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거 3심이 오늘 나온 거지 그것보다 앞서서 무죄를 선고했던 2심은 2016년 그러니까 대체복무 생기기 전에 나왔던 판결임

내지인이 여증이라 잘암 2016년때 무죄뜬것도 결국 대체간데

"종신병자" (종교적 신념 등에 의한 병역거부자) 라는 단어가 이미 있다고 하는데 왜 안 쓰는지 모르겠음

나도 신념이 있다..

법리적으로 양심의 개념과 다를걸

비양심적 병역거부 - 양심적 병역거부의 관계지

비양심적 병역이행 - 양심적 병역거부 가 아님

좆까 씨발 군대 안가 아무것도 안할거야 - 군대 말고 다른거 가면 안될까요 임

법에서 말하는 양심은 니가 생각하는 그거랑 개념이 다름

광신병자는어띰?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이니깐 그렇게 표현하는 거임

안가면 감옥보낸다고 협박하는데 빽없는사람들은 아 네 ㅅㅂ 갈게요 이러지...

맞아, 개인 단위로 거부해봐야 피해만 크니 엄두도 못 내는데

쟤넨 그걸 감수하고 한다는 게 놀랍다

입대 거부하는 여증들에 앞서

강제로 끌고 가는 징병제가 더 문제라고 생각된다

군대 없는 나라면 어디 파푸아뉴기니로 가야하는거 아니냐 사슬자랑 미쳤네

사슬자랑이라니?

의도적으로 국민의 의무를 거부하고 국가의 안보를 위한 타인의 노력과 생명 위에 무임승차한다고 보는데?

그러니까 대체복무를 존나 세게 때리는게 맞다고 본다

그래서 무임승차 절반은 왜 안잡는데 아 ㅋㅋ

여자도 군대나 대체복무 해야지 사이비만 특별취급할 수는 없잖아? 하 ㅋㅋ

여자들 징병하면 어 저 사이비 한남들 왜 안가냐면서 서로 신나게 조리돌림하고 물어뜯어서 우리는 손 안대고 코 풀 수 있는데 여자 징병이 우선아님?

딱히 사탄이랑 결부되지는 않음. 그냥 생명경시라는 윤리적인 가르침 때문임.

영화중에 고지전인가 거기 나오는 거부하고 비슷해.

그리고 세금납부 거부운동은 당최 처음 듣는데...

찾아보니 내가 선동에 당했네

투표권 거부랑 헷갈린듯

하지만 이미 대체복무도 거부했던 점에서 양심적 집총 거부라기보단 그쪽 교리인

이 세상의 모든 사회구조가 공중권세를 잡은 사탄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사탄의 체제에 따르지 않기 위해 거부한다는것으로밖에 안보여

헥소고지!

근데 지금은 종신병자로 무죄 뜨면 교도소에서 36개월 구르는 대체복무로 간다고 하니까 마냥 화낼 일은 또 아닌듯

이전에는 죄수의 신분으로 좆만한 시급 받으면서 일했는데 이젠 민간인임.

죄수일 시키던걸 그대로 시킬수도 없고 급여도 제대로 지급해야되지 않음?

그리고 까딱하면 종교 걸고 넘어지면서 건드리지도 못할텐데ㄷㄷ

공익 취급하겠지 뭐

맞음. 존나 자국 방위에 이렇게 노예들 필요도 없는데, 단지 장군과 고위장교 숫자가 많고 그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래에 부대가 필요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현대 노예제도가 진행되고있음. 밥그릇 안 뺐기려고 현대화 소수정예화 거부 하고 있는데, 이번 일을 시발점으로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맞음

근데 저거 2심에서 무죄 뜬 건 대체복무 생기기 전에 나온 거라서

어딜 ㅋㅋ

이미 소고기 맛있게 사 먹었지 ㅋㅋㅋ

나도 그렇게 봄

고2 때 교회에서 "중국에서는 미성년자한테는 종교를 못 갖게 한다더라. 이게 말만 들어보면 합리적인 걸로 보일 수 있지만 우리 신앙이 발디딜 틈을 없애는 악법이다" 라는 투의 설교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속으로 참 웃겨서...

나도 동감

군대를 신념상 못가겠다?

형평성 맞게 시간도 늘리고 업무도 확실하게 해서 대체복무하라 이말이야~

불교는 즐겁고 활기찬 기분임

으 구역질이 올라오는 댓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