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관악마운틴 노루 쩜프로 서울대 들어감?? 은행 이자율 20퍼대로 좀만 고생하면 내집마련 가능했던 시대에 살았으면서 뭘 잘했다고 훈수질이야 ㅋㅋ

근데 정작 저런 사람들은 스펙이 딱히 잘난게아님

경쟁 사회 되기전에 일만 하면서 편하게 자리 얻은거지

급변하는 사회에 따라오지 못한 사람들..

저런 사람들이 퇴직해야 사회가 바뀌는데 끝까지 자리 꿰차고 부하직원들한테 꼰대문화 전파시키니까 문제

개병신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아는색히ㅋ 조금만 다른 집단가도 그냥 아저씨에 불과한데

일에 달라붙어서 회사에 충성하는 시대를 지나

자기 잘 사는게 주가되고 그외는 부가 된거지

사람들 인식이 목적이 바뀐거지 요즘사람이라고 끈기가 없거나

한게 아니고.

살면서 이사람 대단하다. 이사람 어른이다 라고 느낀 진짜어른은 몇명 못만나봤다

그 사람들이 저말을 하면 뭐 다르게 느껴질거같다 근데 그 사람들은 저런말을 안하는 사람들이더라

중요한건 뭔지 암?

우리의 그 삶들을 3등분하면 이렇게 정리가 가능함.

저건 저때엔 맞는것 ,

지금은 저것 말고도 다른게 있다는것.

그리고 또 다음에는 지금 말고도 또 다른게 있을 수 있다는것.

그래서 이것을 다시 부정적으로 바꿔말하면 재밌는 결과가 나옴.

나때의 것만 옳아 -> 꼰대 (흔히 통칭하는 꼰대)

그 예전의 것은 무조건 틀리고 지금 우리때의 상황만 옳아 -> 잠재적 꼰대 (기성꼰대)

무조건 기성과 다르기만한 새로운 우리것이 옳아 -> 역설적인 꼰대 (꼰대 유망주, 급식)

이라는 거임. 결국 중요한건 언제,무엇이,왜, 옳고 그른지, 같고 다른지보다

무엇이든 한가지만 옳기만하고, 한가지만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꼰대인거임.

그래서 자신의 생활상만 옳다고 생각하는 저 아저씨가 꼰대라고 듣는거지,

그렇다고 저 생활상 자체를 부정하려 드는것에 집중한다면

똑같이 저 나이되면, 우리도 우리때 우리의 생활상을 들고

같은방식을 쓰는 꼰대가 된다는거임.

그래서 꼰대란, 나이에, 사실관계에 존재하는게아니라

자기것만 오롯이 옳을것이다 하는것이 꼰대임.

당신의 시대는 이러했고 이러한 가치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가치관과 방식도 있다는걸 이해한다. -> 현명한 노인

우리의 시대는 이러하고 이러한 방식과 가치를 논한다. 하지만 존재하던 방식들도 유효했고 유효할수있음을안다 -> 현명한 청년

우리는 다가올 ~~한 가치를 보고있다 하지만 그것들의 토대는 이미 존재하는 다른가치에서 오는것도 안다 -> 현명한 소년

이것이 참된 접근이라 생각함.
 

단지 꼰대를 부정한다고 해서 , 내가 나이가 젊다고해서 꼰대가 아니라 생각한다면

우리도 꼰대가 된다는것, 당신은 이미 꼰대라는것임.

역설적으로 꼰대를 욕하기만 하는자가 꼰대가 되기 쉽고,

급식을 욕하기만 하는자가 철없는 급식이일 확률이 높은것도 그것임.

횐~~님~~덜.... 설교한번 해...봤..읍니다....

저러니 가정에소홀하고 독박육아가 되는거지

자기만 저러면상관없음 이제남한테 강요가시작될때부터 그때부터는 욕해도됨

와우... 상상도 못할 사람이네

좆소기업에서 저러면 꼰대 확정인데 ㅅㅅ전자면 ㅇㅈ이지

꼭 이런글 올라오면 꼰대들 기어나와서 ㄱ소리 하고 가네 ㅋ

걍 대단하신거같은데 저 아재가

그렇게 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댁들 산 인생이 그게 인생이냐 회사 부품이지

나도 등기이사쯤되면 집보다 회사가 편할듯...

끈기의 기준을 제발 본인한테 맞추지마세요 꼰대쉑히둘아

그러면서 남의 노력을 천하게여기는 색기들이 우리땐 어쩌구 ㅋㅋㅋ

저때와 지금은 다르지 ㅎㅎ 저 아재도 자기 나름에 최선을 다하고 살았을거야.

불쌍한 사람이지. 정말 자기 인생에 대해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타인을 깎아내리면서까지 자기를 드높이지는 않는다.

이사람은 분명히 자기 스스로도 '내가 잘 살아온 인생이 맞을까?' 라는 의구심이 있기때문에 이토록 젊은이들을 깎아내리고 있는 것이다.

저 사람은 회사에 충성하면, 그에 따른 보상이 오는 시대를 살아왔거든

지금은 저렇게 하면 토사구팽이지만 ㅋㅋㅋ

그때 보상을 받아서 큰 새끼들이

이제와서 지금 취업하는 사람들 골수까지 빨아먹고 버리면서

저딴말 하는거보면 참 역겨움

요즘것들 이래서 안돼요 fuck it up

자신이 남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면... 상대의 논리를 이해하면 됩니다. 왜 이 틀딱들이 이렇게 생각할까?

서로 싸워봤자 똑같은 수준이라는 걸 입증할 뿐임.

틀꼰

밥그릇은 꽉 쥐고 안 내어주려고 하고, 어떻게 한푼이라도 덜 주려고 하는데 저렇게 비빈다고 뭐가 달라지냐

신념은 이해하는데 가족이 안타깝다

ㅅㅂ 예전에는~은 병신같은새끼 명절에 말타고 고향갈 새끼네

토익 800넘고 제2외국어에다 학점 3.5찍고 인턴활동 하고 논리적 사고하고 발음 정확한지 봐야 겨우겨우 중견 이상 들어가는데.

시작전부터 힘을 다 빼놓고 저런말하는거 진짜 극혐이다. 그 세대가 지금 취준하면 99%가 낙오자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