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싸움이 아니지. 레슬러랑 유도 배운 놈이랑 일반인이 테이크다운 싸움 하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냐?

개 뜬금 없이 레슬러,유도 는 왜 언급 하는거여

레슬링이랑 유도(유술)가 원래 전쟁터에서 사용하던 무술인데 당연히 나오는 거지. 알지도 못하면서 개싸움이라고 달아놨길래 설명해줬더니.

그렇구나 저 시대에는 유도랑 레슬러 기술을 썻나보네

괜히 스파르타인이 하루종일 레슬링 하면서 단련한 게 아님. 기사도 어렸을 때부터 선배 기사 시중 들면서 검 창 기마술 레슬링 철저하게 교육 받은 엘리트 집단임.

ㅋㅋ

웃기는. 무식한 거 티내다가 쪽팔리니까 비추나 박는 놈이 ㅋㅋㅋ

나 비추 안박았는데 뭔소리냐 이제는 망상까지 하는거냐..

응 그래.

너무 불쌍하다 피해망상이 얼마나 심하면 내가 비추 줬다고 그런 소리를 하는거야

니가 말하는 투가 너무 띠꺼워서 ㅎㅎ. 구타유발자 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적응 잘하네 너 ㅋㅋㅋㅋ

ㅇㅇ 전국시대에 유술이 발달했고 유도도 유술의 일종이니 어느정도 비스무리한 기술들은 썼겠지.

스고이~

레슬링이 사실 일본에서 만들어진거든요

냉병기 냅두고 왜 맨손에 조르기를 전쟁터에서 씀?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 죽일 수 있으면 수단과 방법 안 가리는 거지. 킹덤 오브 헤븐에선 길가에 있던 돌맹이 들어서 쳐죽이던데.

니가 썻다고 했으니 물어보지

돌맹이로 죽이면 전쟁터에서 사용되는 유구한 전통의 돌찧기임?

얘는 아까부터 뭔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어.

칼로 갑옷을 못 베니까 넘어뜨려서 고정시킨 담에 단검으로 갑옷 틈새 조지는듯

현대유도는 뭐야 단검 돌려줘요

냉병기 냅두고 싸운 적 없는데?? 레슬링 유도로 적 못 움직이게 제압해놓고 단검으로 마무리 하는데?? 영상에서도 나오는데?? 왜 똑바로 안 보고 지좆대로 상상해서 물어보는거야??

ㅇㅇ

레슬링이나 유도의 조르기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일종의 생존 기술인거임ㅋㅋ전쟁터가 서로 거리를 두고 멋지게 1:1 칼싸움하는 형식이 아니라 서로 밀치고 밀려서 넘어지고 다수의 적과 싸우기 때문에,적이 앞에 있는 상황에서 넘어지면 사실상 죽은거나 마찬가지임. 그래서 자신은 넘어지지않고 상대방을 넘기고 제압을 하는 무술이 발전한것. 그리고 서양갑옷들은 거리를 두고 병기로 벤다는게 성립이 안되는 갑옷이 많음. 병기가 망가지거나 회수 못하는거를 생각 안한다고해도 사람이 하루에 칼을 휘둘러서 갑옷에 구멍 몇개나 낼 수 있을거 같냐. 힘들어서 못해. 그래서 넘긴다음에 갑옷의 급소를 노리거나 아군의 도움을 기다리는거임

닉은 냥냥하게인데 왤케 개를 좋아해? ㅋㅋㅋㅋ

아 정은지 윤보미 보고싶네

갑자기?

정은지 : 가급적 그라운드 대결은 피할 것

윤보미 : 다기온다면 그 누구도 이길 재간이 없다

일어나라고 해

그게몬데

ㅗㅜㅑ

난 후배위가 좋던데

그건 아냐

방어력 관통도 크게 차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