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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 어그로 끈거지

500명의 전체 중고차 구매가격

3000이상 28퍼 2500 28퍼 2000 20퍼‥

중고차 구매 연식은

9년 48퍼 (가격과는 전혀 상관없는 순수연식만)

7~8년 28퍼어쩌고

중고차 3천넘게 연식 1년짜리 있을꺼고

1천짜리 연식 9년도 있을껀데

연식에 따른 중고차 가격조사 일부러 안하고

비빔밥 마냥 섞어버림

제목 쓰는걸 보아하니 글쓴이 수준도 처참하긴 매한가지 같다

처참하다는 근거로 본문을 제시했으므로 처참한 이유 라는 제목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빡대가리 개붕이들은 이유라고 했으니 원인을 제시하라고 난리다 ㅋㅋㅋ

인터넷에 댓글다는것도 설포카 이상만 댓글달자

너무 수준떨어진다

제목이 ㅋㅋㅋ

AI기자 빨리

아 ㅋㅋㅋ 세 항목 다 1등한거 섞으면 가장 잘팔리는거지 뭐가 문젠데 ㅋㅋㅋ

9년 이상된게 제일 잘 팔렸다는게 신기하넹

몇년 안될걸수록 더 많이팔릴줄

값이 싸서 그런거겠지?

기사제목은 기자가 정하는 경우가 50%에 미치지 않는다(저연차일수록 원제목대로 안나감).. 데스크가 손보거나 편집팀이 따로 손보거나

개판이야 아주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기사내용은 안보고 제목만 보는 놈들을 욕하는게 맞다.

저런 식의 통계 인용 제목은 많았다. 기사 내용보면 제목처럼 오해할 건덕지도 없다.

기자수준이 문제가 아니라고 

글쓴이가 차에 관심이 많아서 그나마 기사 클릭해서 내용 확인한거라 본다.

올라올때마다 논란이 되는 이상적인 배우자 조건 관련 기사 잘 생각해봐라

이래서 문과가 ㅋㅋㅋㅋㅋ

이유는 자네가 묵어부럿어?

저거 작성한 기자도 알고 있을 걸. 다만 모른 척 하고 제목 뽑는 것일 뿐.

혹시 저 제목으로 문제 생기면 '아 제가 좀 오해할 만하게 제목을 작성했네요. 죄송. 데헷~' 하고 끝낼 듯.

언론사랑 기자들 대상으로 징벌적배상제 도입해야됨

언로를 막니 마니 지랄하는데

꼬우면 팩트만 보도하시던가요

3천만원 이상이 28.9%니까 오히려 3천만원 이하가 71.1%로 더 잘팔린거야

연식이 9년이 넘은 자동차가 44.5%니까 오히려 9년이 안된 자동차가 53.5%로 더 잘팔린거고

그리고 국산차가 더 잘팔리는 이유는 그저 시장에 국산차가 더 많기 때문

그니까 기자가 완전히 바보짓한거지

와! 인도여자좀비

안부끄럽나 병신ㅋㅋ 이런 글싸면서 제목을ㅋ

좋아하는 음식 통계조사에서 메인요리는 국밥이 1위하고 디저트를 민트초코가 1위했을 때 사람들이 민트초코국밥을 가장 좋아한다고 기사쓰는 수준

기사 수정했네

댓글이 더웃기네 ㅋㅋㅋ

댓글들이ㅜ뭔 말하는지 모르겠네. 존나 처참하네

덧글만 보면 인기 있는게 3천만원 차랑과 9년된 차가 두가지 항목이 1위인데 이걸 같이 써서 기자가 처참하다는 거지?

광고떡칠된 지잡신문사보다 발퀄이고..

내생각엔 유료기사가 없다는게 큰것같다

다들 뉴스기사란게 돈내고보는거란 생각없잖아

유튜브마냥 조회수가 돈인데 기사의 품질을 생각할 필요가 없지

누가누가 트렌드에 맞게 기사 찍어내서 클릭수 버느냐를 경쟁하는데 사실확인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요즘 잘나간다 싶은거 구글링해서 붙여넣음됨

기자가 전문성이 있을 필요도 없음

전문성있고 팩트위주의 기사를 보고싶은 니즈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지금 비엠으로는 힘든것같음

메이저 신문사도 눈꼴사나운 광고 떡칠한 홈페이지에 뉴스방송은 점점 팩트를 전하는게 아니라 메세지를 전하려 하는게 작금의 현실이아닌가 싶음

기레기는 거꾸로 해도 기레기 ㅇㅇ

or 가 and 가 됐네

기레기 쓰레기인거랑 별개로

제목은 이유라고해놓고 왜 이유가 아닌 결과물을 들고오냐?

기레기는 까야 제맛이지만, 기레기 수준 처참하다는 글쓴이도 처참한듯

내가 알기론 인터넷 기자가 진짜 기자도 있지만 기자 알바디 있다던데

개붕이가 잘못일고 있는데

헤드라인은 저 글쓴 기자가 뽑는게 아님

헤드라인은 '데스크'라고 부르는 편집장이 뽑는거임

물론 편집장도 기자긴 한데...

저 김보경이라는 기자가 헤드라인 쓴건 아니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