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서울 안가본 놈한테 가본 놈이 못이긴다더니

원래 경제가 박살나기 전까지가 가장 호황임.

일본 버블, 미국 대공황, 서브프라임 모기지, 우리나라 오환위기

90년대는 97년 전까지 황금기었음

황금기는 맞음 내가 저시절 어렸을때부터 쫙 겪어 보니까

살기는 지금이 가장좋지만 저때는 진짜 급성장이 눈에 보였지.

다른나라는 100년 넘게 걸린거 우리는 진짜 2~30년만에 압축성장한거라.

우리 부모님 세대는 애들이 언재 죽을지 몰라서 2~3년 늦게 출생신고 하던 비율이 한둘이 아니며

학력이 당연히 낮았떤 세대고 오빠를 위해서 여동생들이 공장가서 돈벌어서 보내고 동생들 대학 보내려고 큰형이 대학 포기하고 공장들어가고 흔한 스토리지.

그런데 8~90년대는 진짜 가난을 벗어나서 성장하던 시기 맞음 위에 내용처럼 토요일까지 일하고 지금보다는 빡시게 일하는거 맞는데.

저당시는 은행이자도 10%가 넘던 시절이고 장사하는 사람은 뭘해도 돈 벌던 시절임.

저당시 컴퓨터 가격이 지금 컴퓨터보다도 비쌌던거 생각하면 내가 어렸을때 아버지가 사준컴퓨터가 지금으로 따지면 3~4천만원짜리에 해당하는 거지. 당연히 황금기 맞다.

그런데 뭐 고생을 하네 베트남가서 살래 개소리임. 그런식으로 따지면 조선시대때 왕족도 지금 시골 보다 삶이 안좋다는거랑 마찬가지 소리임.

+3040 개팔육의 수제자들 추가요

누이 등골 뽑아먹고 마누라 부려먹고 여직원 주무르면서 늙어서는 이제 죄책감이 드는지 젊은 남자들더러 사죄하라고 함 엌ㅋㅋ

죄책감이아니라 이제 더이상 고추가안서서 주무르기도 부담이되서그랴

ㄹㅇ ㅋㅋㅋㅋ586 악폐습때문에 피보는게 지금 2030임 수능경쟁 취직 제 집마련 페미까지 기타씨발 안쳐맞은 이슈가 없네 ㅋㅋ

타임머신타고 미리 주식 존버타면됨

자 이제 빨리 타임머신 만들어줘

이거맞다. 애초에 586꼰대들이 나때는타령 안하면 나오지도않을 얘기임. 어딜가던 나때는 어땠느니 ㅇㅈㄹ하면서 노력해라 열정을 쏟아부어라 하면서 80 90년대생들 골수까지 뽑아먹으니 586새끼들 인생 존나 편하게 살았다는 비아냥이 나오는거임.

누가 우리 아버지세대 고생 좆되게한거 모르겠냐 우리 아버지만해도 학교를 산너머 15키로씩 걸어서 다니고 하교하면 논가서 호미질하면서 돕던세대다. 먹을거없어서 할아버지가 밥먹다가 들어가라하면 숟가락놓고 들어가던 세대임. 아무리 그래도 지금세대도 힘든거 다 나름 힘들고 그때보다 배는 부르고 등은 따셔도 일자리한번 알아보려면 그때보다 몇배는 좆빠지게 노력해야하는것도 팩트인데 나때는말이여 ㅇㅈㄹ하면 빡이 돌만하지

3D의 대표적인 직종 건설노동자 평균 연령 53세

50대 비정규직 비율 > 2~30대 비정규직 비율

산재사망자 64% 50대 이상

586세대가 80년대생 90년대생 골수를 빼먹는게 아니라

80년대생 90년대생이 50년대생 60년대생 애비에미 골수를 쪽쪽 뽑아먹으면서 부모세대 욕하고 있는게 팩트

대학 졸업하고 건설직종에서 일이라도 뛰면 사람취급이라도 하냐? 저임금착취로 월 백이십 백삼십주고 갈아마시는것도 팩트고 그런 환경을 조성해낸건 다름아닌 부모세대임.

어디 중소기업 비정규직이라도 들어가서 일해라 직종가려가면서 좋은데 취업하려는게 2030세대 아니냐 라는게 딱 니가 말하는 얘긴데 애초에 중소 비정규직으로 들어가면 서울에 집은커녕 수도권 아파트사기도 힘든데 일자리는 수도권에 다 쏠려있고 지방내려가자니 일자리조차 찾기 힘든게 현실임. 그런데 2030이 좆같다고 그 세대마냥 화염병던지고 ㅈㄹ이라도 허디? 아가리 쳐닫고 자조적으로 n포세대니 뭐니 하면서 그런 사회에 적응하려고 애쓰는거 꼰대들이 우리때는말이여 노력하면 다됬어 니들은 노력을 안해서 그래 ㅇㅈㄹ하면서 열정페이니 뭐니 병신같은 사회현상을 창출해내지 않았냐? 지금이 무슨 유신 5공때마냥 근로조건 열악해서 주6일 하루 12시간 노동하고 그만한 봉급도 못받던시절도 아니고 인간으로서 당연히 보장받아야할 조건들이 보장받는 시대인데 뭐 또 5060세대들은 안그랬으니 아가리닫고 일해라 이거냐? ㅋㅋㅋㅋ

그렇죠. 나는 사람 취급 못받는 건설노동자는 못하겠지만

50대 아버지가 노가다 뒤어 벌어다 주는 돈 받아 PC방에서 게임하다가 "시발 좆팔육새끼들 라떼는 이러는거 좆같네"

인과관계가 존나글러쳐먹었네 ㅋㅋㅋㅋㅋ 그시절에도 애미애비 등골빨아서 병신같이 헛짓거리하다가 인생 갈아마신 새끼들이 없겠음?

취직하려고 자격증따고 시험보고 학력끌어올리고 외국어배우고 발버둥치는 새끼들은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고 2030세대를 건설노동자부모 용돈빨아먹고 피시방가서 꼰대들뒤졌으면~ ㅇㅈㄹ하는 호로새끼들이라고 퉁치는 본인을 보면서 아 애새끼들이 말하는 586꼰대새끼들이 바로 나구나 하는 생각이 좀 들었으면 함

4년제 대학 못나오면 잉여인간이라고 지랄하면서 사무직이 아니면 인생망한거라고 생산직 현장직 개무시한게 586들임

본인들 스스로가 자기가 하는일은 힘들고 못배운사람들이나 하는 좆같은 일이라고 하지말라고 한게 생산직 현장직 기피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임

그냥 우리동네 우리집이 천만원에 샀었던 집(86년도)이 지금 6억정도함.

그당시 우리 아버지가 월급 40만원정도 받았던걸로 기억함

산술적으로 아버지 월급 대충 굶어가면서 버텼다면 3년만에도 살수있는 금액이라는것

지금 월급 300만원 받는사람이 그집사라면 20년동안 한푼도 안써야됨 ㅋㅋㅋㅋ

동치미 효과 없다는 이야기는 왜 빠졌누.

넌 핀트를 못잡는거같은데 삶의질이야 당연히 지금이랑 비교가 되나 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저도 80년대 살았거든요. 지금보다 삶의 질은 낮은거 맞은데 그때가 황금기는 맞습니다.

삶의 질은 당연히 고조선 왕족보다 현대 원룸이 더 살기좋은거랑 마찬가지임.

그러니 삶의 질은 비교를 떠나서

80년대의 사람의 질향상과 현재의 삶의 질 향상으로 비교하는게 옳다고 보임.

80년대는 1~2년동안 할수 있는것과 지금 할수있는것을 비교하면 그때가 더 많이 성장이 가능했던가라고 보시면됩니다.

게임으로 따지면 그때는 저렙존이라서 1렙 생성하고 2~30렙 금방 찍지만 지금은 100렙이라서 1렙업도 하기 힘든것과 마찬가지임.

그 당시에 20대에 아파트 살 정도의 능력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 것 같냐.

지금도 20대에 아파트 살 정도의 능력이면 충분히 살기 좋을 것 같은데?

그당시엔 20대에 아파트 사는게 가능했다 한번 그당시 아파트 가격이랑 임금 보고와라

그당시는 적금 이자가 30퍼센트 찍히던 시대야 ㅋㅋ

적금이자를 30%주던 때

대출이자는 얼마였겠냐? 월세는?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은행이 땅파서 장사하는게 아니라면

대출받은 사람 월세사는 사람이 얼마나 좆빠졌는지 알텐데...

ㅋㅋㅋ 그 때 사정은 아냐? 그 때는 대출 얼마 해줬는지는 아냐?

적금 이자 30%면 대출 이자는 얼마 먹였을까?

대출이자는 5%고 적금 이자는 30% 했을까? ㅋㅋㅋ

80년대 잘 나가는 직업 월급이 10만원 좀 넘었어.

그럼 그 당시 3~7천만원 하는 아파트 사려면 얼마 모았어야 할까?

결국 그 때나 지금이나 돈이 돈을 버는 시대야.

20대에 아파트 살 정도의 재력이면 집에 돈이 있는 집안이고, 그럼 경제부흥기 시절엔 지금보다 더 돈벌기 쉬운 건 맞겠지만

일반 서민이 먹고 살기 힘든건 매한가지야

그때는 굳이 대출 안해도 모아서 살수있던시기라 대출상관없음.

개소리 참 잘하네 ㅋㅋㅋㅋ 79년 서울 은마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2천만원이니 낮은 시세도 물로 있을테고, 초중고 교원의 1호봉 월급은 1978년 26만8000원이었다. 잘알고 지껄여

http://www.newswatch.kr/news/articleView.html?idxno=11432

아~예~ 교원 1호봉 월급이 78년에 26만 8천원요? ㅋㅋㅋ

너도 개소리 쩌나본데?

그래서 그 당시 20대 일반인이 대출 조금 받아서 서울에서 아파트 살 수 있었다고 생각하냐 병시나? ㅋㅋㅋ

https://www.google.com/am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2003031411005300052

좀 찾고 말해 욕부터 지껄이지 말고 수준 나온다 ㅂㅅ새키

https://tip.daum.net/question/113184779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g1030&logNo=22048063186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아무 근거자료 없는 데서 70년 이후 월급이란 글 하나보고 니 말이 맞다고 우기냐~~?

이 각기 다른 자료들은 다 내 말에 더 신빙성을 실어주는데?

막줄은 개소리라고 먼저 욕한 씹새끼가 할 소린 아닌듯 ㅋ

저기요 80년데 3~7천만원이라니 어디 사십니까? 강남 한폭판에 있는 아파트 가격인가?

그때 은마아파트 분양가가 얼마였는데요.

서울 중심지 말고 서울 위성도시 서울 변두리쪽 발전시작되던곳 아파트 천만원대였음. 그리고 월급이 10만원대면 80년대 초고

아파트가 3~7천이면 서울 중심부에다가 80년대 후반인데 너무 극과 극으로 비교하시는것 같네요.

아파트 가격은 내가 극으로 잡은 건 맞네.

그래 수정하고, 그 다음에 20대에 일반인이 서울에서 그 당시 아파트 살 수 있었다고 생각하심?

일도 일찍 시작햇으니까 그때는

근데 그당시 아파트 가격자체가 낮았으니까 20대도 3~4년 허리띠 졸라매면 가능했던 시기라서 그럴듯.

지금으로 치면 월급 200인 사회 초년생이 집값이 5~6천만원 이정도의 느낌인거라. 실제로 그당시는 3년정도면 아파트 구매 가능하던 시절이니까.

놉~~~ 3~4년 졸라매서 20대는 서울에서 아파트 못 사는건 그 때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야.

시간이야 지금보다 적게 걸리고, 일단 사면 올랐을 건 사실이지만 말이야.

그 때라고 지금보다 존나 돈 벌기 쉽고 살기 쉬운 건 돈 많은 애들 기준이지 예나 지금이나 서민은 그렇게나 재미 보긴 어렵다.

200씩 4년 1억모아서 은행대출 2억좀넘게 받아서 집삿다

집을 저축으로 사는사람 없다고 보면됨

월급오르는속도보다 실물가치가 더 빠르게 오른다

재태크도 공부하고있는데 이미샀으면 몰겠는데 주기로보면 이제 곧 한동안 떨어지거나 멈춰있을시기더라고..글고 일단 지금 돈도 없어 ㅜ 6천모았나. 대출도 얼마안되자나 이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