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 흡얀충 붐업

꼭 따야쥬 하는 눈나 이쁘다

세줄요약 없으면 못사는 정박아들때문임. 요새 난독증 걸린 경계성 지능장애새끼들이 정상인 코스프레 하고다녀서 이꼴난듯

북한말이랑 똑같네

저땐 대학생들 모여서 술먹으면 잡담 주제가 시인 시집이었다더라

요새 넷플릭스 뭐가 재밌네 작품성이 어쩌네 하는것처럼 진지하게 토론들 많이 했다고 함

끝맺음 불분명한 건 문제라고 본다

사람들이 점점 무식해져가고 순간순간의 쾌락만 느낄려고 해서 그런거임

여자친구한테 손편지 쓰면 저렇게 쓰긴하지 개붕이들은 모르겠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를 꼬투리 잡는 새끼들 때문임

뭘 그렇게 비비꼬여서 어떻게든 깎아내릴려 하는지;;;

요즘엔 진지한 얘기를 나눌 상대가 한 명쯤 있었으면 좋겠음

그냥 장고해서 쓸 일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메일 쓰거나 자소서 쓸 땐 스킬을 바탕으로 하더라도 명료하게 쓰려고들 하잖아?

일본어도 배우면서 느낀점은 한국어랑 다르게 말끝낼때 분명하게 끝내는게 별로 없는것 같어

예전에는 말높낮이도 고르고 똑부러지게 말하는데 요즘은 웅앵웅앵웅 웅앵앵웅 웅앵....이네

예전이 훨 낫다

자기생각, 느낌, 감정, 경험을 말하는데도 ~한 것 같아요 라는거 잘못된 표현아니냐. 의미가 모호해지잖아. 언제부턴가 죄다 ~한것같아요 라고 말하더라

그 놈의 '오글거린다'는 표현이 난 제일 싫어

+ 요즘 들어 인터뷰에서 끄덕거리면서 말하는 사람 많아짐

저런건 별로 안 오글거리는데

존나 오글거리는 말이 있음

사회생활에서 자기주장 강하면 욕먹는 시대가 됐음

영상보면 왜 지방애들이 서울말 흉내낼때 끝을 올리는지 알겠다 ㅋㅋㅋㅋ

사춘기 아이들 감수성 한참 폭발할 때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도록 돕는게 아니라 중2병이니 뭐니 하면서 감수성을 제거함. 학생의 감수성을 차단해서 공장에서 찍어내듯 무미건조한 학생들로 변함.

성인이 되어서도 다르지 않다. 남들과 다르면 어떻게든 눈총줘서 똑같은 위치로 만드려함.

내가 확신할수 없는 거에는

확신할수 없다거 표현하는게 맞지

정말 나 만이 확신할수 있는 분야는

나는 김치 좋아해

나는 파란색 좋아해

나는 잠이와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데

앞으로는 이과가 대세가 될거야

이런말은 어떻게 확신해

앞으로 이과가 대세가 될것같아

이과가 수요가 늘 걸로 예상해

아마 중국 환율 전망은 이럴거라 생각해

이런식으로 전문가도 자기 분야에 확실하게 표현하기 어렵고

인간관계 또한 타인의 존재에 대한 판단을 내리기는 조심스러워지지

나는 내가 이렁 흐름이 틀린 것 "같지 않아"

경기도 방언이 점점 사라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