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빠른 없애고 한국식 나이계산도 없애라 걍

회사 갔는데 동갑이 있어서 오 동갑이다 했는데 자기는 빠른이래

그래 ㅂㅅ아 했다. 진짜 입으로.

아니다 다를까 신입때 부터 정말 개 털리고 어디 이상한 부서로 보내더라.

저런 병신들은 빠른충 소리 들어도 된다.

나도 빠른년생이라 어떤 느낌인지는 이해하는데

저런새끼가 나중에 회사들어가면 자기는 군대 갔다와서 늦게 입사했으니 2년 여자 선배보고 오빠라고 부르라고 할새끼임.

내가 빠른년생으로서 사회적 관계맺을때 나이는 버리고 현재에 충실하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초중고 같은 학년나왔으면 서로 친구하면된다. 이부분은 대부분 문제 없다고 본다.

대학교 재수했다 정도면 왠만하면 현재 학년과 사이좋게 친구해라 재수한 빠른년생은 이제 니 나이에 맞는 자리를 찾아간거야 오히려 이제 진짜 같은 나이의 친구가 생기는거다. 오히려 좋아해라. 나는 빠른년생이면서 재수해서 1학년선배들한테는 그냥 형/누나 이랬다. 그런데 좀 웃기는게 나랑 동기중에 빠른년생이 있으니까 그친구랑 내 고등학교때 친구랑 만나면 2살차이남 ㅋㅋㅋ 그래도 친구의 친구니 그냥 다 같이 친구먹었음.

딱하나 골때린 상황이 있었는데 1년 선배중에 고등학교 동창, 대학동기중에 고등학교1년 후배 있었는데 이게 참 족보 꼬이는 문제라서 왠지 서로 대화 안하게 되더라. 이것 빼면 문제 없었음.

삼수 정도면 왠만하면 나이많으니 그때가면 형/오빠/언니/누나 대접 요구해도 된다. 근데 왠만하면 동기들한테서나 대접받아라 니보다 나이가 적어도 윗학년이면 선배라고 부르면 서로 편하다. 어차피 삼수정도하면 나이 많은거 알아서 이름부르면서 반말 잘안한다. 오히려 후배님이러지. 안그러고 이름 부르면 그놈이 예의 없는새끼다.

어차피 사회 나가면 나이 한두살 안따진다. 회사면 입사 먼저한 사람이 선배고 상사지 나이 어리다고 위에 못올라간다. 나이 따지는거는 너랑 아무 관계 없는 사람하고나 따져라. 니가 빠른년생이라고 나이를 한살 더 먹은게 아니라 초중고를 나오면서 너보다 한살많은 친구들이 너를 친구로 대해준거지 니가 그렇다고 나이가 빨라진거는 아니야.

뭔생각으로 발신자가 커뮤에 제보했냐?

지땐 5월도 빠른이었다는데 상대는 4월 생이네 ㅋㅋ

빠른충 새끼들은 지들이 족보 꼬이게 하는 원흉인걸 모름

남자가 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꼬일것같았으면 애초에 저런 후배랑 친하게 지내질 말던가 그냥 ㅄ인증 재대로 하는구만 ㅋ

아싸테크 바로 타네 ㅋㅋ

나도 빠른92인데 본인이 저지랄만 안하면 빠른이 문제가 되는건 별로 없음.

어차피 91들이랑은 대학교때 동기까지만 친구먹는거고 친구들이야 알아도 가끔씩 술마실때나 나이 어린 새끼라고 놀리지

진심으로 형이라고 불러라 하는놈은 여태 못봄. 심지어 재수해서 들어온 빠른 91이랑도 그냥 친구지.

학교때야 굳이 몇년생인지 까고 다니는 것도 아니라 한학번 밑에 92들이야 그냥 형,오빠 하지

나중에야 알게되도 형,오빠가 익숙해서 굳이 야 라고 부르고 싶으면 맘대로 하라고 해도 그렇게 부를 생각 아무도 안하던데

물론 사회나와서는 나는 그냥92임. 졸업하고 알게된 91들은 그냥 다 형이고 누나임.

ㅄ들은 20대초에는 나이 한살 높이는거 아니꼽다고 ㅈㄹ하고 20대 후반에는 나이 한살 줄이는거 아니꼽다고 ㅈㄹ하는데

어느장단에 맞춰줘야 할지 모르겠음. 내 주변에는 진심으로 그ㅈㄹ하는사람은 없었음.

족보타령하는 사람=ㅄ

빠른년생이니 한살 높게 대접해달라는사람=ㅄ

저 카톡은 지가 족보타령하면서 한살 높게 대접해달라고 하니 상ㅄ이다.

ㅋㅋㅋ 나도 빠른 96보면 걍 말놓음 저런말해도 꼬우면 95년생이시던가~ 하는데

학교에서나 나이(학년)가 상대방으로부터 들어오는 가장 첫번째 정보니까 빠른타령하지 군대나 대학가서 빠른 찾아봐라

바로 아가리 싸물라고 욕이나 처먹지 ㅋㅋ

사회는 말 할 것도 없다

그리고 애초에 자기 빠른대우 해달라는 애들중에 사회생활 잘하는애 단 한명도 본 적 없음

빠른중에 정상인 애들은 바로 주변분위기 스캔해서 빠른타령 안함 

저건 뭔 좆같은 경우지 ㅋㅋㅋㅋㅋ

나 빠른생인데

나이 먹고 아저씨되니까 걍 빠른년생하기 싫어지더라

그래서 빠른이라고 말안하는데 회사서 생일 알게되면서

약간 어색한 상황이 생기는데 걍 형 누나라고함

한살이라도 어리고 슆어ᆢ

그렇게 빨라 야발아? 연병장 빨리 뛰어와라

빠른충~~~

저거는 지가 학교 빨리 갔어도 96한테 형, 누나라고 해야지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

나이 스무살부터 빠른이 뭔 소용이야 시발ㅋㅋㅋㅋ

빠른 5월은 그냥 나가뒤지고

빠른년생 인정한다고 해도

ㅂㅅ 족보 꼬이는게 뭔 상관이라고 지랄발광인지

족보 꼬여도 불편한거 1도 없드만

주변에 인성이 얼마나 씹창난 새끼들만 있으면 저러는걸까

저런건 꼭 씨바 글찾아보면 지워져있더라

저런건 본인이 알아서 고등학교 졸업 이후 만나는 사람들하곤 빠른 개념 없애야지

선배라곤 해줄 수 있지 않냐? 학교 먼저간 건 사실이니까. 그냥 선배 호칭만하고 말 놔도 될 듯 한데. 근데 선배새끼도 그냥 친구로 지내지 존나 지랄하네

걍 우리나라나이 자체가 조또의미없는데 뭔 빠른 이지랄하고있냐ㅋㅋㅋ법조항에라도 쓰이면 몰라 공적으로는 그 어디에서도 안쓰이고 그저 관습처럼만 쓰이는 병신나이인데

11월 빠른좌 ㅋㅋㅋㅋ

나도 빠른인데 본인이 아가리묵념하고 있으면 됨 ㅎ

반말하던 존댓말쓰던 오빠라고하던 그건 상대방이 결정할 문제

병신이네ㅋㅋㅋ

귀여워

빠른 ㅅㅂ ㅋㅋ 한두살차이에 형동생 나누는것도 웃긴데 그냥 친하면 반말하고 아님 상호존대해라

내가 봤던 가장 올바른 빠른 친구는 이랬음

대학때 첨 만나서 같이 알고 지내다가

술까지 마시고 어느정도 친해졌을때까지만 해도 그냥

같은 나이, 같은 년생 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같이 술먹다가 '야 니 아는 여자 친구들좀 소개시켜조라' 하다가

'연상 괜찮아?' 하길래 웬 연상이냐고 되물으니

'~~년생이긴 한데 빠른 이였어서 친구들이 전부 너보다 한살 많다'하길래

그때 첨 알아서 충격이였다.

내가 여태 만났던 빠른들은 전부 형대접받으려고 하던가

친구먹을라고 첨 만날때부터 얘기하는게 국룰이였느니까.

그 친구 성격은 별로라 맘에 안들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또 괜찮아서 내가 잘못봤나 싶기도 하고

요즘 빠른으로 지랄하는 새끼들이 하도 많아서 그런가

이렇게 하는게 당연한거지만 이런 사소한거 하나로 사람 괜찮다고 느낌

나 8월생인데.. 빠른좌임..

내가 좀 늦둥이고 큰형이 20살에 애 만들어서

큰 조카가 나랑 동갑이 되었음...

심지어 조카 나보다 한 달 먼저 태어났어

그런데 학년은 내가 빨라..

할아버지가 조카랑 삼촌이 같은 학년 말도 안된다 해서

조카를 1년 늦게 보내라고 하셨는데..

큰 형수님 개 팍쳐서 난동 사건이후

날 빨리 보내는걸로 결정했다는 스토리..

당시 할아버지 지인이 교장으로 있는 학교로 입학하면서

8월 빠른좌 인생시작 됨

1.2월 생도 아닌데.. 빠른이라

족보 진짜 많이 꼬인다.

학교 후배들은 형, 오빠, 선배님 그러는데.,

가끔 민망하기도 하고 

나보다 먼너 태어난 놈이 형형 그러는데 ㅋ

야 니가 나보다 먼저 태어남.. 말놔 그러기도 애매하고

인생 진짜 애매함..

난 이런거 보면 진짜 이해를 못하겠는게 2살차까지는 그냥 야야 라고 말놓으라고 함. 구체적으로 범위 정하는것도 웃기지만 4살차 까진 진짜 친구처럼 지내고 ㅇㅇ.. 한두살로 예의 강조하고 나이 따지는 애들은 애초에 관계를 안맺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