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미안한데 김성수가 보이네

어... 피시방살인사건 생각나면 나쁜놈이냐?

마음에 병이 생겼구나... 차근차근 자활이 필요한듯 본인도 직장다니면서 여자친구 만나고 번듯하게 살고싶겠지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차근차근 적응하면 좋겠다

이 아이가 박보검같이 생겼다면...

잘생기지 않아도 뭔가 싹싹하고 성실해보이면 남자사장들은 크게 신경 안 쓰는데 저 친구는 기본적으로

자신감이 너무 없어보이네 ㄷㄷ

내 주위에 저런 관상은 전부 착하고 자기 할거 열심히 하던데,, 약간 박지성 관상이잖아,,

왜 김성수상이냐

하나같이 서비스업이네 그냥 공장에서 편하게 기계랑 노는것도 괜찬을텐데

김성순줄알았어

친일파 때문에 개명하고 싶었는데 이제 이런 댓글때문에 개명하고 싶어지네...

만으로 29이면 서른이구먼

저 사람에게 꼭 한정해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아....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보통 그런 사람들 특징이 우울해보임, 자신감이 없음, 당당하지 못함, 우물쭈물댐, 핑계나 변명이 많음 주로 이런 특징을 보였음. 하지만 그런 얘기를 듣는 이유나 근거를 타인에게서 찾으려고 함. 난 잘못한게 없는데 상대가 나를 싫어한다 이런식으로...

저 사람도 조금만 관리하면 나름 괜찮은 외모인데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무엇이 저렇게 저 사람을 패배지향적인 사람으로 만들었는지 안타깝다..

저 상태에서 계속 안좋게 심해지면 딱 김성수 될 상인데?

2013년 영상이면 제 36 되었겠네 자기 살길 찾았으려나

뭔가 한심해 보이면서도 안타깝고 측은하네

저런애들은 편한거 해도 질알할덧

마음의 문제인거 같음...

ADHD 환자들중에 저런애들많음.

혹은 사회적응장애일수도있음.

실제로 저런사람들중에 ADHD약물 복용하고 장기간 재직하는경우 많음..

교수가 했던말이 생각나는군 "요즘 애들은 온실속 화초처럼 자란다"

어휴 저래도 꾸역꾸역버티면 누군가는 도와주는데

안타깝다

서비스업에선 무조건 걸러질듯

이 얼굴들은 성격들은 다 비슷한데 지능이 좀 사람마다 다른거같음

똑똑한 애들은 할일하면서 소심한데 본문의 인물같은 경우는....

성인 adhd, 우울증, 불면증 있는 내 친구놈

여자도 만나고 다니고 허우대도 멀쩡한놈인데

저렇게 맨날 일 좀만 하고 그만두고 하길래

내밑에 두고 존나 갈구면서 반년 굴리니까 사람 되던데

물론 자신감이 없는놈은 아니였음

그냥 만능허접일뿐

훈련병마냥 좆같이 굴리면 몸이 기억해서

알아서 하게됨 나중엔

관상 운운하는 병신들은 교도소에 자기닮은 사람 하나없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ㅋㅋㅋ

열심히 살려는 사람이 마음이 아파서 정체돼있으면, 다독여주고 응원하면서 한걸음씩이나마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하는게 맞지 관상같은 소리하고 있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