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갈이하다 걸리는 업체가 1년마다 나타난다고??

ㅋㅋㅋ 뭔 소리 하는지;; 라벨갈이 하다가 걸리는 경우는 논란이 생길때나 한번씩 나오는거지. 매년마다 나오는줄아나;;

오히려 표절시비가 현 도메스틱 브랜드의 가장 큰 문제점인데;;

애시당초 택갈이라고 니가 말하는것도 틀린게 다른 브랜드들도 처음 시작할땐 챔피온 티셔츠 가져와서 그 위에다 프린팅 해서 판매해. 그건 모든 브랜드들의 가장 기본적인 시작점임.

디자이너 의류가 몇이나 되냐고 물었지? 존나게 많다. 우리나라 의류디자인학과가 매해마다 졸업생을 몇명이나 배출해내는데 그중에서도 브랜드 런칭하는 애들이 얼마나 될 거 같냐?

정 모르겠음 의류디자이너들 아카이빙 하는곳 둘러봐

라벨갈이가 도메스틱 종특이라고?

니가 말하는 라벨갈이의 기준이 뭔지 들을수록 궁금해진다 ㅋㅋㅋ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 어디를 가도 브랜드 런칭을 할때 초기자본 때문에 프린팅 티셔츠가 가장 첫 아이템인거 아냐? 패턴 뜰 필요 없이 프린팅만 뜨면 되니까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본인이 표현하려는 브랜드를 나타낼 수 있어서 그렇게 한다. 근데 티셔츠 패턴 뜰거 같냐? 돈을 아끼는 판국에? 모든 브랜드가 아메리칸 어패럴이나 챔피언 티셔츠에다가 프린팅 박아서 해. 그건 모든 곳에서 다 하는 행색인데 그게 도메스틱 종특이라고? 너 사대주의임??

뭔 개소리야;;

모든 브랜드가 다 그렇게 한다고

티셔츠는 애시당초 패턴 떠서 만드는 브랜드가 잘 없다.

챔피온 티셔츠나 아메리칸 어패럴 같이 티셔츠 기본 패턴이 튼튼하고 잘 나와있기 때문에 여기다 프린팅 하는건 브랜드들의 기본인데 택갈이는 말그대로 똑같은 제품을 공장에서 받아와서 지네들 택 갖다 붙이는걸 택갈이라 해야하는거야. 기사가 어떻게 났는지 모르겠지만 기준 자체가 모호해서 말 많았는데 왜 니가 그딴 소릴 하냐?

버질 아블로도 제일 처음 파이렉스 런칭 할때 바지에다 지네 타이포만 갖다 박았는데 그럼 그것도 택갈이라 할거임? 존나 개좃같이 비꼬네 시발 그냥 넘어갈랬더니

ㅇㅇ 맞음. 근데 모든 도메스틱 브랜드의 시작점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 시스템 상으로 패턴 떠서 니 말대로 어렵게 한다? 그건 진짜 소수에 불가함.

근데 그걸 열정이라 얘기하고 프린팅해서 의류 생산하는갈 도메스틱 종특이라고 치부한다는건 말이 안맞지. 그건 문제가 되지 않을 뿐더러 국내 뿐만이 아니라 원단을 직접 제작하는 일본이나 미국에서도 똑같이 하는 방식임.

비꼬지마.

니가 말하는 날염업체랑 거래 안하다는건 시발 말그대로 브랜드랍시고 티셔츠에다 프린팅만 갖다 박아서 그것만 내는 애들이고;;

애시당초 패턴 떠서 여러가지 아이템들중에 프린팅해서 판매하는 브랜드들도 니 기준에선 택갈이한 애들인거 아니냐?

니 말대로 나도 동감하는 부분은 개좃같은 보세업자들이 디자이너인척 라벨갈이해서 거품 넣고 개판쳐놓은게 있기는 한데 모든 브랜드 시작점이 티셔츠 떼다 프린팅 하는건 어쩔 수 없는 수순인건 알아둬라.

그럼 너가생각하는 국내에 제대로 생산하면서 퀄리티좋은 브랜드좀 추천해줘

구찌 볼캡 , 톰브라운 맨투맨, 스톤아일랜드 조거, 발렌시아가 어글리슈즈 , 루이비통클러치백

바로 패션 스냅샷 찍힌다 멋있어서

극혐이네 ㅋㅋㅋㅋㅋ

난 지오지아나 폴로. 홀리스터 쪽 좋아함.

남녀 다 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