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 왜 곤포 사일리지로 보였지

그럼 결국 뭐가 원인인거지

곤포 사일리지는 사람이 못들 무게이지만 올라가서 타고 놀고 비닐 찢는건 가능하지

물론 안에서 썩으면서 나오는 메탄가스는 덤

검은 생명체

가장 그럴듯한듯..

바닥에 광택이보여서 분진이쌓여있다고는 생각되지않음. 분진폭발이라고 보긴 힘들거같다

신뢰가 가는 닉네임이다.

와 글내용에 닉네임까지 ㅊㅊ드립니다

추천을 받아라

안전수칙 미준수...ㅠㅠ

대놓고 인종차별은 좀 그렇지

여긴 중국인 흑인 등등 존나하더만

그걸 인종차별로 바로 이해하는 당신은 악마???

안전화는 돌가루 안묻음?

당연히 묻지 그래서 현장가면 발 끌지말고 제대로 걸으라고 말함 원래이게 기초안전인데

다들 이유는 모르고 방법만 알고 발 끌지 말라고 들은걸 내려오면서 전하는거지 대부분은 바닥에 물건들이나 문턱에 걸려 넘어질수 있기때문이라 하는데 그것도 맞지만

발 끌다가 스파크 튀면 저런 개같은 상황생기는것도 방지하기 위함임

나도 현장 일하다가 들은건데 당시에는 말도 안된다면서 넘겼었음 나중에 사고사례보니까 뒷굽에서 불똥튀어서 페인트에 붙은거 나오더라

현장 안전수칙같은 모아놓은 사이트 없을까요 공장에서 일하는데 회사규칙에 넣어두게요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 딸대 다 배우지 않나?

내가 딴 이수증 보니까 고용노동부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찍혀있는데 이 두군대 들어가보면 사고사례 잔뜩 나와있을거임 한번 둘러봐

흐미 배 위에선 되도록이면 발 끌면서 다니라 해서 작업할때 발 끄는거 습관되 있었는데 상황봐가면서 해야하는구나

누군진 모르겠지만 나도 선박쪽 일했는데 배위에서 발끌면서 다니라는 얘기 살면서 처음들어봄 그거 얘기한놈이 10년이상 기름밥 먹은거 아니면 걍 개소리하는샘 치고 걸러

안전화 신자마자 계속 듣는얘기가 발끌지마라 는거임

안전화 신는거 자체가 발이 무거워져서 본능적으로 끌게 되어있는데 그거 때문에 계속 넘어진다고 절대 끌지말라고 한다

상황보고 자시고 할거없어 안전화 신던 안신던

어떤 상황에서는 발을 끄는게 아님

홋줄 엉겨서 넘어지거나 딸려가면 크게다친다고 홋줄근처에 발딛지 말라던데

해군 승함병 하다나옴

모얏줄 터져서 휘말릴 정도면 발딛고 문제가아님

엉키기 전에 줄정리를 잘하던가 터져서 누구하나 감아가기 전에 줄교체를 해주던가

그리고 엉켜있는거를 밟고 넘어질 일이 있나?

그거 물먹으면 그냥 콘크리트마냥 변해서 밟으면 계단타는 느낌이던데

일단 내가 아는건 배위에서 절대 발끌지 말라는거임.. 해군도 저걸 저렇게 재우는진 몰랐네

난 선박수리 기름밥 8년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