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흠 나는 한계가 있다 생각함

최상위권은 한계가 있음.

근데 과 상관없이 스카이 입학 정도를 목표로한다면 노력으로 가능하다 생각함.

박사부터는 유전이고 그전까지는 노력이면 가능하긴함. 대신 존나게 열심히 해야지. 내 개인적 경험 포함임ㅋ

그것도 난 개인 차라고 생각함. 노력해서 스카이 입학 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그 밑 대학도 힘든 사람도 있다고 생각함

지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수능 수준은 노력으로 커버 가능해.

확실한건 대부분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거지.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들어보면, 노력으로 커버 가능하다는 한계가 자기들마다 다 다르더라. 결국 자기들이 할 수 있었던 것을 평범함의 기준으로 삼는다는 거지. 너가 하는 말도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내가 한다고 해서 남들도 할 수 있는건 아니더라

전에 개드립 올라온 글 보니까 너무 슬프던데

과학자 되고싶어서 잠도 제대로 안자고 공부만 하던 애가

과학고다니는 친척 동생이 공부도 별로 안하는데

단번에 문제 푸는거보고 현타온 글

자기는 죽도록 노력했는데 동생은 대충보고 풀어버림

그럼 일단 너는 노력해서 설의를 갔거나 '안'갔어야 하는데 둘중 어느쪽임

상위대학갈수록 금수저이상이 많음 그건 유전에 비례한다 이거지 타고난것도 유전이니깐...

재능도 유전이 있어야 써먹죠...

나무가 겉으로 보기엔 살아있는거 같지만 뿌리가 썩어있으면 뒤진거나 다름없습니다.

재능충들 결말보면 이도저도아닌 어정쩡하게 인생테크타서 ㅈ망한 재능충들 한트럭은 봤습니다.

그에 비해 유전충은? 망해도 근본이 있기에 망할수가 없음 근본이 있기때문이지...

타고 난다는 게 바로 유전이란다

그치 부모가 머리가 안 좋아도 자식 본인이 타고날 순 있으니까. 그럼 heredity가 아니라 talent가 맞는거지

그게 다 유전자라고 ㅋㅋㅋㅋㅋ 너야 말로 생각을 해라.

바보야..?

바보는 너겠지. 그게 전부 유전자 단계에서 정해지는 거라고. 심지어 과학적으로 인간은 영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결론이 내려졌다. 자기 의지따윈 없고 유전자가 시키는대로 한다고.

이미 결론이 난 걸 지 혼자 아니라고 우겨도 뭔 소용이냐. ㅋㅋㅋㅋㅋ

아니 그렇게 정신승리 하지 말라니까.

그럼 뇌가 많이 밝혀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뇌종양 걸리면 한무당 한테 가서 치료 받아. 무슨 말갖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는지.

당연히 되는거 질문자도 알고 있는데 핵심은, 노력으로 가능한 상한선이 정해져 있다 없다가 질문자의 주요 포인트인듯. 머리 좋은사람도 노력하기 때문에 주어진 24시간 아무리 발악해도 서울대 의대는 노력으로 안된다는 쪽으로 나도 의견내고 싶음.

당연한거 아닌가? 그냥 예체능쪽으로만 봐도 재능없는애들 안됨

대학수능도 노력으로 커버안돼, 물수능 만점 가능한 적 몇번 있었지만 이젠 그 난이도 안 올듯

음감까지도 힘듬

불가능함 어느정도 올릴수있겠지만 뇌가 병신이라 못함 뇌를 고쳐야됨

노력 자체도 유전자에 박혀서 나오는 "재능" 인데

넹 그럼 재능탓하시면서 제 밑에서 계속 깔아주세요 ㅎㅎ

친구는 지능이 좀 부족한거같네

공부재능이없는사람이 공부로 멀하려고 계속 그안에 남아서 도전하는 것이 깔아주는 것이고

자신의 한계를 파악해서 다른 살길을 찾으러떠나는것은 깔아주는것이 아니지 지이잉~ 호주가서 용접하면돈많이번다더라

ㅋㅋㅋㅋ

유전자에 박힌건 아니고 교육환경도 포함되어 있지

물론 그것마저 상당수는 부모가 만들어주는거니까 부모탓 해도 된다

과외 하다 보니까 느낀건데 안되는 사람은 수능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더라

수능 노오력으로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