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스펙: 기사에 따르면 대학 4학년 때 수학의정석 집필과정에 참여했다고 하고, 몇 년전까지 집필진이었다고 함.
아드님은 목사인데 수능 1.8%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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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Kimchi
황제과외 ㄷㄷ
개노답답
씹학의정석...ㅂㄷㅂㄷ
따뜻한보리차
수학의정석ㄷㄷ
북두신켄
ㅎㄷㄷㄷ
무적뚝배기
요새는 서울대 문과 0.01%인데
오징오징
저시절 서울대면
ㄹㅇ 심기체 서울대생아니냐
Plasir
분뇨조절잘해
캡틴플레닛 정도의 능력자지. 심기체를 넘어 땅 불 바람 물 마음 다섯가지 힘이 하나로 모였다고 봐야지.
불가능한닉네임
ㄷㄷ
귀여운박소담
김밥지옥
저런 조부모면 숨막히겠다 살짝만 미끄러져도 넌 도대체 뭐가 문제니? 이러면 진짜 자살각 마려울듯
흑밥
내가 알아서 한다구욧!!
당근슬라이스
1등하기 싫어서 안하는거니?? 사춘기야??
분뇨조절잘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
저런 조부모면 사실 손자 유전자가 삐꾸나있을 확률도 거의 없으니 진짜로 하기 싫어서 안하는것일듯
당근슬라이스
그거 생각나네.
아빠 의사. 엄마 간호사인데 환자역할인 딸 ㅋㅋㅋ
대차돌기보로롱
ㄹㅇ 스텟은 문제없을텐데
joyka
문과 이과 끝판왕이네 수학과도 정신 헷가닥한 천재가 많이 간다던데
Exodus
손자 울듯 시발
저는개븅신입니다그리고
ㅋㅋㅋㄹㅇ정석이자너
soho
손자 연고대 가도 용돈 한푼 안줄듯 ㅋㅋㅋ
아그만좀
호적파임 ㅅㄱ
욕하지말자
우리 손주(연대)가 공부는 못해도 참 착해
발째연속오르가즘
자네는 신촌가서 먹게
CiNDER
대학교 4학년 다닐때 수학의 정석 집필진 참여라고?
김밥지옥
홍성대가 1963년 서울대학교 수학과에 재학 중 과외를 하면서 수학의 정석을 집필하기 시작하였다. 졸업 후에는 과외와 종로학원에서 강의를 하면서 이 작업을 계속하였다. 1966년 8월 31일부터 책을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ㅈ무위키펌
아마도 저자였던 홍성대하고 아는사이일듯
CiNDER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
희음
수학의정석이 생각보다 대단한거엿구나..
버섯몬
공부안해도 한두권씩 있는게 정석이자너 ㅋㅋㅋ
그것이알고쌌다
보관의 정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30420
거의 수학참고서계의 바이블이지.. 영어로치면 성문?
훈남근육형아와랄랄라하고싶다
문과든 이과든 고딩때 다들 한권씩은 다 사지 않나
책이 쥰내게 재미없어서 그렇지 그거 제대로 활용하는 애들은 수학성적 쭉쭉오르던데
보충역빌런
그 책 팔아서 홍성대는 자사고 세웠잖아
블랙카우
공부는 유전이여 씨펄 ㅋㅋㅋ
맛있는빵
공부머리는 유전인거 같더라 ㅋㅋ
쿠앤크프라페
목사? ㅂㅁ
총과장미들
아빠가 (저 집안 기준으로) 공부 못했네
하이빅스비
아들 공부 안할거면 신학대가서 목사라도 해.
장학금추적자
두분 이름 치면 네이버에 나오겠구만
아카이브원
손자가 정신적 압박이 존나 심할듯
뮬렌키에르벨
홍성대
185CM79KG17CM
나 외고 갈라고 중학생때 퇴직하시고 소일거리 하던 서울대 할배한테 수학과외 받았는데 ㄹㅇ 어나더 레벨이던데.. 책 안보고 그냥 완벽하게 가르치심.
186cm
와 멋있다
무대위의무대리
저자 과외 ㄷㄷ
공룡코딱지
ㅋㅋㅋ와 할머니 개똑똑해보이신다;
번째 터질예정인 맹덕이
국어는 할아버지한테 배우면 되겠네 국문과면 문학 1타강사 쌉가능 ㅋㅋ
실버타운불꽃주먹
수학의 정수
나는누굴까
유전
영고
나도 서울대생한테 수학 과외받았었는데 하나도 안늘었었다. 물론 사람바이사람이지만
오히려 과외 끊고 당시 인강 삽자루쌤 강의 재밌게 하길래 그거 보면서 재미붙여서 실력 확 늘었었는데
한 6개월뒤에 그 과외선생님이 나 수학푸는거 보고 왜케 늘었냐고 놀람ㅋㅋ
희음
ㅇㄱㄹㅇ 머리 좋은사람은 설명도 ㅈㄴ 어렵게해서 못알아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