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수안보가 원래 자연온천인데.. 저기 꿩코스요리도 존맛임

일단 분위기는 압살이네

태국만가도 외관 인테리어는 훨낫던데, 울나라 관광지는 이쁜건물이 왜케 드뮨거같지

옛날부터 일본한번 가보고싶었는데 이런거볼때마다 더 가고싶네...근데 방사능이랑 이시국때문에 안감

그냥 수준차이남

ㅇㅋ 이시국진정되면 온천간다

리얼 좆선이랑 갓본이다.. 문화적 예술적 감각에서 차이 존나 나네

일본도 가짜온천 ㅈㄴ많음

외관은 일본이 압살인데 쟤네 물 안갈아서 더럽다고 기사떴다메..

일본 압승...

일뽕드립 씨발 진짜

울진덕구온천 ㅇㄷ?

일본 온천은 분위기가 참 좋지

마을 전체에 온천 냄새 나고 길거리 건물 하나하나 다 온천마을 느낌 나고

근처 역에 도착해서 전화때리면 기사가 마중나와서 정중하게 인사하며 픽업도 해주고 짐도 들어주고

접수하는 사람들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줌

온천탕 여러개 바꿔 들어가보며 몸 지지고

마사지의자에 앉아서 한숨 자고

맛있는 음식 배터지게 먹고나서 온천마을 한바퀴 돌아보면 진짜 힐링됨 ㄹㅇ

한국, 일본 모두 온천의 법적 정의는 똑같아

수온 25도 이상, 유해하지 않을것.

지열때문에 깊이 파고 들어 갈수록 지하수의 온도가 높아지니까, 대략 1킬로미터만 파고 들어가서 나오는 지하수는 온천의 온도기준을 맞출 수 있어.

이게 오사카나 도쿄같은 대도시의 중심부에도 천연온천이라고 광고하는 온천이 있는 비결.

지하수가 부족하면 수돗물을 더하면 되고, 온도가 낮으면 가열하면 됨. 거기에 온천수를 계속 재활용해도 되니까 일본에 온천이 넘쳐날수밖에 없지

지표면에 가까워서 깊이 파지 않았는데도 따뜻~뜨거운 물이 나오고, 수돗물을 더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풍부한 유량을 자랑하는곳은 몇 곳 없어.

글쓰는 형식이 카이카이에 퍼갈거같은데....

넘사벽

1박당 가격도 일본이 넘사벽

100번가도 일본온천 100번감

온천 여름에가면 나방몰려와서 자살함 개더러움ㅋㅋ

한국은 일본 같은 온천 없낭

그냥 사우나가

온천 대만이 낫냐 일본이 낫냐

애랑 놀러가기엔 한국이 좋겠네

일본인도 바가지 아니까 많이 안간다드만

저러니까 ㅈ본가지

그래봐야 온천물 더러워서 안간다

관광은 일본 못넘제~

그런데 저런 곳들 다 대도심에서 먼 곳들이라서 일본 대도심 여행 질린 한국인들이나 줄창 가던 곳들......

중국, 동남아에서 관광 인구 끌어와봐야 죄다 대도심만 몰리고 저런 시골들 명맥 이어주던건 한국 관광객인데 지금 발길 끊겨서 고사직전임.......

겜성은 일본 온천이 더 좋네

수안보 갔다가 존나실망했다

월곡 건강랜드만도못함 ㅅㅂ

기준이 다르다

일본은 모르겠는데 한국은 지하수 25도만 넘으면 온천으로 쳐준대

출장간다고 수안보갓는데 천연온천치고 뭐 없던데..

저러니 안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