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간단함. 조금 불편하더라도 책자+전화주문 시기로 회귀하면 됨

월 9만원 내던게 월 5백만원으로 올랐다고? ㅋㅋㅋㅋ 확실한거맞니?

안양시 배달앱 기다리는중 ㅋㅋㅋㅋ 남의 세금으로 배달비 쓰는거 개꿀이잖오 ㅋㅋㅋㅋㅋ

매출에 9퍼면 날강도 아니냐 ㅋㅋ

앞으로 메뉴 확인만 어플로하고 전화주문 해야것네 ㅋㅋㅋ

배민 요기요 깔아본적 한번도 없음 ㅋㅋㅋ

애초에 왜 쓰는지 의문임

요기요가 배달어플 다 먹은 시점에서 예정된 일 아니었냐?

불만이면 소비자가 다른 업체 이용해줘야지. 쿠팡이츠 쓰던가.

배달어플 쓰는 사람은 앞으로 바보되는 거임

저렇게 수수료를 매기면 자영업자는 둘 중 하나임

망하던가 가격을 올리던가

요기요가 배민인수하면서 어느정도 예견됐지 ㅋㅋㅋ

진짜 이나라는 넓지도 않은데 중간에 해먹는새기들이 너무 많아

계속 폭리 취하면 다른 어플에 밀릴수밖에 없을거 같은데

똑같은 메뉴인데 어플마다 가격이 다르면 점점 사람들 넘어갈듯

매출액의 9%라니까 뭐 대략 한달에 5천만원 버는거 아니냐 .. 근데 일반 배달 음식점이 그렇게 많이 범?

하루 170만원씩 버는건데 그럼 하루에 치킨 100마리 파는건가

100마리면 영업시간 12시간 기준으로 잡았을 때 시간당 주문 8-9건은 들어오는거고?

좀 이상한데..

암튼 배민 너무했음.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번에 경그떠가 대책마련한다고 하니 좀 지켜봐야할듯

외국 업체가 우리나라에서 갑질하는거 꼴보기 싫음

배민 말고 다른 방법으로 주문하고 싶어도 혜택이 없음 배민으로 하면 초보 등급 회원이어도 달마다 이천원씩 할인쿠폰 주는데 전화주문은 가격 할인 혜택도 없어 배민으로 하면 간편결제로 얼굴 안보고 카드혜택 간편결제 혜택 둘다 받을 수 있는거 현금으로 하면 하나도 못받고 배달원 얼굴 보면서 돈줘야되고 거스름돈 주는거 기다려야되고 계좌이체도 계좌번호 물어서 계좌이체 해줘야됨 오히려 전화주문한다고 리뷰이벤트 참여 안되는곳도 많음 전화주문해서 천원만 할인해준다 그래도 전화주문하는데 지금은 전화주문하고 직접 현금결제하는게 더 호구임 끽해야 현금결제하면 캔콜라 주고 쿨피스 주는게 다임 어떤 일을 하건 현금으로 바로 돈이 들어오는거랑 한달 두달 뒤에 돈이 정산되는거랑은 차원이 다른데 손님 입장에선 사장들 좋게 바로바로 현금으로 주는데 오히려 손해만 보는 데 존나게 많음

전화로 주문 했을 때 소비자한테 이득이 있으면 모를까 결제 편리하고 메뉴바로 보이고 할인되는데 소비자 입장에선 편리한 걸 선택 할 수 밖에 없지.. 계속되면 결국 소비자랑 자영업자만 손해 보게 되겠지만 ㅜㅜ

난 걍 주변 찌라시 책 보고 시키는데.

아파트살아서 한번도 배민써본적없음.

아파트 찌라시 책 업체들도 아파트 단골만드려고 맛도 서비스도 평균이상.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음. 1인분 현찰결제만 지켜주면 1인분 배달도 되고

어플로 결제하기 좋은 점이 메뉴와 가격을 간편하게 한번에 볼 수 있고 대화 없이 주문 결제가 되는데다 선결제로 배달 받고 바로 먹을 수 있으니까.

난 저거 때문에 동네 음식점 책자 챙김

배민 사장도 좆같아서 싫고

수수료 떼먹히기 싫으면 소비자가 전화주문을 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배달비 안받는다거나 할인하는곳을 잘 못봄.

소비자가 귀찮고 돈은 더 내면서 자영업자 수수료 안내게 도와줘야 하나? 아니라고 봄.

여긴 콜이 많아서 더 많이 받는건가 그건 잘 모르겠는데 우리가게도 건당 약6%씩 때간다고 해서 배민접어야하나 고민중임.

카페배달에 풀대행이라 한콜 팔아봐야 15%도 겨우떨어지는데 거기서 6%때가면 굳이 해야하나 싶은 수준;

배민이 4월부터 광고시스템이 2가지가 됬는데 하나가 기존의 울트라콜이고 4월부터 새로 시행된 오픈서비스라고 있음.

울트라콜이 이전의 정액제광고고 오픈서비스는 정액없이 건당수수료 때가는 광고임.

오픈서비스는 예전엔 상위노출되던 3개의 업소(오픈리스트)가 사라지고 오픈서비스라고 새로 지칭하며 주문위치기준 가까운 순서대로 상위 노출되는 광고형태임.

배민 지들말로는 우량배달업소의 풍부한자금으로 대량 깃발꽂기 즉 광고독점하는것을 막는다고 블라블라 아가리는 잘터는데 실상은 정액광고로 돈버는 자영업자들 등골에 빨대좀 꽂아먹겠다는거랑 다를바 없단 소리.

오픈서비스 안하고 울트라콜하면 되지않냐고 할수도있는데 오픈서비스 입점 가게들이 전부 상위에 노출되고 나면 울트라콜입점가게들은 저 밑 구석에 처박힐텐데 스크롤이 긴 지역,신규입점,유동인구가 많은지역일수록 사실상 울트라콜의 존재가 유명무실하다고 할수밖에 없음.

지들도 제발저리니까 가게공지사항이던 어디던간에 어플내에 노출되는 모든곳에 4월1일,오픈서비스,수수료,배민수수료 이런 키워드 금칙어로 설정하고 못쓰게 감시하더라ㅋㅋ

다른무엇보다 배달앱 초반 요기요랑 배민이 서로 인지도싸움할때 높은 어플수수료로 방송탄뒤로 소비자들에게 자기들은 영세업자에게 건당수수료 안받는 착한기업인척해서 `이용해서혼내주자` 덕분에 기업체를 그렇게 불려놓고 이제와서 다시 건당수수료체재로 돌아가려는 꼴이 진짜 어이없고 입점주이자 어플소비자로써 뒷통수맞은기분임.

소비자들 할인쿠폰에 미쳐서 배달어플 아니면 쳐다도 안보는데 방법이 있나ㅋㅋ

하긴 전화주문해도 할인혜택이나 서비스 이런거 챙겨 주는 곳 거의 못 봤는데

배달어플로 이용하면 우선 간편하게 결제 가능하고 할인쿠폰도 꼬박꼬박 챙겨주고 리뷰이벤트까지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화주문 이용 메리트가 없긴 하지

롯데리아는 배민으로 주문하면 확실히 매장보다 비싸게 받더만... 잠짠 발품 팔았더니 같은거 주문하는데 몇천원 아낌. 배달비 까지 하면 5천원 이상....

근데 전화로해도 배달비가 있는데 소비자가 가격차가없는 상황에서 굳이 불편함을 선택해야 되는 이유가 있어?

아 ㅅㅂ 독과점 기업의 갑질 너무 젓같은거 같아

나는 불합리함에 맞서 자영업자를 살려야되니 앞으로 내가 굉장히 불편하겠지만 쿠폰과 편리함을 포기하고 전화주문 한다

vs

손가락 까딱까딱, 고추 빡빡 긁으면서 메뉴 한 눈에 보고 할인 먹여서 주문 완료

뭘로 주문 하겠음? 소비자가 자기 시간 돈 희생해가며 자영업자 생각할까? 치킨이 몇천원이라도 싸게 오는게 중요하지 않겠음?

그동안 배달어플들 점유율 치킨게임 한다고 돈 조난 써서 빡칠텐데. 개네들이 욕한다고 수수료 덜 땔까..??

정부가 나서서 수수료 상한제라던지 규제하지 않으면 어차피 대화 자체가 안됨

홀있는 매장은 크지

근데 배달전문 월세 100나가는데는 애초에 순수익이 엄청나기 때문에 저거나간다고 별타격 없음

저시스템이 맞다고봄 애초에 쇼핑몰 수수료 많이떼는 18%까지도 뗀다 

근데 사장의 입장에서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혜택이 있음? 단순히 전화연결과 광고지 역할인거야? 아니면 배달기사 고용해서 배달까지하는거야??

그리고 뉴스기사는 5.8정률제라는데 9퍼센트는 저 가게에만 특수적용인건가

아 정액제로 내던게 바꼈구나...저럼 힘들지...

아니 정부는 씨발 뭐하길래 인수 허용했냐

자영업자 살린다고 말만 씨부리고 하는게 없네

애초에 합병 소리 나올때 다들 배달판 좆망한다거 뻔히 예상다한걸

이제 전화주문한다

전화주문시 혜택이 없으니 다들 앱주문하지

배달업체 사는데 4조였나 5조 쓰지 않았었나...ㅋㅋ

기업이 호구도 아니고 그만큼 더 뽑을라 하겠지

이제 시작일 뿐이고 갈수록 점점 더 뜯어 먹을거다

그때 또 다른 배달 대행업체가 나오는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