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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정원 증가

인원증가해도 기피하는 과는 계속 기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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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개의 댓글

2020.05.29
@해치웠나

성형외과 과포화되면 알아서 외과로 돌아옴

0
2020.05.28

약사랑 간호사들 무턱대고 늘려서 지금 활동인구 몇명인지 봐바라. 이직률도...

 

예방의학 배우면 의사수 증가는 의료비지출증가로 이어진다. 있는 자원을 활용해야지.. 그렇게 욕하고 싫어하던 낙수효과를 여기서 실행해버리네.

4
2020.05.28

군대에서 육사나 간호사관학교처럼 의대도 좀 만들지.... 뭐 근데 지원한만큼 근무하라고 의사 과정이면 10년정도 군대에 묶여야하니 싫어하겠네

0
@28000원

육사에 군의관위탁교육 있잖아

어느 대학 무슨 전공 다 자기 맘대로 정할수있음

서울대 피부과 나와서 아 나 군의관 10년 못하겠다 배째는 새끼들도 많음

0
2020.05.28
@레인보우와플콘

있는건 아는데 아예 만들자 이거지.

그리고 그런 째는 아저씨들은 그냥 교육비 다시 회수하면되지 뭐

0
2020.05.28
@28000원

대학전공 선택가능이면

교육비내고 말지

0
2020.05.28
@28000원

그 방안도 생각했었는데 의협측에서 반대했었음

0
2020.05.28
@28000원

위탁 교육 장점이 스카이 의대 국비로 보내주고 과도 맘대로 선택할수있었음 그래서 정작 군대에 필요한 외과는 선택안하고 피부과 같은 인기과 선택해서 전역하고 개원하고 그래서 문제였지

0
2020.05.28

??? : 의사들이 돈만 밝히고 사명감이 없는게 문제다. 왜 이국종교수님 같은 의사가 없냐?

1
2020.05.28
@배성락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28
@악마의대변인

명언!

0
2020.05.28

아싸 개꿀

0

미용GP 박살낸 다음 기피과 지원금 좀 쥐어주고 그쪽으로 꺼지라고 하려는 속셈인가보다

0
2020.05.28
@레인보우와플콘

흉부외과 티오 차면 찬성이지

0
@토트넘

흉부외과 미달나는 문제는 병원이 흉부외과 전문의 채용을 많이 안해서 생기는 문제지. 채용을 안하는 이유는 돈이 안되니깐 그러는거고

0
2020.05.28

전에 어떤 의사조무사가 지금까지 꾸준히 정원 늘리고있는데도 이지경이라 그랬는데 31년만에 증원한거였네 ㅋㅋㅋ 그냥 아무말이나 지껄이는걸 믿었다니

1
BID
2020.05.28
@쉐에에에엣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884

3
2020.05.28
@BID

의사 증원이 아니라 인구감소로인한 비율증가잖아 이딴걸 가져오누 ㅋㅋ

0
2020.05.28

의대 정원이 동결이라는게 절대치로나 동결이지

실제로 수험생 숫자는 줄어들고 있는데 의대생 숫자는 고정이다? = 전체 대학생에서 의대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올라가고 있는거임

앞으로 학생 수는 더 줄어들테니 의대 감축을 하지 않는 이상 의사 비율은 계속 올라갈텐데 여기서 또 확 늘려버리면 어떻게 되는거야

3
2020.05.28
@ㅇㅈㅇ

어떻게 되긴 나머지 사람들이 더 좋은 의료를 누릴수있지 ㄲㄲ 의사끼리 파이싸움하는건 알바아니구 ㅋㅋ

0
2020.05.28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28

지금 의사커뮤니티는 의대정원 늘리면 로스쿨처럼 합격률 떨구자 소리 나오는 중. 의사고시 합격은 의협에서 결정하니 불가능한 소리는 아님 인원이 두배 늘어나면 합격률은 50퍼로 맞추면 해결

0
2020.05.28

당연히 의사 돈 더 벌으라고 정원 늘리는 게 아니지. "지금도 의사 많이 버는 게 아니다." 라는데 그렇게 말하는 애들은 과연 의사가 맞긴 맞을까? 공공을 위해서 늘리는 건데.

 

다 떠나서 정원이 늘든 줄든 의사가 여전히 잘 벌 거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음.

0
2020.05.28
@미미상

무턱대고 의사 수 늘리는건 한국처럼 공공 의료보험 운영하는 나라에서 의료비 과다지출로만 이어질걸

0
2020.05.28
@극초음속벤젠

한국은 oecd 중에서 의사 수가 젤 적음. 무턱대고? 다양한 정책적 수단이 있는데 그걸 조정 안 하리라 생각하는 것도 억측 아닌가.

0
@미미상

의사 만나는 횟수는 oecd 최고임 ㅋㅋ 의료접근성이 상당히 뛰어난 나라인건 사실임

그러나 지방에 의사수가 부족한것도 사실이고

0
2020.05.28
@레인보우와플콘

그러니까 늘려야 하는 거지.

0
@미미상

의대정원을 늘리는건 근본적인 해결책일까? 잘 모르겠음

공공의료기관 의료진 근무여건 개선이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지 않을까 싶음

0
2020.05.28
@레인보우와플콘

Oecd 에서 한국이 인구대비 의사 수가 젤 적음. 근무여건 개선하면 의사 수가 늘어날까? 혹은 다른 국가들은 다른 정책적 수단을 찾으려는 노력이 부족해서 그만한 숫자를 유지하는 걸까?

0
@미미상

oecd 의사수가 제일 적지만 면적당 의사수는 면적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임

또한 저렴한 의료비로 의료접근성도 뛰어나 의사 만나는 횟수도 oecd 최고라니깐

근무여건 개선하면 공공의료원으로 유도되는 의사는 당연히 늘어나지;;

2
2020.05.28
@미미상

의사 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의료 접근성은 세계 최고수준인데 그럼 단순히 의사 수가 적어서 문제가 아니라는거지

1
BID
2020.05.28
@미미상

변호사들 보면 꼭 그렇진 않음. 신임 변호사 월급 거의 반토막 났거든

글고 ‘공공을 위해서’로 모든걸 합리화하면 걍 전체주의 국가지 ㅋㅋ

2
2020.05.28
@BID

의료나 법조에서 공공보다 더 우위에 두어야할 게 있음? 그게 아니면 다른 직업 선택해도 됨. 의사 되라고 나라가 시킨 것도 아니고.

0
2020.05.28
@미미상

공공을 할거면 공무원을 만들어야지 왜 민간에 맡기냐? 공공이 앞서면 러시아식 의료나 영국식 의료하면 됨. 물론 두 나라 의료환경은 굳이 사족 안 담.

1
2020.05.28
@Ajdbdu

민간이라고 공공성을 띄지 않는 건 아님. 가령 몇몇 운수나 필수재 공급처는 민수 기업인데도 공공 기업에 준하는 지원과 규제를 받기도 함.

 

의사라고 달라야할 이유가 있음?

0
BID
2020.05.28
@미미상

의사는 지금도 규제 오지게 받고 있는뎁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포괄수가제 등.

미국처럼 시장 주도가 아니라 애초에 국가 주도였고

인기과라는 개념도 그 규제 하에서 돈 땡기기 좋은 과들 중심으로 생겨났음.

근데 의사수 딱 대폭 늘려서 직접적으로 후려치는거고.

3
2020.05.28
@BID

그야 의협이 "아무 것도 건드리지 마라. 우리는 하고싶은대로 할 거다." 하는 통에 건들 수만 있는 것만 하다가 된 게 이 꼴이 된 거 아닌가?

이제는 의협 까겠다는 거고, 이 왜곡된 상황도 뭔가 달라질 거라고 생각함.

 

물론 후행 조치가 없으면 욕 먹어도 마땅.

0
BID
2020.05.28
@미미상

의협이 권력 집단임? 국가 기구? 행정조치 강제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 좇도 없는 이익집단이여 ㅋㅋ

 

차이가 있다면 지금까지는 의협이 떽떽거리면 그래도 이치상 들어줬던거고 이제는 “공공”이라는 대의로 찍어 누르는 거고

 

물론 의협 자체도 쌉병신인건 맞고 그 대가리도 쌉병신이고 자업자득인것도 맞음

0
2020.05.28
@미미상

의료서비스 공급자들은 의사랑 간호사가 거의 90퍼고 실질적 공급자들은 거의 100퍼 의사들인데 어떤 분야가 공공성을 띠는데 공급을 민간에 백퍼 맡겨놓고 ㅈㄴ 규제하냐? 니가 말한 운수 필수재 공급처 공급은 대부분 국가에서하고 소수 민간에 맡기겠지만 의료는 공급을 전적으로 민간에서 하고 있어.

0
2020.05.28
@Ajdbdu

공공성을 띄는데 국가가 규제하면서 민간이 맡는 분야

- 은행업, 운수업, 에너지업종

 

존나 많은데요.

0
2020.05.28
@미미상

에너지업: 한전, 수자원 등 공기업에서 에너지 공급 전담.

은행업: 은행에서 채용인원 맘껏 조절가능.

은행서비스 가격 금리 이자 허용범위 하에서 은행에서 맘껏 조절가능.

운수업: 운수 자체가 ㅈㄴ 광범위한데 뭘 말하는거냐. 항공, 철도, 항만 하나로 묶기지만 다 서로 다름.

의료업: 서비스 실질공급자 의사. 한정된 미용업 빼고 나라에서 거의 대부분의 필수 의료행위별 가격 고정통제. 가격통제 안 당하는 분야는 케이스 희귀한곳밖에 없고 어르신들 많이 이용한다고 한방도 보험처리. 저 세가지 업종 중에 의료업처럼 가격 고정시켜놓고 이도저도 못 하는 곳 있냐?

0
2020.05.28
@Ajdbdu

운수업 중 택시업을 보지요. 수입은 고정되어 있고 규제고 강합니다. 그리고 수가를 더 올리거나 자유화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같습니다. 운수업 면허도 제한되어 있고요. 구조가 좀 단순할 뿐이지 택시 업종은 의료업과 유사한 데가 많습니다.

 

어때요? 택시업종의 면허는 계속 제한하고 수가와 요금을 더 올리거나 자유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0
2020.05.28
@미미상

택시업: 같은 운송서비스 제공하지만 시간대에 따라(심야요금), 지역에 따라, 모범이냐 아니냐에 따라 요금 다름. 그리고 시간이 흐를 수록 기본 요금은 물가상승률에 따라 올라감. 의사처럼 자격면허가 아닌 사업용 면허. 심지어 지역별로 다름. 양도도 가능. 거리에 따른 고정 요금 아닌 이동거리따른 변동요금제.

 

의료업: 시간이나 시대, 지역이나 물가상승률에 변함없이 가격 일정. 자격 면허 양도 불가능. 동일항목 의료서비스면 의사가 얼마나 성심성의껀 진료하든 동일 금액으로 고정. 이것만 봐도 ㅈㄴ 다른데요? 어디가 똑같나요?

0
2020.05.28
@Ajdbdu

세상에 다른 직업인데 똑같은 규제 형태를 띄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다들 어느 정도는 특수성을 띄기 마련입니다. 어떤 것에도 자유로운 완전 자유직업? 심지어 노가다 조차도 특정한 제한이 있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의사만 특별한 규제를 받는 게 아니란 거지요.

 

그런데 의료업 종사자분들은 본인들만 규제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더란 말입니다. 타 직업군도 의사만큼 이런저런 제한을 받고 일합니다.

0
2020.05.28
@미미상

그 규제의 정도가 정당하냐가 맹점인데 타 직업도 일정정도 규제를 받으니 괜찮다는 피장파장의 오류 잘 봤습니다.

0
@Ajdbdu

의료서비스 실질적 공급자가 거의 100퍼라는 주장은 어디서 나온 주장이냐? 진짜 말도 안되는거 주장도 잘한다. 

0
2020.05.28
@따지는거조아함

의료서비스 공급자가 그럼 의사가 아니면 누구냐. 아프면 누구한테 진료받고 처방전 받음? 의사 아님? 간호사한테 받냐? 한의사 안 포함해서 그런거냐? 치과의사도 들어가니깐 그런거?

0
@Ajdbdu

진료받을때 의사가 그 병을 확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랑 협업을 하게 되는데?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치기공사, 치과 위생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거기에 분만하게 되면 모든걸 의사가 함? 조산사가 하게 되잖아 임신•분만 산후 처치하고 분만 유도하는거. 거기에 의무기록을 전부 의사가 관리 하나 의무 기록사가 하지? 그리고 아프면 엠뷸런스 안부르나? 의료 서비스의 범위를 어떻게 생각 하고 있는거냐?

0
2020.05.28
@따지는거조아함

언급한 거의 모든 직업의 일자리 공급주체가 의사인데요? 온라인 게임 서비스 공급 주체는 넥슨 nc같은 회사지 거기 일하는 직원인가요? 의사없으면 언급한 거의 대부분의 직업들 소용없어져요. 당장 저들이 일할곳은 병원인데 병원은 의사만 세울수 있습니다만? 그래서 실질적 공급자가 의사라는건데.

0
@Ajdbdu

신박하다 신박해. 컴퓨터 그만하고 밖에 나가서 사람좀 만나자. 공급자 공급 주체 이런거 구분은 할줄 알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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