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라고 ㅋㅋㅋ

포켓몬스터 한지우

불법상태로 있어야 기록에 안남거든 ㅋㅋ

낙태를 아이의 입장이 아니라 산모의 입장에서 보는 거야. 아이를 엄마 입장에서 피임 안 하고 즐기다가 생겨도 떼고 싶으면 쉽게 없앨 수 있는 대상으로 보는 것. 그래서 태아는 산모에게 기생한다 같은 소리를 하는 거구.

산모의 결정권을 타아의 생명권보다 우선시하는 거지

반댜했으면 이미 대가족을 이뤘을거기때문

쟤네들은 아이의 생명 존엄성보다 어머니의 낙태 결정권이 위라고 생각함.

개돼지가 아이보다 더 소중한 생명이라고 보자나.

개 돼지 소 말 양 닭도 모두 다 소중한 생명이긴 한데

누군가한테는 임산부 뱃속 태아가 그 동물들만도 못한 줄은 몰랐네

그니깐 선택적 생명 존중 사상이다 이거야

아무래도 두 사안 지지자가 많이 겹치니까 그 내로남불을 지적할 수도 있는 거 아닐까

둘 다 인권의 연장선에 걸친 문제라서 영 상관없는것도 아니긴 함

동물은 사람이 아니므로 인권은 아니고 "생명의 존엄성과 자율성" 이라고 하면 사람 태아 동물 다 해당됨 ㅇㅇ

동물권에 대한 논쟁은 인간이 왜 존엄한가에 대한 얘기와 연결된다

그래서 완전히 딴 소리 하는건 아니란 얘기였음

ㅇㅇ 나도 님 말이 틀렸다는게 아니고 같은 맥락에서 "완전히 딴 소리는 아니다"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더 강하게, 동일 주제로 생각된다는 말이었습니당

저런거 주장하는 애들 논리가 일관적이지 않고 그냥 자기들 이익에 따라 꼴리는대로 어거지 논리로 주장하니까 반감 가진 사람들이 있는거야

내 느낌에도 저건 그냥 논점 흐리기같음

어차피 둘다 지네 주장의 연장선에 잇는거 아님? 차이가 오십보 백보 인걱 ㅏㅌ은데

왜 비겁한거야? 다 비슷한 흐름아녀?

반박을 못하겠다잖아

이게 전혀 다른 영역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낙태에 찬성하는 사람은 반드시 육식주의자이고 채식주의자는 반드시 낙태에 반대해야한다는 논리라면 충분히 반대할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쟤네는 동물이 사람이랑 같은 권리를가지고 잇다고 주장하는 애들 아님? 동물은 안되고 사람은 된다고 하는 것도 웃긴데

즈그들의 논리가 있겠지 난 잘 모른다고 얘기했음. 채식주의자도 인간이고 육식자도 인간인데 인간끼리 지지고볶고 하는건 내 알바 아님 네이트 판에 올라오는 소소한 싸움보다 더 값어치없는 논쟁에 불과함

동물권이 왜 중요하다는지 알고 그러냐?

그 나라의 인권수준은 동물인식에서 나온다할만큼

동물권 확대 운동은 생명존엄성 인권으로 귀결되어야 정상임

생명 존엄성으로 낙태 안락사 동물도축 줄기세포 모두 같은 주제이고

나라마다 인정수준은 같이 변동된다

알어요 나도; 논리적으로 공격해도 얼마든지 이길 방법이 있는데 치사하게 논점 흐리기로 뼈때리는 것 같아서 그랬음. 댓글 좀 그만 달렸음 좋겠다.

어 미안 댓글 그만...을 못 보고 달았어.

치사한 것도 아니고 논점 흐리기도 아니고 존나 논리적인 공격 맞아요.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일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으면 최소한 낙태는 논쟁거리가 안되는데

이중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으니까 뼈맞고 어버버 하는거.

사고의 일관성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의미 아닐까?

하긴 그런거 생각했을 지능이면 저런 짓 안하겠지.

식성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게 아니고 저렇게 "죽기 싫은 누군가를 죽이는건 안된다" 라는 논리를 들고 나오니까 낙태로 논파당하지.

육식은 인간 건강에 나쁘니 고기 먹지 말아라 라든지

아니면 동물도 고통받지 않을 권리가 있으니 좋은 환경에서 스트레스 없이 사육하다가 고통없이 도축할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어라 라든지

그런 논리로 육식을 반대하거나 가축의 동물권을 주장한다면 당연히 낙태와는 상관없는 이슈가 되는건데

애초에 쟤들이 그런 현실적인 사유로 동물권을 주장하는게 아니고

그냥 소 불쌍해 돼지 불쌍해 고래 불쌍해 죽이지 마 먹지마 이 수준으로 주장하니까

낙태를 가져오면 이중잣대가 되는거지.

애초에 육식 반대자들이 "생명의 존엄성"을 기준으로 동물과 동일하게 낙태도 반대하면 논리상 문제가 없는데

동물의 생명은 중요하시면서 정작 그보다 더 중요한 인간의 생명은 지들 이익에 따라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는 케이스가 있으니까

(두 케이스가 겹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개인 느낌상으로는 많이 겹치는게 많을 것 같지만 통계수치는 모르니까 많다고는 못하겠고)

그에 해당하는 비건들은 까이는 것.

그럼 문구를 수정해야지

"태아는 죽고싶지 않아하는 존재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면 되는데

자기도 그게 얼마나 비윤리적인 말인지 굳이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그냥 바로 와닿으니까 대답을 못하는 것

아니면 "태아는 생명이 아니다" 라고 하면 되는데

그건 사탄새끼도 울고 갈 멘트라 또 다른 논쟁이 되고

아니면 "태아의 생명보다 산모의 자기결정권이 더 중요하다" 라고 주장하면

"동물의 생명보다 인간의 식생활결정권이 더 중요하다" 라는 주장과 또 싸워야 됨

이도 저도 다 안돼서 그냥 "태아의 생명은 잘 모르겠고 일단 동물의 생명은 중요해요" 라고 하면...

ㅎㅎㅎ

정치는 잘하는 듯

일부라고 말해야지 이새퀴야 네가 네 엄마빼고 여자랑 얼마나 많은 이야길 해봤냐?

그래 한국 비건녀들 미안하다 니가 문맥상 그걸 파악 못 할지 몰랐다 그리고  나 충분히 연애도 해보고 결혼도 했어.. 근데 아무때냐 욕하지마 시발려나' 나도 욕 할줄 아니깐

진짜 하나같이 티비 토론에 여자패널들 그 ㅈㄴ가소롭다는듯이 비웃는것좀 안했으면 좋겠음 남자들이 말꼬리잡고 물타고 토론의 질이 높다는건 아닌데 어째 어디가서 여자패널들은 비웃는거 다쓰더라 지 논리가 좀 부실해서 공격들어오면 하나같이 그 비웃는 표정지으며 개붕쿤은 잘아셔서 좋겠네요 ^^ 진짜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