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게로

이왜유

깨닫다

자매품 '산입에 거미줄치랴'가 있습니다

시간보다는 상황이 해결해줌. 디딜 곳 없으면 알아서 일하게 된다.

그거 일본영화나 만화 명대사 아님? 항상 뭐 어떻게든 되겠지 ㅎㅎ 하고 해피엔딩으로 처 끝나니까

그거 보고 자란애들도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사는듯

그걸 부모 하고 사회가 하게 해줘야하는데 닥치고 공부만 하라 하고 있으니 문제 자기 자식 성적 평균 5등급 이하면 진짜 기술이든 뭐든 가르쳐서 어딘가에서 제몫하게끔 만들어야하는데 그냥 공부 못한다고 지랄만 하고 해법은 안주니 자식들도 답답해서 걍 지잡대 가고 그러는거 대학간다고 뭐 시발 취업문 해결되는 시대도 아닌데 말이지 막말로 자기가 진짜 단순 노동 이라도 하면서 제몫하고 살고 싶다하면 공장 생산라인이든 자재부든 어디든 가서 제몫하면서 살아갈수도 있는데

부모들 기대치가 높아서 절대 그럴 생각은 안함 그걸 자식새끼에게도 주입시켜놔서 공장 , 공사장등 = 인생 패배자나 가는 곳 이라는 인식 심어놔서 인생 망한새끼도 절대 공장은 안간다고 버팅기고 있음 ㅋㅋ 개노답이지

출근해서 매일 TODOLIST 관리하면서 살면 진짜 피말리더라

계속 일을 쳐내도 TODOLIST가 제로로 되는날이 거의 없음

ㅋㅋㅋㅋㄷ

그래서 여자친구가 없다 ㅜㅜ

ㅇㄱㄹㅇ 졸업하면 뭐든 하겠지 하는 마인드로 가만히 공부만 열심히 하다가 대학원감ㅋㅋ

그것도 있어

난 평범한 회사원은 안될꺼야 라는 생각

나이먹으면

평범한 회사원도 부러워지지

당장에 대학만 가도 느낌.

출석가지고 뭐라하는 교수도 없고 그냥 늦거나 출석 안하면 안하는거

본인이 책임져야지

내가 그래서 망함

만약 내가 통속의 뇌가 아니라면? 실제로 인생을 조지고 있는 중이라면??

뒈지기 전 되면 뭐라도 하더라

밀레니얼 세대는 무언가를 정확하게 지시를 해야지 잘 할수있음

교육이 그렇게 만들었음 그래서 자기결정을 못함 결정장애,선택장애가 많은이유도 결정과 선택에 책임을 져본적이 많이없음 그냥 부모님 선생님이 하란대로 살아서그럼

30살임 요즘 진짜 열심히.공부하려고 마음먹었음 학교에 있을때 남들하는만큼 살면 다들 잘살더라 나는 이제 부터 잘살아볼께!

어릴때부터 스스로 책임지는 연습을 시켜야되는데 성인되면 갑자기 니가 알아서 해 다 쥐어주니까

상위 4% 1등급 못들면 개쓰레기 됨 ㅋㅋㅋㅋ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이 그때의 젊음과 배울 수 있는 열정&능력이 계속 유지될거라는 착각

부가상품: 나이들면 연애하겠지

그런 분이 개드립을..

응 그럴싸한 궤변 ㅂㅇ 어차피 3,4학년 되서 자기일 되면 알아서 함

24살 3학년 인설중하위권컴공생인데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중간만 가자하고 사는중

담학기 휴학하고 뭐라도해볼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