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고추때도 여탕 못들어감?법적으로도 걍 고추땐 남자인건가?

ㅋㅋㅋㅋㅋㅋ당연한거 아니냐? 고추떼면 여성호르몬이 몸에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것도 아닌데?

생물학적 성별보다 정신적 성별이 중요한 분들이라..

아쉽네.. 들어갈려고했는데

ㅋㅋ 고맙. 지만 그거슨 작년 4월 일이었음

욜마 페인~킬럴ㄹ

웬마 브레인~ 갓 비털ㄹ

어어엉어디 가아아아암히 삐쩍 꼬라서 썁게이 초식남 어머머 하는 기지배 개튼 노래를 페인킬러에 붙이는고야

페인킬러는 쥬다스 프리스트의 페인킬러 뿐이다

뻬인 낄러 낄러어러러러어러러러러러ㅓ

ㅠㅠㅠㅠㅠㅠㅠㅠ

응 장애인으로 전역받았어~

통상적으로 고추절단이 있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지요

성전환으로 자른게 아닌이상 계획적(?)으로 잘린게 아닐테니까

니 꼬추 잘리면 싸울 의지가 생기갰냐?

싸울의지가 고추에서 샘솟아?

자지 잘려봐야 할 새끼가 여깃네

내껀 소중하다규

고추가 곧 세상인데 고추를 잃는다는 것은 세상을 잃는다는것이다....

고추 큰 김춘삼보다 ㅠㅠ 고추 작은 이거니하고 말지

그럼 쥬지도없는데 대신 뷰지달려놓고 전투력 하락도아니고 몸하자도 아닌데. 왜 징집대상이 아니냐.

그러게 말이다. 나도 불만이다

ㄹㅇ ㅋㅋ

걔 만화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그래서 억울할듯

수술하면 강제전역 당할수도 있다고 미리 고지했던거 아님?

아니야.

무려 여단장이 허락하고 응원까지 해줘어.

국군수도병원에서 성 정체성 문제로 진료를 받았고, 소속 부대는 변하사의 복무 의지를 인정하여 계속 복무를 권하고 국방부에도 의견을 전달했대. 소속 부대에서 국외여행허가까지 내주며 사실상 지원을 해주고 심지어 해당부대 지휘관들은 개인적으로 변희수 하사와 연락까지 하며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하기까지 했다네.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서 저 사람은 억울한 상황이 맞긴 해.

뭔소리하냐

실질적인 심사는 국군수도병원에서 심신장애 3급 판정하고 전역심사위원회는 이를 인용하여 전역처리 시킨건데, 이런 일이 생길수도 있다고 사전에 고지 했냐고

사전에 고지 했으면 성전환 수술 했을떄 강제전역 당할수도 있다는걸 알고 수술 받으러 간거 아님?

만약에 여단장이 허락과 응원을 해주면서 '너 성전환 수술해도 군복무 계속할 수 있음 걱정 ㄴ' 이렇게 구라핑 친걸 부사관이 믿고 수술 받았다가 강제전역 조치 당한거면 부사관이 여단장한테 억울해 할수는 있음.

강제전역과 성전환 수술사이의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한거라면 억울해하면 안되지. 부조리에 맞서 싸워야지

그게 부조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맞음 그부분은 소송쌉가능임

나도 뭐 관련자가 아니니까 외부로 알려진 것 정도만 아는건데.

경고를 받았더라도 무려 여단장까지 나서서 응원해주고 국방부에 의견 전달을 했다니까 어느 정도 믿음과 확신을 갖고 진행한게 아닐까 싶다. 그런 면에서 억울할 수 있는거라고 한거고.

후자의 경우라면... 그래서 인사소청을 넣은건데 최종 기각된거고 저 사람은 부조리하다고 판단을 했으니까 그렇게 진행한거 아닐까.

트젠 부대를 만들자!

내시는 알만 떼고 고추는 안뗐을걸

고추도 떼지 않음? 돼지 고추 떼듯이 꽉 조여서 썩게 만들어서 뗐다던데?

중국은 다 잘랐는데 조선은 알만 잘랐다는 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