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자들이랑 상의해서 한거래

저거 군단장한테까지 보고해서 허가받고 간거로 앎

군법을 바꾸는건 불가능해도 최소한 저 사람이 할 수 있는데까지는 했다고 보는게 맞을듯?

후자가 농후하지않냐 그리고

성 정체성이 계속 문제면 군대에서 자대에 놓지않고 계속 뺑뺑이만 돌리다가 전역시키지않냐

군단장이 응원을 했을 뿐이지 결과의 불확실을 인지시켜준 걸로 앎.

하는건 네 자유인데 네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꺼란걸 알려줌

ㅇㅇ 보고는 한거였고 본인이 선택한거잖아

군단장이 군단법까진 커버쳐도 저건 그 상위법인데 본인의 권한이 아니란걸 모를 수 없음... 허가라는 말도 너가 말한대로 단,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은 못진다. 라는 정도라 보는게 합리적임

결론적으로 그럼 결국엔 보고는 하고 간거야...

일부 댓글들 처럼 몰래 혼자 가서 한건 아니란 말이지

이게 불편하든 아니든 일단 우리나라 법 기준으로는 저 사람은 전역처리 되는게 맞음

농담처럼 이야기하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고 그럼 이제는 우리가 개정해서 받아드릴 때가 되었나? 는 또 전혀 다른 문제라는거지

너무 심오하다.

있는걸 자르면 법적으로 장애인이맞음.

근데 다른법을보면 또 잘랐으니까 주민등록도 2로 바꿔준단 말이지 그럼 또 여자가되요

장애여자가 되는거지 또는 군필여고생쟝이나

근데 또 다른시선으로 보면 날 때 성별은 자기가 결정하는게 아니니까 자기성적 결정권을 또 존중해줄수도 있어.

즉 자라면서 어맛 난 덜렁덜렁이지만 여자인거같아

이래서 수술하는거 같은데

이걸 다 존중해버리면 나라꼬라지가 엉망일듯

지하철

1번좌석은 남자

2번좌석은 여자

3번좌석은 남자였지만 지금은여자

4번좌석은 여자였지만 지금은 남자

5번좌석은 남자였지만여자도가보고 다시 남자

6번좌석은 여자였지만 남자도해보고 다시 여자

7번좌석은 남자였지만 지금은여자인데 여자를좋아함

이따구로 우후죽순으로 다 배려해줘야하는 좆같은 상황이 발생할수있음 이게 뭐 젠더 감성인가

지하철은 무슨 비유냐?

그냥 뭔가 종류가 많아졌으니까 귀찮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