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차이 많이나네 ㄷㄷ

멸망할 딸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복이 있으리로다

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이 두 절은 되게 고아한 것 같음

이건 시편 구절이라 원래는 노래로 부르던 거야 노래는 간결하고 운율있어야 간지인데 설명문처럼 되어 있는 새번역이 이상하지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운율감도 히브리어로 쓰여있을때 느껴지지

가뜩이나 일괄적인 형식미에 집중하는 개정개역에서의 운율감... 글쎄올시다

새번역이 형식이 없어서 더 간결함이 떨어지지 그래서 오히려 이상해 보이는 거고

그리고 운율을 맞추진 못해도 일괄적인 것이 있어서 반복의 느낌은 줄 수 있어

정확히는 교과서처럼 이걸로 읽어야 한다 라는건 없음 천주교나 성공회는 있나본데

개신교는 그런게 애초에 없어서 각자 읽기 편한걸로 읽음 가라사대성경은 가끔 낡은교회가면 있을거다

근데 그마저도 ppt로 앞에 쉬운말성경 띄워줘서 아무도 안읽음

그냥 우리교회가 이런 성경책 쓸때부터 했다라는 트로피처럼 가지고 있는거지

번역문제는 그 구닥다리 가라사대 가로되가 문제가 아님

교과서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각자들고다니는데 뭔 틀딱같은 소리로 옛날성경으로 어쩐다부터 말이 안된다는거였음

번역문제가 아니라

멀쩡한 새번역두고 뭐하는 짓인지....

성경살 돈이없으면 접으면 되는건데 참

세상엔 돈이 아니라 신념때문에 사는 사람도 많음

맞는말이긴 하다만 돈과 신앙의 선택의 기로에 놓여지는 상황이라면 무리한 운영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함 본인의 신앙만이 참신앙은 아니니까

이런점들이 개신교에 대한 안좋은 시선과 편견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같음

반야심경 리믹스나 들으러 가야긋다!

예장합동부터 감리회, 침례회, 다들 표준 성경은 개역개정이던데?

윗 게이가 이미 쓴게 있지만 성경 한권이 2~5만원 정도 하고 어르신들이 많아 한꺼번에 바꿀수 없기에, 설교중에 새번역으로 다시 읽어주는 경우도 많아

이미 사도신경이나 주기도문도 현대어로 바꿔서 하고 있어

아마 교회 15년 이상 안 다닌 개붕이들은 15년전 외웠던 주기도문이랑 많이 달라서 생소할거야

닥쳐.. 개독들이 제일 사회악이야.

내 입으로 니 입을 닥치게 만들어주겠어

닉값도 못하고.. 밑천 벌써 들어나는군..

드러나는

실수다. 너는 너 닉 띄어쓰기나 제대로 해라~

닉에 띄어쓰기가 가능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린건 부끄러운게 아니야 배우면 돼

자존심 때문에 발끈하는게 더 추함

ㅋㅋㅋ 맞춤법도 모르면서 밑천을 운운하는구만 개독이라고 까는 사람 답구만

개독이 많네..퉤.

Wls

거짓말 마 나도 4등급인데 난 못읽겠어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개붕아 같이 밥먹으라하지않니말라"

God says "dog gay! Let's eat this rice"

No!! Your dog gay!!

가짜뉴스라고 생각 되냐? 성경 지금 펼쳐봐라. 현재 국어랑 얼마나 다른지 바로 보일 거다.

옛날 부터 쓰던거 물려주면서 쓰니까 그렇지 새로 나온 애들은 그냥 현대 국어임

가짜뉴스 맞는데 왜 그럼

최근에 다시 번역한 성경들도 많아..

그래서 요즘 개역개정판에서는 이르시되로 바뀜

ㅇㅇ 문장 진짜 좆같음. 현대식으로 번안이 필요함.

"돈 내놔라."

예수께서 몽키스페너를 들어 올리며 빚진 자들중 한 놈의 대가리를 내려쳤다.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빚쟁이들이 손을 부들부들 떨며 말했다.

"드, 드리겠습니다."

"필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