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프렌차이즈는 가격을 떠나서 일단 맛이 너무 하타치야 걍 돈더주고 맛있는거 먹을래

???: 백종원 한마디 이겨보는게 목표

원래 백종원이 욕먹는 분위기였나 ?? 처음보는 분위기네

백종원 종교ㄷㄷ

크흑 뿌센세 충성 충성 충성

킹물주가 하는 가게는 대부분 쌌던 것 같은데ㅋㅋ

대체적으로 터무니 없이 비싼 임대료때문에 음식값도 비싼거 아녔나

ㄹㅇ 건물주들 조져버려야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 사람 자체는 솔직히 존경받을만하고 대단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지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정도의 사업아이템으로 저런말을 하는게 좀 웃김. 난 한번도 백종원 가게 이용하면서 손님으로서 만족감을 느낀적이 단 한번도 없음. 가격으로나 맛으로나. 물론 두 부분 중하 정도는 보장을 하니 아예 둘다 밑바닥인 가게 이용하는거 보단 낫겠다라는 마음으로 가긴하지만 가격이 획기적으로 싼것도 맛도 그저그런 백종원식 프랜차이즈로 저런걸 목표로 한다? 글쎄 많이 회의감이 듦

항상 느끼지만 새마을식당 고추장바른 100g짜리 돼지 후지살을 9000원에 파는거보면 ㅋㅋㅋㅋ 뭐가 도대체 가성비고 믿고 먹는다는지 도저히 모르겠음

1번은 에바인게 살다보니 이곳저곳 다니면서 한국 외식비 싼편이란걸 뒤늦게 알게됨 식자제 사서 직접 요리해 먹나 사먹나 인건비 감안해도 거의 거기서 거기. 역으로 집 근처 저렴한 뷔폐라든지 국밥 하나시키면 부로 3 4개의 반찬도 덤으로 나온다던지 가성비 따지면 오히려 외식이 쌀때도 많음

규동 체인도 곱빼기에 김치 하나만 추가해도 7천원 넘기는데...

역전 우동이랑 우삼겹집은 좀 실망 하긴함..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역전 우동은 가격은 일반 식당 식사보다 한 2천원 정도 저렴한데 그렇다고 그렇게 싸다고는 느껴지지 않음. 역전우동에서 돈까스 덮밥에 우동세트인가 한번 먹어보고는 차라리 2천원 더 주고 제대로 가츠동 먹는게 낫지 싶다는 생각 들었음. 그리고 우삼겹집은 그 당시 갔던 가게의 고기가 너무 질겼음. 그래서 거기도 한번 가고은 안감

백종원 요리 별로라는 애들은 얼마나 입이 고급진거냐 난 막입이라 그런가 다 맛있던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