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요리 못하는 내가 집에서 레시피 보고 만들어 먹는거랑 크게 다르지않은 맛

가성비보다는 가심비라고 하는게 맞는거같음

가성비가 좋다곤 못하는데, 돈값을 못하진 않았음

채식?? 비건식당말하는것인가요

저가화가 목표고 가뜩이나 그중 걸림돌이 채소라는데 채소전문식당이 저렴하게 나올수가 있겠나 백 목표에도 그건 없을듯

지랄났네

지 먹고싶은거 안해준다고 실망이라는거 자체가 ㅋㅋㅋㅋ

쌈밥집을 가렴 얘야 ㅋㅋㅋㅋ 순수채식 브랜드 ㅇㅈㄹ ㅋㅋㅋ

돈스파이크처럼 존나큰바베큐브랜드도 안만들어서 실망임 ㅜㅜ 시팔 ㅗㅗ

이야 너 개드립 좀 잘한다 ㅋㅋㅋㅋㅋ

그냥 어그로인거 같은데 ㅋㅋㅋ

아니, 나도 진지하게 채식 식당 좀 많아졌으면 좋겠음. 솔직히 우리가 고기를 못 먹고 살진 않잖어... 밖에 나가봐 죄다 고기집 아니면 육수로 만든 식당인데 가끔 식이섬유도 좀 먹어줘야지

쌈밥집을 찾든가 직접차려먹어야지 아님 분식집가서 비빔밥에 고기 빼달라하던지 사업하는사람보고 돈안돼도 내가 좋아하는거 팔았으면 하는건데 ㅋㅋ

야... 닉값..

극소수의 성향을 왜 우리가 고려해야함 ㅋㅋㅋㅋ 집에서 드셈

가성비좋은 국밥집 가성비좋은 감자탕집 가성비좋은 양고깃집 가성비좋은 리프팅짐 가성비좋은 모텔 가성비좋은 피시방 가성비좋은 영화관 뭐든 안내놓는 뿌주부 진짜 존나실망

걍 논을 사

직접 키워

아예 근본적 구조를 바꾸겠다는거겠지.

그래서 가격낮추려면 인건비깍아먹고 장사하던거 재료비에 낀 거품을 빼겠다는거아니야?

수요가 늘면 해결가능

ㅇㅇ 그런듯 가맹점 미친듯이 늘려서 항상 정해진 가격으로 농민한데 구매를 하면 폭락해도 폭등해도 문제없다 이거지

수요자가 항상 있으니까 본사에서도 부담없고

장사할 준비가 안됐거나 장사할 마음없는 놈들이 자영업하는 게 큰 문제이긴 하지

본문에 이상한 얘기 있음?? 궁금해서

1차산업은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비슷하다더라 ㅋㅋ

ㅇㅇ SNS 이용해서 마케팅비용으로 올인해서 맛보단 인기로 장사하는것들

ㄹㅇ 아무리 분위기나 인기도 값이라고 쳐줘도 최소 기본은 해야지

난 모기업들 비용문제, 세금문제해결겸으로 해서 케이터링에 국한되는 줄만 알았는데 의외네

우리나라도 농협이런데서 자회사개념으로 만들어다가 군납전담+급식개선하면 좋을텐데

일부 격오지는 지금처럼 취사병 두고, 저런 업체가 급양대 역할을 대신하면 좋을듯? 1차처리만해서 보내면

군납은 조달청이던가 어디에서 다 업체선정하고 기타 등등을 하고 있어.

영국이던가 프랑스가 군대 식단을 외부 케이터링업체로 아웃소싱했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국군은 국가기관이 식자재공급하는 업체를 직접 선정해서 공급받음.

선정기준도 질이 낮아질까봐 최저가 입찰이 아닌걸로 아는데, 애초에 군납 규격이 까다로워서 입찰가를 낮춰도 질이 크게 나빠지지는 않을듯.......

한데 규격이 까다롭다는건 달리 말하면 규격 맞추다가 맛을 포기하는 제품일것 같네

어찌됐건 직영점이여서 가능한것도 본사가 대량으로 구입해서 직영점들에게 자재 공급이 가능해서 단가가 맞춰지는거 아님?

뿌노스도 그게 목적인듯

그게 가능해져도 인건비랑 월세때문에 기본메뉴가 3~4천원에 맞춰지진 않을거같음

일본에서는 이걸 본사에서 해결하니까 가능하다는 얘기를 한거였고

싸면 안 할 이유도 없죠

ㅋㅋㅋㅋㅋ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