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 무엇이지? 찰밥의 끈기를 말하는 것인가?

그럼 옛날분들끼리 일하시지 왜 젊은 사람 받으시는지...?

많이 받고, 붓는만큼 이자라도 잘주면 일할맛 나겠다만은...

옛날에는 가고싶어서 간건가 아니면 거부를 못한건가?

크.......

그럼 끈기있는 노인들 데리고 일하셔요

성공한 사람의 노오오력 언급은 좀 뽕차긴해

딸랑- 딸랑-

저분이야 저렇게 해서 사회적으로 성공했으니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가족을 위해 일했는데 자식이 어떻게 크는지 기억도 잘 못할정도면 

자녀분들에게 본인과 같은 삶을 권할 수 있을지 궁금

저렇게 일에 다 갈면 가족과 정말로 화목하게 지낼까 궁금함

라떼는 씨발놈아 아가리 함부로 놀리면 뚝배기 터졌어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좋을텐데 말이야

예전에는 그랬다 치고 지는 그게 좋았단 소린가? 난 꼰대샛기들 이부분이 젤 궁금하더라 지때는 그렇게 해서 그래 죤나 좋았나?

저렇게 일해서 성공못한 사람은 인간취급 못받는 사회지

메이플 끈기의숲에 가둬버려야함 ^^

삼전 임원 9년 ㅇㅈ한다...

진짜 대단한사람들이야.. 6시30분 회의시작.

대체 끈기랑 회식 불참여랑 뭔 연관이있지

아 돈? 그건 니사정이고 응

야근수당 주말수당 다 주면 ㅇㅈ

부럽다

요즘 늙은것들은 일밖에 몰러

지금 세대는 회사 차원에서 사업 확장하지 않는 한,

위에 자리가 안나서 사원~대리만 9년, 10년 인데..

상무 9년이면 븅신 데려다 시켜도 웃으면서 할 듯.

라떼는~

저정도 자리에 있었으면 저런 말 할 짬 되지 ㅋㅋㅋㅋ 하여튼 뭐만하면 꼰대라고 무작정 귀닫는 사람들 많더라

자기 애들이 어떻게 컸는지 모르면 문제있는거 아니냐ㅋㅋㅋ

저사람은 라떼는 할만한 사람이지만

저렇게 노력하는 애들은 지금도 있다..

내가 특별하다고 모두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오류에 빠져 지내는 사람

저 사람같은 분들은 그런 말을 해도 될 인생을 살아오긴 했지.

그런데 요즘은 시대가 변했고 그걸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하는 법.

그러지 못 하면 평생 서로 이해 못 하고 갈등만 커지지.

게임중독이랑 일 중독이랑 다를바 하나 없는데

일 중독인 애들은 하나같이 거만하네 ㅋㅋㅋㅋ

아침형 인간 확장판같다

결국엔 저런사람만 살아남은게 현실이고

저사람은 그렇게 해서 성공한 경험이있으니 저런말하는걸 뭐라할수가없음

그러나 모든 성공사례가 저렇지는 않고

세상은 이미 저 고성장기를 지나 저성장기에 다달았음

그때의 기준을 지금에 적용하는건 맞지않은게 아닌가 생각됨

어차피 앞으로의 세상은 지금 관리직인 나같은 꼰대들이 아니라

니들이 만들어갈꺼니까 문화도 니들이 만드는거고

저런건 그냥 참고사항으로만 보고 살면됨

막말로 내가 이렇게 *빠지게 일해서 무언가를 얻을수있다는 보상의 투명성이

보장되지않는 현시대에 무조건적인 헌신을 요구하는건

지금 기득권인 세대들의 무리한 요구일뿐임 나를 포함 장년층이상들이

청년들이 저렇게 열정적으로 일할 여건을 만들어주지못했다는것에대해 반성해야지

요즘것들은 그래요 이건 면피일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