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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교권이 무시무시했던 시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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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담임 했던 놈들은 다 은퇴하고 없고, 저 때 맞고 자란 지금 부모세대가 저 때를 못 잊고 요새 교사들한테 뭐라 한다 카더라...

105개의 댓글

2020.05.11

2015년전까지 만난적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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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예현숙 씨발년 늙어서 곱게 못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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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92년생인데 지방은 촌지 난발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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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나도 초딩때 반에 1,2등하던 여자애 둘이 있었는데 한 명은 지역유지 손녀, 한 명은 정형외과 원장 딸이었음.

 

걔네 선물 줄라고 담임이 이번 시험 1등은 공개적으로 시상할거라고 엄청 띄워놨었는데 쌩뚱맞게 내가 1등을 해버린 거임.

 

시험점수 발표나고 담임 얼굴 졸라 찌푸러지고 시상은 없던 일되고 눈치없는 남자색히들은 남녀차별한다고 우우~하다가 얻어맞고 나중에 보니 울엄마는 촌지를 한 번도 안줬더라 그놈한테. 그게 이유였다.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으로 지 이름 외우게 하던 그 선생. 잘 살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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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저런거 찾아가서 조져주는 뭐시기 생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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