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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교권이 무시무시했던 시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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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담임 했던 놈들은 다 은퇴하고 없고, 저 때 맞고 자란 지금 부모세대가 저 때를 못 잊고 요새 교사들한테 뭐라 한다 카더라...

105개의 댓글

2020.05.10

그냥 그림인데도 존나 역겹다진짜

1
2020.05.10

요즘은 없을거 같지?? 나는 80년대생인데 내동갑 초등교사 서너명 있는데 옛날처럼 못받아먹는거지 아직도 받아먹는 교사들 있다더라 내 전여친도 고등학교 교사였는데 초임때 모르고 화장품 받았었는데 나중에 생각보다 너무 고가여서 당황했었다고 했엏는데 그거 불과 몇년전임

2
2020.05.10
@미나미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10
@먹고살기가참

솔직히 모르고 받았겠냐 근데 받고도 이득 줄 성격이 아니어서 주고 빡쳤을듯 ㅋㅋㅋ 교사 친구들도 받으면 신경을 안쓸수가 있겠냐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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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미나미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10
@먹고살기가참

근데 그땐 김영란법 전이고 스승의날에 의례 학부모들이 작은거라도 주던 시절이라 큰 문제가 된다고 인식은 못했었기도 하지 학생이나 학부모 찔러 촌지받은게 아니니까 나도 내친구들한테 니네 촌지받은거 알면 내가 신고한다고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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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80 90년대 선생하던 사람들 아이러브선생님 사이트에 자기 이름 빼달라고 그렇게 빌던데 자기 죽일 놈들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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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초딩때 지적장애있는 얘들이 가는 특수반 이라는게 있는데 초4때부터 6학년 들어가기전에 2년간 5.6교시 특수반 보내더라 군대 다녀올거 다 다녀오고 사회생활도 문제없는데 30가까이 먹은 지금에도 이해가안간다 왜 보냈을까 전교 에 특수반 딱 3명이었음 나랑 지적장애인 두명 문화초등학교 아직도 특수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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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저 개새끼들 진짜 때려죽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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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히스테리 부리거나, 심심하던 애들 때리던 선생은 보긴 했는데. 저렇게 노골적으로 촌지를 요구하던 인간은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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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교권추락은 다 지들 잘못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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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92년대생 촌지 존재했었음.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 땐 그런 개념 자체를 잘 몰랐지만 나중에 엄마에게 들었음. 담임이라는 작자가 선물이라는 명목으로 어머니회에다가 암묵적으로 이야기하고 그런 어머니회에 참여 안하는 학부모들에게는 어머니회 소속 학부모가 공개수업이나 비슷한 자리에서 학부모들에게 암묵적으로 말한다고. 우리 부모님은 주관이 엄청 확고한 분이라서 그런거 다 쌩까셨고, 말그대로 암묵적인거라 학교 생활에서 직접적으로 불이익을 당했다고 느낀 적은 없었음. 근데 나중에 생활기록부 뜯을 일이 있어서 보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껄 모두 봤었는데 초등학교 중학교 껀 뭐뭐해서 평범한데 어떤부분은 문제가 두드러진다 이런식으로 죄다 적어놔서 무슨 하자있는 인간을 만들어놨더라. 그거보고 어이가 없었지만 대학교 자퇴한 이후에 공무원으로 봉급 받으면서 사니까 저런 생활기록부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싶기도 하면서도 내 세대까지 저런 적폐 선생들이 존재했다는게 진짜 역겹게 느꺼진다.

0
2020.05.10
@야옹아멍멍해
[삭제 되었습니다]
2020.05.10
@먹고살기가참

내 직렬은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그냥 사람들 보는게 힘들어서 뭐라 말해줄게 없긴한데.. 토목계열은 이런저런 자질구리한 뭔가 있다고 그러던데 내가 직접 본건 없어서 모르겠다.

0
2020.05.10
@먹고살기가참

3년전에 LH아파트 짖는데 일간적있는데 반장형이 들려준썰이 직급별로 술사주는데 어중간하거나 힘없는놈은 몇개월 가만있다가 계속 안사주니까 지가있는 위치내에서 부릴수있는 꼬장 다부리고 아예사달라고 말한다더만찌르면 그쪽일은 다시못하니까 힘없는 놈들도 두세달에 한번은 술(룸)사준다는데 사회가 너무 썩어있다 ㅋㅋ

0
2020.05.10
@야옹아멍멍해

나때도 있다고 들었는데 형은 촌지 돈내고 나는 안냈다고 들었는데 그것때문에 특수반 보낸거 가닌가 생각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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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츄릅

나중에 생활기록부 한번 떼봐. 거기에 진실이 적혀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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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야옹아멍멍해

기술직이라 생활기록부 땔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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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지금도 사교육에선 촌지 남아있지 ㅋㅋ 요새 학교는 딸기 하나 보낸것도 돌려보내더라

1

패죽이고 싶은새끼 하나 있었음

탈모 음악선생새끼

야동보다 걸려서 중학교 전체한테 개망신당한 병신새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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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뜨듯한국밥한그릇

나 중딩때 머머리 음악쌤은 참교사엿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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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나 어릴때만해도 스승의날때 대놓고 선물요구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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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국민학교 때까지는 있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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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90년대 심하면 2000년대 초반까지 촌지 있었음 저렇게 패면서 촌지 받아내는 건 완전 옛날이고 90년대는 보통 더 교묘해진 형태로...

학생 본인은 모르는데 막상 부모님한테 물어보면 촌지나 촌지에 준하는 뭔가가 왔다갔다 한 거 있는 경우 꽤많다 진짜

0
2020.05.11
@도살맨

그래서 뭔가 이유 없이 왕따 비스무리 당한 애들은 한번 쯤 생각해봐야 됨. 우리집이 가난했나

0
2020.05.10

촌지는 아닌데 존나 말도안되는 이유로 각목이나 밀대로 때리는건 2010년도에도 있었음. 나도 쉬는시간에 애들이랑 카드로 도둑잡기하는데 도박이다 뭐다 ㅈㄹ하면서 각목으로 ㅈㄴ 때리더라; 정작 진짜 돈걸고 판치기하는애들은 아무도 안잡음

어떤애는 머리좀 길다고 교장한테 싸다구맞음 ㅋㅋ

1
2020.05.10

요즘도 촌지받는지는 몰겠는데 뭐 교사 할 자격도 없는넘들이 많은건 똑같을듯 함

그러니까 기사 자주 뜨지 ㅅㅂ

교사도 공무원 철밥통이라고 마인드 글러먹은 쉑들이 많이 있을듯

0
2020.05.10

92년생 경기도 권 학교 다님

초1 때 담임, 맨날 혼내고 매질하고 했는데 엄마가 사탕이랑 청소도구 들고 가니깐 갑자기 잘해줌

초3때 담임, 체벌이 싸대기였음. 아직도 기억에 남는 건 자기 뒤로 지나갔더니 스승 그림자 밟았다고 싸대기. 학부모한테 한번 놀라오라고 하면서 뭐 갖다주면 헤벌레 웃으면서 좋아했다고 함.

초4때 담임, 자기가 젊은 시절 권투했다면서 주먹으로 머리 존나 쎄게 때리는 체벌함

초5때 담임, 체벌이 엉덩이로 이름쓰기 시키거나 불알을 떼야된다면서 성기 만짐

 

그밖에 다른 일들도 있었지만 요주의 개새끼들과 사건만 나열해본다

0
2020.05.10

교권추락은 지들이 자초한거임 학생들 샌드백으로 치던거 생각안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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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Excelsior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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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Excelsior

그니까 그 사람들 이미 퇴직하고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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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촌지는 모르지만 90초중년생 라인까진 체벌 당해본 세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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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나라님도 가정방문 온다하면 버선발로 뛰어나왔다는 그때그시절

1
2020.05.10

나 국딩때만 해도 대놓고 받아가는 놈 있었는데

0
2020.05.10

나 중2 때 담임이 레알 미친 광년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부담스러울만큼 잘해줘서 이상하다 했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야 부모님이 촌지를 주셨단 걸 알았다. 부디 남은 여생을 평생 괴로워하며 죽지도 못하고 살아라.

0

난 초딩 2학년때 내가 키가 커서 우유당번도 하고, 매번 담임이 애들 자습시키고 밀대걸레로 청소할때 항상 양동이에 새물 계속 길러오고 구정물 버리고 그러는 줄 알았음. 고학년되서 그때 같은 반이었던 애랑 얘기하다보니 1학기 중간고사때 그앤 시험 4개 틀려서 담임한테 칭찬받고 선물로 공책 뭐 그런것도 받고 했다던데 난 그때 올백받고도 아무 소리 못들었음. 다 커서 부모님이랑 얘기하다 보니 어머니가 초딩때 한번도 선물이나 촌지준적없었다고 하시더라. 근데 그색히가 나중에 장학사되었음. 지금쯤음 늙어죽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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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면 윗세대들이 하도 지랄해서 아랫세대들이 고통받는거 같다

80년대 90년대 학교다닌 사람들은 저거 어떻게 견뎠냐

중학교 다닐 때 미술 점수 낮다고 뺨맞은건 아직도 기억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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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교사들 교권타령하면 뚝배기 깨야함

깜빵에서 콩밥먹는다고 안패는데 학교에서 급식먹는다고 패는게 말이되나?

나 어렸을때 웃긴게 애들은 소중하다면서 투니버스와 겜에 혀차면서도 가르치는 교사가 어떤 미친놈일줄 알고 공부 안하면 때려주세요 했는지 모르겠다

 

 

0
2020.05.11

91년생이고 저학년때까진 촌지 주는 분위기 있었고 고학년되니 돌아가면서 학부모들이 햄버거나 간식 사주는거 있었음

부모님이 맞벌이하시고 넉넉한 형편아니라서 내 선에서 쌩깟다가 청소 존나 해봄 그때는 당연하다 생각하고 버텼는데 지금이면 욕하고 난리쳤겠지

그리고 초3때 짝꿍 미친년이 먹물 내가 튀게 했다고 지랄해서 첨으로 뺨 맞아본게 평생 기억에 남네 한영숙 시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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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2005년도인가 나도 당함

돌려 말했는데 ‘기부’ 라는 표현을 쓰더라

물론 돈달라고 때린건 아니고

자꾸 선생이 시비털길래 나온 얘기

그때만 해도 바로 앉으라고 뒷통수 때리는건 기본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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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오토바이타고 단속다니는 경찰알지? 그 경찰이 존나 긴부츠를 신고다녔었는데 그걸 말장화라고 불렀데. 울아버지 친구분이 그 일하면서 일끝나면 말장화에 넣어둔 돈세는게 일이라고했음. 그분 현재 대학가 원룸 한동 가지고 있으면서 풍족하게삼 (교통딱지 떼이는거보다 싸니까 운전자들이 만원씩 넣어주면 패스임)

0
2020.05.11
@용암치즈

나도 아버지 지인분한테 들었는데 지인분이 오토바이탄 경찰이 사고 나는걸 봤는데 앰뷸런스 실려가는데 부츠에서 배춧잎이 우수수 떨어지다더라

0
2020.05.11

우린 학생끼리 때리게했는데.. 진짜 개새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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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교권 추락이고 자시고 저런 새끼들은 사지를 발겨버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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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고3까지 촌지안받은 담임은 단 한명뿐이었지

해직교사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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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벌레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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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스승의날에 항상 엄마가 홍삼이나 화장품같은거 사서 학교 보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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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울 엄니 평생 초등학교 교사 하시고 지금 3, 40대 된 제자들이 스승의 날 되면 인사드린다고 찾아오고 그러는데

 

저런 시발롬들 때문에 어디가서 울엄마 교사였다라고 말을 못함

0

중2때 부회장 했었는데

 

엄마가 학부모회의 참석해야된다고 말끔히 차려입고 갔다와선

다신 이런거 하지말라고 정색하길래 그땐 몰랐는디..

 

이런거구나?

 

신백호 아직도 널 기억한다

0
2020.05.11

교사들 뽑는기준이 성적으로만 편성되서 그렇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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