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까려고 빌드업 간건데 뭘

자기상황 생각하다가 감정이 격해지면 그럴수도있지

어? 상황이라는 단어가 왜이렇게 생경하게 느껴지지

나는 생경이라는 단어가 처음보는거같은데

게슈탈트 붕괴

주전자 100번 말해봐

아주 이상한 걸 느껴볼 수 있을거야

애엄마들한테 분유 파는 회사가 정작 직원 임신하면 짜른다고 이슈된 적도 있었지....

출출할때 넌 네가 아냐.

임신중엔 그렇지

근데 지인 건너썰로 출산휴가후 다녀왔는데 자리 없어진 케이스는 들어봄

요즘 그런회사는 벌금 씨게 맞음

일에 공백 생기니까 보직 바꾼건데 혼자 피해의식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임

임신중인건 문제가 아님. 자리비운 몇주 몇달이 문제인거

임신 배불뚝이를 하고서도 회사에 나온다는것에서부터 이상한거 못느낌?

우리나라에서 안잘리려면 출산직전까지 회사에 나오다가 출산하러가야되는 수준임 많은 회사가 그럼 우리회사는 안그런데? 이거는 내가 강남에 사니까 한국에는 판자촌이 없다라고 하는것과 같은 생각임.

출산하고 나면 한직으로 밀려나거나 그만두게 되는케이스 겁나 많어.

근데 반대로 공기업이나 공무원같은경우는 확실하게 챙겨주니까 악용하는 케이스도 많지.

직업의 질이 안좋은 곳은 임신하면 잘리거나 퇴사를 종용받는데

공무원이나 좋은곳에 다니는 경우 임신하고 출산휴가 받고 1년 쉰담에 또 임신해서 또 출산휴가 받고 이런식으로 한 3년 쉬고 그담에 2년더 무급으로 쉬었던 사람도 봤다. ㅋㅋㅋㅋ 이게 문제가 뭐냐면 나중에가면 그사람때문에 to가 부족해서 남은사람이 존나 고생해야하거든 그리고 애낳고 기간제 교사 쓰는데 방학때만 복귀해서 월급처먹고 다시 육아휴직쓰는 개 폐급쓰레기들도 있더라.

너가 말한 악용사례가 사기업에서도 있음 그래서 사기업에서도 출산휴가 쓴다는게 무서운거고 그래서 출산휴가 쓴다하면 눈치줌

출산휴가 쓰고 어차피 돌아올사람이라 생각해서 to 보충 안했다가 둘째낳는다 또 쉬고 돌아올때쯤 그만둬버리는경우도 많음

요즘 시국에 애 두명이나 낳아줬구만, 임산부가 문제가 아니라 임산부가 생기면 나머지가 피해를 보는 제도가 문제인거 같은데

음? 내 와이프는 2명분일 혼자 다하다가 출산휴가 갔는데.. 업무 이동으로 와이프일로 배치받은 남자가 ㅆㅂ 못하겠다 너무 많다. 배째라 시전하니 한명 더 붙여서 와이프 혼자서 하던 업무 두명이서 함.. ㅋㅋㅋ... 공무원은 일 잘해도 아무쓸모 없고 돈 더 주는것도 아니라 걍 배째라 시전해야 된다는걸 느꼈음.

얼마전에도 남양인가? 임신한 여직원 해고한다고 이슈됐던거 같은데

일반인

중소기업은 그냥 짜르지 않나

결혼했으니 나가라고 한곳도 본적 있긴 함

ㄹㅇ

공무원아니면 육아휴직이나 산후조리기간같은거 잘안주더라

우리회사는 마누라 아프면 한달주던뎅

예전에 면접때 물어보는곳도 많았음.

나이가있는데 남자친구는있냐 결혼은 언제할거냐 임신하면 회사는 어떻게다닐거냐 그런거 물어본다함

요샌 어떨지모르겠네.

요즘도 중소기업은 그런거 묻는 곳 있다함

좋은 공기업, 대기업 하청하는 회사에서는 공기업, 대기업 남자 만나서 결혼하러 온거 아니냐고 묻는 경우도 있다함

미쳤누 ㅋㅋ

우는지는 모르겠는데 잘리는 일은 많음

돈이 존나게 없는데 잘리게 생겼으면 울수도 있지

개붕이 아직 사회를 모르는거야? 아니면 모른척하는거야?

멍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읽어라

난독증

아... 쉬바 ㅋㅋㅋㅋㅋㅋㅋㅋ 쪽팔리누 ㅋㅋ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