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인데 뭐 어쩌라고 안친하면 서로 존댓말 쓰는거지ㅋㅋㅋ

그건 당연한 얘기고 내가 그래서 후배님이라 했잖아

저건 대놓고 말놓으니까 문제지 올라가서 다시봐

선배님 후배님이라 급 나눌 것 없이 그냥 ~씨 ~님 부르는게 맞는거라고 그러다 친해져서 지들끼리 말 놓는 거고

그냥 닥치고 있었거나 행동거지가 좋았으면 알아서 호칭 떠나서 알아서 선배대우 해줬을 것임

급이 없으면 뭐하러 학번제가 존재하겠어 네 말하는대로 그냥 ~씨~씨 하고 아 전 몇학년이에요 이러면 되는데

네말처럼 완전히 형동생 편하게 말 놓는 경우도 있지만 어느정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친근감을 형성하는데에는 선후배님 호칭도 나쁘지 않아 니가 얘기하는거엔 100프로 동의는 못하겠다

요새 학교 분위기 보면 친근감? 소수과 아니면 그렇게 중시하지 않는다 경영학과 같이 대형과 같은 경우는 서로 얼굴도 모르는 경우가 부지기수고

학번제를 들먹이는 것도 웃기네 이런 분위기에선 학번제 같은 건 유물 같은 거임

댓글에 써놨잖아? 그런 장치 없어도 평소에 행동거지 괜찮으면 알아서 서로 선배님후배님 하면서 따르고 이끌어주고 한다니깐

타과 학생들이랑 겹쳐서 같이 수업듣거나 얼굴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면 니말이 맞지 학번제도 집어치우고 존댓말 나이만 따지면 되니까

공과생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에 공과생 기준에서 얘기하는거고 오히려 이런 분위기에선 전공비중이 더 높기때문에 보는사람이 어차피 그사람이고 밑으로 신입생이 들어오는 거기때문에 니가한말은 교양에서나 먹힐법한 얘기지 그게 100프로 맞는게 아니라는거야

그리고 평소에 행동거지 뭣같은 놈들때문에 그런 최소한의 장치가 있는거지 마지막글은 오히려 반대로 생각해서 적어야 글보는 상대방이 납득이라도하지

그렇게 적으려면 뭐하러 적어놨냐? 너무 당연한걸

너무 당연한 부분에 학번제라는 의무적인 장치를 끌어올 필요가 없다는 거다;

니가 쓴 댓글들 어디에도 공과생기준이라는 말이 없었는데 갑자기 공과생 기준이라며 변명하는 건 또 뭐냐? 그렇게 해서라도 자기 주장이 옳다며 상대방에게 관철시키고 싶었냐

그리고 내 댓글을 제대로 안읽었나? 타과 학생들끼리의 문제가 아니라 과 내에서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렇다니깐? 과 전공에서 자주 보는데 어쩌라는건데? 보다보니 정들어서 없던 친근감이 생겨?ㅋㅋㅋ

친하지도 않은 사이인 경우 존댓말 하는게 당연한 거고, 조별과제 싶같은 걸 하면서 접점이 생겼을 때 '아 사람이 좀 괜찮네' 으면 그때부터 알아서 서로 선배후배 하면서 챙겨준다는 말 그대로 '당연한' 소릴 하고 있는데 너 혼자 못알아듣는 것 같다

처음부터 정보통신과라고 명시되어있고 거기에 맞춰서 댓글 적어가는데 경영이니 요즘 과들이 그렇다느니 어디서 나온 근거를 토대로 적는건지도 모르겠고

내주장이 옳다 그르다 한적도 없고 이런 경우가 있으면 저런 경우가 있다 얘기하는건데 요즘 과들이 그런거라며 너만 모른다라고 얘기하는건 오히려 니가 관철시키는거라고 생각은 안들지? 너만 대학생이세요? 얼굴 모르면 뭐 어쩌라고 ㅋㅋ 선후배할수도 있는거잖아

그리고 마지막마다 너무 당연한거 계속 얘기하는데 내가 거기에 대고 뭐라 말한적 없는데 왜 자꾸 들먹여? 같은말 계속 반복하면 그것도 병이다

못알아듣는 주체가 누군지 먼저 파악해야하는거 아니야?

애초에 선배라 불러줄래 했으면 몰라도 오빠 나오는 순간 병신이지 여자애는 97년 4월이고 저 찌질이는 97년 5월인데

오빠라고 부르는건 너무 당연한 얘기여서 말을 안하고 있었는데

상식적으로 오빠는 당연히 얼탱이없지 뭘바래ㅋㅋ

저기가 나이제인지 학번제인지 몰르지만 선배는 맞아도 오빠라고 하라는게 웃긴거지 ㅋㅋ

우리과는 나이제라 빠른애들은 걍 말다까고 지냈음

16학번이 누나인데?

선배라고 듣고 누나라고 하면 되겠네.

저 ㅄ이 자기 하고 싶은것만 하고 싶어서 그러는거잖아.

예전에는 아기 사망률이 높은거 때문에 우리 아버지는 태어난지 2년 지나서 출생신고 하셔서 실제 나이가 2살 많은데 주변의 지인들이 구라ㄴ해서 개빡친다고 하심

우리아빠도 그런데 아버지성함이 뭐냐

혹시 너 ㅇㅇㄹ이니?

아이린?

人plant?

서로 존댓말함

그냥 학교 전통에 따를듯?

내가 다니던 학교는 학번제아니고 나이로 가서 학번 높아도 동갑이면 친구였음

과 분위기따라 다르지

나 다닐 땐 우리 과는 선배 후배하는게 없었어서

형들 학번도 안외우고 그냥 형이거니 하고 다녔었음

ㄹㅇ 이거면 전역할때쯤 저런 소리 안함

공 실수로 저 앞에 차줘도 야 빠른! 하면 달려가서 받아야됨 지가 빠르다고 했으니까

PX에 심부름 시켰는데 좀 늦으면

야 니 빠르다매 웰케 늦냐 미쳤냐

나오지

너도 병신같다

둘다 병신은 개뿔 고학번 가서 나이같은데 선배선배 이지랄하면 지잡인거고 ㅋㅋ

잡았다 빠른충 ㅋㅋ

옛날에는 부모가 그냥 학교에부탁하면 집어넣어줬음

7살에 초등학교를 보내면 만들어짐 보통 1,2월생들이 많지

왜??

예를들어 자식이 97년도 1월 2일에 태어났어 근데 96년 12월 26일생하고 얼마 차이 안나니깐 걍 먼저 학교 보내는거임

입학을 3월에 하니까 그런듯

1,2월생들은 음력으로 치면 작년 12월생인 경우가 많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음력으로 칠걸

2020년에 태어났어도

음력생일이 2019년 12월 31일 이전이면

19년생 입학할때 같이하는거임

지금은 없어졌다지

간단하게

햇수로 나이 치는 나라에서

입학일기준으로 A랑 B가 만나이는 같은데 한명은 학교 다니고 한명은 학교 안다닌다고 나온 교육법

10년 전 쯤에 없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