티끊고 운동하는거랑 차이 잘하는 사람은 알하서 잘하겠지만 도태되는애들이 태반

초딩 중딩때는 어차피 방정식도 모르고 be동사도 모르는 쌩노베 아닌이상 어차피 다 까먹어서 열심히 할 이유가 없긴 함. 수능도 고3때만 바짝해도 충분히 대학가는데 뭘

고3때 바짝해도 충분히 대학가니깐 고2까지 설렁설렁하는 인간 중에 정말 바짝하는 애들이 있을거 같음? ㅋㅋ...

그런 말 하고 사는 애들 중에 잘 된 애들 없다고 보면 됨

입시미술 고3 때 바짝하면 가는것보다

대학입시 고3 때 바짝하면 가는게 더 어려운게 현실임..

점수는 결국 지능이 하는거지만

지능이 일하게 하는건 습관이자 버릇임

운동 안하고 몸짱들 보면서 저런거 나도 뭐 3개월 맘만 먹으면 그냥 몸짱되지 뭐 하는거랑 똑같은 이야기

현실은 계속 배불뚝이에 불과하게 되잖아?

바짝해서는 원하는 곳 가기 힘들던데 ㅠㅠ 개붕이가 천재인거 아니야?

대학 이랬지 원하는대학 이라곤 안했잖어~

의치한정도면 뭐 재능도 있어야 하겠지만 대충 중경외시 정도는 문과던 이과던 수학만 생각해도 21 30번 같은 고난도 문제 틀리고도 92점은 1등급 충분히 맞는데..킬러 제외하고 나머지는 기출에서 사골 우려내는거라 문제 양치기만 해도 해결됨. ebs 연계로 국어 영어도 아는 지문 나오면 시간도 줄이고 꿀빨면 암기의 영역에 가까움. 나도 수능 한 번 본거 아니야 ㅠㅠ 개씹노베 아닌이상 방향만 잘 잡으면 수능 1년이면 충분함

그 대학의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니말이 맞을수도 틀릴수 잇음

언제적이냨ㅋㅋ 그다음씬이두들기는거였지?

아마도? ㅋㅋㅋㅋㅋㅋ

이게 어느정도 맞는말인게

우리지역 나름 명문고가

나 입학당시에 다들 겁먹어서 미달났거든 ㅋㅋ

그래서 중학교 동창중에 맨날 싸움하고 다니고 수업시간에 잠만자던 꼴통새끼가 들어갔는데

어느순간 공부하기 시작하더니 지방국립대 들어가더라 ㅋㅋㅋ

환경(분위기)이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음

단순암기과목은 자습이 더 효율적일수도 있는데 그런게 아니면 수업도 필요하지..

중위권애들이 수업좀 안들었다고해서 하위권으로 떨어질정도인가해서 상위권애들이면 점수하락이 눈에보이긴 할테지만

집에서 하는거랑 교실안에 다같이 공부하는 분위기랑 절대적으로 다름

오잉? 요즘도 야자같은게 있었어? 그건 몰랐네 우리때도 슬슬 없어지는 추세였는데

공부하는애들이 모이냐안모이냐가 중요하지 ㅋㅋ

나는 학교에서 강제자습 아직도 시키는줄 몰랐음

서울은 강제자습 안시키지ㅋㅋ 당장 공부하는애들이 눈앞에 보이는거랑 화상수업만 듣는거랑 분위기차이가 생각보다큰거임

자습이 더 효율적인건 맞는데, 정말 수업보다 효율적으로 독학할 줄 아는 애들은 진짜 보기 힘듬. 과외하면서 많이 느낌

오답노트가 짱이시다

메가스터디 회장도 그러던데 ㅋㅋ

메가 회장도 애들이 저런 얘기한다고 머라함?

아니 유튜브하라고 ㅋㅋ

회장이 그러면 어카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