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부터 빌드업해야 수시의머 가능 ㄷ

그래서 다시 정시 늘리자는건데

그래도 뭐할지도 모르고있는데 공부만 죽어라 시키는거보단 좋아보이는데

어림도없지 반도킥!

어차피 수시 생기부도 돈 쳐바르는 거 아냐? 아무리 못해도 수시:정시를 5:5는 해야 할 것 같은데...

의도야 좋긴하지 진로탐색하고 꾸준한 노력을 권장하는거니까.

문제는 의도대로 흘러가냐 그거지.

못해도 정시 70퍼는 해야됨.

정말멍청하면 의대가서도 어차피 본인이 적응못해

??? : 개천? 바다에서 나고 자란 용들도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 시대야.

수시는 내신100%인 전형 쓰세욤

정시 늘려야 됨.

근데 저렇게 가치관이 확실한 친구가 의사가되는게 더 좋지않을까

단순히 성적순으로 자르는것보다는

용도 치킨집 하는 나라에서 뭔 용타령이누

봉황이 최고다!

요 마 핫핫핫 브레이커

개천용은 예나 지금이나 나오기 힘든건 같아.

지금은 수시 확대 처럼 더 문이 좁아진것같기도 하지만

대신 저소득층 장학지원 같은건 엄청 더 좋아졌어

저런 생기부 채워주는 것도 누가 백업해줘야 채워준다

동생 채워주는데 머가리 빠개질뻔

난 수시 무조건 나쁘겐 안봄.. 나도 수시의 덕을 많이 봤고, 나같은 놈들에겐 필요한것 같음..

하고싶은 일은 중학교때 찾았고, 학교 공부도 흥미가 있어야 하지 도저히 흥미가 안남..

고등학교때는 다들 수능공부만 시키기 바쁘지 아무도 개념원리라던가 쓸만한 사용처를 잘안알려줌 ㅋㅋㅋ

맨날 물어보면 선생들한테 공부나 하라고 까임.. 그래서 내가 더더욱 공부 하기 싫었나봄..

나도 고딩때 저정도 까진 아닌데 생기부 기본 3장인데 그래도 5장인가? 더 나오더라?

그나마 학교에서 과학관련 프로그램도 만들어주고, 자율주제 프로그램도 만들어주고..

물론 나혼자서도 좀 찾아다녔음..

공부는 딱 기본만 했지, 좀만 응용하면 못품.. ㅋㅋㅋ

그런놈이 대학가서 배우고보니, 그 사용처와 개념원리가 보이기 시작함..

다시한번 말 하지만 수시 특히 수시 1차전형(나 당시엔 입학사정관제)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봄..

저러니 돈으로 처바른단 소리가 나오지

저지랄 장기화되면 마국처럼 1:1 컨설턴트 안끼고는 명문대 진학 절대 못함 고딩이 공부하기도 바쁜데 대외활동 알아볼 시간은 았겠냐? 다 컨설팅 업체에서 일정 잡아주고 스케쥴 짜주고 해놔야 그나마 되는거지 ㅋㅋ 심지어 저학력 부모는 뭘 해야 할지 몰라서 돈은 돈대로 쓰게 되어있음 차라리 정시가 사교육비 훨씬적게 들고 부모도 속편하지

그리고 애초에 대학 자체적으로 수시생이랑 정시생이랑 비교 통계 낸게 있는데 입학 후 학습능력은 정시생이 훨씬 높음 그도 그럴것이 애초에 대학가서 적응할 수 있는 수학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 정시임 그에 비해 수시는 부족한 수학능력을 돈 쳐발라서 없는 스펙만들어 착시효과만 만들지 실질적으로 애들 수학능력에 영향이 미미함 이렇게 수시비율만 맹목적으로 늘리면 그분처럼

MEET 개차반이라 성적은 국내 어느 의전원도 못넣을 스펙인데 지 아빠 덕분에 뻥스펙 쌓아서 의전원 입학 후 학점 1.13에 2번 유급 쳐 당한 그분 양산만 되는꼴임

예전부터 용은 잘 안나왔음

오우... 수시비중이 너무 높네 정시좀 늘려야할 필요가 있다

이게 좋아보임?

가난하면 저런거 못해 ㅋㅋㅋㅋ

정시 90% 가야함. 아무리 돈 있는 사람이 고액과외 받고 관리 받는다고 해도 인강 퀄리티가 너무 높아졌기 때문에 의지만 있으면 의외로 받는 교육 격차는 크게 안 남. 게다가 수시로 가면 다양한 전형과 전략, 정보력 싸움이 되어서 더 힘들어짐.

수시는 진짜 가난한 학생들이 노력하면 갈수있게만들고 정시로 선발해야하는게 맞지않나 저런것도 돈이있어야하지 ㅋㅋㅋ

시발 진짜 수시 문제가 많네

상식적으로 의사부모 가진 사람이 저런 생기부 쓰기 쉽겠냐 노가다 하는 부모가진 사람이 저런 생기부 쓰기 쉽겠냐

이딴걸 서민적인거라고 국민들이 찬성표를 줬었다는게 신기하너

부럽다. 난 저런 머리도 노력도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