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취급은 비슷하긴 해...

놀고 있으니 돈이 들어옴 거의 뽀로로

그래도 아이들이 선생님을 친구처럼 생각해 주나 보네

본인이 그 일을 좋아하면 놀면서 돈버는거 맞음.

다른점이 있다면 항상 그 일을 하고싶은건 아니라는거...

빛의 속도로 차일까봐 짱구네 원장한텐 못개기겠다

유치원선생님들 진짜 존경스러움

실습 한달 나가보고 애들 혐오걸릴뻔했는데 어케 버티시지

나는 어린이집 선생님 못하겠더라

애들 케어 하시는거 진심으로 존경함

애들이랑 놀아주는게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단걸 놀아주니 알았습니다 센세...

애들 좋아해서 유치원 선생님 되었다가 후회하는 사람들 엄청 많다던데...

게임 좋아해서 프로게이머 되었다가 후회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일까나

나 애견유치원 하는데 사람들이 놀면서 돈 버는줄 알어.. ㅠ

(50% 맞음)

??? : 나이가 몇갠데 아직도 어린이집을 다니고..

귀엽고 말 잘듣는 애들만 있어도 힘든데

원생 25명중 2명의 부모님은 개병신이고

25명중 3명정돈 씨발새끼들이란게 문제...

유치원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저 청록색 목마 되게 오랜만이네 어딜가든 하나씩은 보이던

초딩 조카딸님 태권도장에서 생일파티한다고 끌려간적 있는데,

초딩 12명 모이니까, 도장직원 3명 + 어른 2명 인데도 정신 하나도 없음.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기가 빨리는게 느껴짐.

어린이 다루는 직업은 적성에 안맞으면 절대못함.

일을 순수히 좋아해서 하는건 정말 천운이라고 생각함

과학자 관련해서 많이들 하는 오해가

정출연, 기업연구소 등등

싹 다 일을 너무 사랑하는걸로 이미지가 굳혀졌다는거임ㅋㅋ

직장인으로 치면

막 맨날 서류정리하고 문서작성하고싶어서 안달난

그런 느낌이랑 별 차이 없게 느껴짐

물론 그런 사람이 없는 건 아닌데

어디든 일 사랑하는 사람 있는건 마찬가지니

사람 사는거 다들 비슷비슷함

선생님도 엄마 있어요? 하고 순수패드립날리는거 생각나네ㅋㅋㅋㅋ

유치원 선생님들의 욕 중에서 한 20%는 원장,동료 욕이고 10%는 말 안듣는 애들, 나머지 70%는 진상 부모 얘기일것

사실 애들보는건 좋은데

부모상대,다른 부가적인 업무 스트레스가 크지 ㅋㅋㅋ

턴탱님한테서 아빠냄새나요

또 많이 오해하는게

어른들은 엄마아빠 없는줄앎ㅋㅋ

놀아주는 사람이니깐 엔터테이너라고 부르렴...

내가 여기 저기 알바 하면서 느꼈던 고생한다고 인정하는 직업 3가지 선생님(어린이집포함), 눈이 맛간 간호사, 진상민원 받는 공무원

아님 애들은 괜찮음... 학부모가..........

다른선생님, 부모들, 과다업무 등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아이들 보면 싹 풀린다고 함 항상 유치원교사 욕하는데 못그만두는게 애들 때문이라고..

막짤 선생옆에 목마? 저 진한녹색의 노란손잡이 악어모양은

아직도 있나보네

회사도 사실 연기하는거라고 생각함... 주임 역할 대리 역할 과장 차장 부장 등등

선생님도 엄마가 있어요?

~~아빠 꼬추 짱크대!

유치원 하면 생각나는 썰

얼집쌤은 3d중의 3d 업종인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