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봉쇄죠?

이런애들은 보통 낙태도 반대하지않나?

노답

체크메이트!

집에서 조용히 똥싸면 되는걸 지들이 이런똥을 쌌다고 음식점에 뿌리는 미친년놈들

전혀 다른논리인데...

동물은 불쌍하지만 태아는 징그럽다구요!

뷔페죠? ㅋㅋㅋㅋㅋ

낙태 가능한 몇주미만의 태아를 생명체로 볼거냐에 따라서 죽고싶어하지 않는 본능이 있는지 없는지 어쩌구 저쩌구 할 능력이 있다면 생명권을 근거로 채식주의를 하지는 않을 거라는 걸 증명하ㄴㅔ 적어도 비인도적인 축산을 근거로 하던가 발전이 업냐 왜

나무도 생명이에요...

앞으로 채식주의자들은 애저육을 먹을수 있다

비건인데 낙태 찬성하는 이유 :

아기가 크면 육식 하니까 미리 낙태로 싹 잘라야함ㅋㅋ

걸스캔두머리띵

식물도 생명이라구요 ㅠ

ㅋ

머리가 띵하니까요!

비건의 주장에 낙태문제를 비교해 볼 생각은 한 번도 못해봤는데

저걸 보니까 낙태를 반대하지 못하는 "동물 살해" 반대자들은 명백히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는 게 맞고

리포터가 그 이중잣대를 논리적으로 지적하는 게 타당한데

저걸 보고 논점흐리기라고 하는 애들이 이렇게 많은게 놀랍다.

"죽고 싶어 하지 않는 누군가를 절대 죽여서는 안된다"는 주장은

"생명의 존엄성과 자율성을 침해해서는 안된다"와 같음.

저 리포터의 질문에 대해

성인이나 태아나 동물이나 모두 존엄한 생명이므로

동물을 죽이는 육식 안돼. 낙태도 물론 안돼.

이러면 논리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음.

그런데, "동물은 죽이면 안돼. 하지만 낙태는 잘 모르겠어" 혹은 "낙태는 해도 돼" 라고 하게 되면

"태아는 존엄한 생명이 아닌가?"

"산모의 자기결정권이 태아의 생명보다 더 중요하다면, 인간의 육식결정권도 동물의 생명보다 더 중요하지 않나?

라는 주장과 싸워야 됨.

동물 죽이는거 반대하고 고기 먹는거 반대하려면 최소한 그보다 더 존엄한 태아의 생명도 지켜주자고 주장하든지

아니면 낙태에 찬성할거면 동물 잡아먹는 걸 반대하지 말든지

생명의 존엄성 VS 인간의 행복추구권

둘 중 어느 하나가 더 중요한 지 일관된 기준을 가져야 하는 게 맞지 않냐는 것.

그게 안되면

"태아의 생명은 동물의 생명보다 덜 존엄하다" 라는

사탄새끼도 싸대기 쳐 맞고 갈 주장을 대놓고 하든가.

육식은 인간 건강에 나쁘니 고기 먹지 말아라 라든지

아니면 동물도 고통받지 않을 권리가 있으니

좋은 환경에서 스트레스 없이 사육하다가 고통없이 도축할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어라 라든지

(애초에 이건 비건도 아니고 그냥 동물권 개선론자 정도 되는건가)

"생명의 존엄성"이 아닌, 저런 실용적 논리로 육식을 반대하거나 동물의 권리를 주장한다면

당연히 낙태와는 상관없는 이슈가 되는건데

생명의 존엄성과 자율성을 육식 반대의 근거로 들고 나왔으면서 낙태에 대해서는 확실히 반대를 못하니

그 이중잣대에 대해 비판받는게 맞는것.

저런새끼들 모기 바글바글한 방에 처넣고 거기서 자게 해야 된다

페미랑 비건은 보통 그성별이 지지하기 때문이지ㅋㅋ

비겁하게 정검승부로 공격하다니

진지하게 채식을 권할 거면 과학적 사실로 조져버리던가 맨날 감성 파는 것밖에 할 줄 모르는 원패턴이라서 지겹다 ㅅㅂ 배양육 연구하고 있는 그거라도 돈 모아서 지원하는 게 의미없는 시위하는 것보다 도움이 훨씬 될듯

아니 근데 좀 억지긴 해 채식주의 얘기하는데 왜 낙태문제를 가져오는건 논점 흐리기지

차라리 '동물이 죽기 싫어하더라도 죽이는게 자연의 원리다' 이런식으로 가져가야지

나도 낙태 자체는 찬성하는 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