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왜웃었ㅈ 지씨발

ㅋㅋㅋㅋㅋ 너때매 나더웃었자나

씨발 안웃을 수있었는데 니땜에 아 ㅋㅋㅋㅋㅋ

웃었어....분하다😢😢

비밀~

리더 전효성

그럼 GGERA

ㅇㅇ, 드립노린거일듯

남자옷도 팔긴하징

지오다노랑 컨셉원이 스파쪽은 좀 많이보이는듯

zara man ~~~

??????

자라는 거의 여성옷이 주

보라는 거의 남성옷이 주

자라는 여자

보라는 남자?

반대여야지 않음?

서로 원하는게 있는 곳으로 가는거지

(납득)

자라 남자 옷도 있긴함

자라 어플 들어가보면 남성옷 잘 나와있음.

인디텍스 산하 브랜드다 보니 그 가격에 그 디자인 손쉽게 구하기 힘든데 구할 수 있어서 좋음.

주로 바지 류는 자라꺼 사도 괜찮음.

C컵

자라 키우러간다

파이리

586추

틀렸다. 무신사가 애초에 편집샵임.

무신사 덕분에 오히려 도메스틱 브랜드가 활성화됐지.

그 때문에 보세나 동대문 시장에서 택갈이하던 곳들이 대거 이름 깔쌈하게 달고 가격 거품 올려서 도메스틱 브랜드가 되기도 했음. 그래서 가끔 무신사에서 옷사면 질 나쁜데 가격 존나게 비싼 그런곳들 있다. 무신사가 도메스틱 브랜드를 활성화시켰음.

아 오히려 활성화된건가?

무신사 크고 난 이후로 오프라인으 스파브랜드나 보세편집샵에 쇼핑하러 가질 않게돼서..

도메스틱 다 죽어가던거 무신사 빵 뜨고 호흡기 제대로 붙였지

오히려 활성화 됐지.

무신사가 커뮤니티의 개념이었는데 편집샵으로 변모하면서 여기저기서 무신사에 입점했고, 그 덕에 온라인 쇼핑몰의 흐름이 바뀌었지. 그전까진 옷을 창고에 쌓아두고 판매를 하는 형식이었는데 무신사가 생기면서 무신사는 고객과 브랜드 간의 중개역할 정도를 해주는 쇼핑몰이 된 거임.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고객들의 이용수가 늘고 브랜드도 처음부터 고객들을 모을 필요가 없어졌음.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패션커뮤니티도 활성화 되고 스파 브랜드도 큰 특혜를 봄.

보세 편집샵은 오히려 도메스틱 브랜드로 탈바꿈 하면서 생존하는 방법을 바꿨고, 번화가에 있는 보세 편집샵들은 주로 규모가 크다 보니 망하지 않고 잘 살아남아있는것뿐임.

ㅇㅎ

틀렸어.

도메스틱 브랜드는 말 그대로 국내에서 디자인하고 생산되는 브랜드들을 통칭해서 도메스틱 브랜드라고 부름.

니가 말하는 것들은 일부 도메스틱 브랜드에서 소비자를 상대로 기만행위를 하는 택갈이라고 하는거임.

편집샵은 말그대로 여러 브랜드에서 옷들을 저렴한 가격에 떼와서 판매하는건 맞지만, 또 반대로 브랜드와 셀렉계약을 하려면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옷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돈 내고 가져가야함. 그러다보니 계속 악성재고가 남고 떨이를 하는거임.

무신사는 초기에 편집샵 사업을 시작할 당시에 본인들에게 남는 악성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창고없이 주문을 받으면 그대로 브랜드에게 연결해 브랜드에서 직접 상품을 배송해주는 시스템으로 시작해서 성공했음

커버낫, 네이더스, 안택, 데님인디고마스터, 헤리티지 플로스 존나 많은데

애초에 도메스틱 브랜드랑 보세랑 구분 자체가 틀려

니가 말하는 도메스틱 브랜드는 말그대로 보세에서 도메스틱 브랜드로 이름 바꿔 활동하는거 말하는거고 내가 말하는 도메스틱 브랜드들은 대체로 디자이너 의류 말하는거임. 기준이 틀릴 수도 있겠지만 니 말이 맞는건 아니다.

어렵게 원단 떼고 패턴 떠서 공장 사람들이랑 입씨름 하면서 옷 만드는 사람들 니가 맞다는 듯이 얘기하면 억장 무너진다

뭔 개소리야;; 헤리티지 플로스가 공장 자체를 가지고 만들고 있는데 다른 곳도 많음. 애초에 그렇게 만드는데가 얼마나 많은데 아는척 자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