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너무 현대적으로 지어서 감성이 없긴함

전쟁나서 관광명소라고 하기엔 건축물도 남은게없어서 볼거도없는데. 나라 발전에만 신경쓰느라 문화적 여유가 없어서 관광지 개발사업 조성도 제대로 안함. 가도 어중간하거나 그냥 효율만 옮겨서 대충만들거나.

경주도 관광지치곤 불국사 유적지 빼고는 뭔가 어중간한거같음 유적지 싹다 복구해서 신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테마촌 만들면 나쁘지 않을텐데.

걍 관광지 어딜가도 건물내부 감성은 사무실같음. 정말로 사무실로 썼던 건물 재활용해서 장판만 도배하고 이불깔아놓고 숙박소라고 우기는 기분임. 불빛은 하얀 led, 형광등으로 득지득지 도배하니 사무실아님 뭔지..

콘도 , 팬션, 리조트도 내부는 너무 들어있는거 하나없이 썰렁하고 휭해서 이것도 잠만자고가는곳이지 분위기 차갑고 딱딱함.

온천 이런데라면 어중간한 팬션,리조트 보단 좀 한옥이라도 넣고 21세기 현대식 개량한옥이라도 다시지어서 꾸미면 될텐데.

내부도 좀꾸미고 지역 개발 특색 살릴수 있게 먹거리 만들거나.

근데 막상보면 다 거기에서 거기 특색없이 똑깉음. 죄다 모양만 다른 단팥빵 , 꿀빵이거나..

그럴거면 차라리 전문 디저트 카페라도 넣어두지. 관광하기 좋은 상가도 넣어두고 편의점도 넣고 동네구멍가게 넣으면 살게없고 막상 가격도 더비싸서 안가지. 

지역을 그렇게 조성안하니까 인기도 갈메리트도 없는거임. 특색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우리나라 전통시장도 현대에 맞게 개선해야하는데 그렇게 안하니 똑같이 저런상황임

좀 소비자 젊은층 트렌드에 맞게 만들어야 젊은사람들도 많이오지. 저런 기본적인것도 안하니까 경쟁력 떨어지니고 안가는거임.

이렇게 놓고보면 꽤나 기본적인거라도 해결해야하는데 지역 발전 관광 사업 계획보면 이런곳이나 그런곳들은 생각도 안해보거나 모르는지 전혀 신경안씀. 맨날 선거철 되면 지역경제발전 공약은 엄청 내걸음 지역발전 광광 사업 조성도 내걸기도하고 근데 막상 선거철 끝나면 여태 뭘했는지 눈에띄지도않도 전혀 바뀐게 하나없음 쓸데없는 부분에만 만지작거리가 때거나 방치함 높은사람들이 다 쥐어 잡으니까 뭐가 중요한지 트렌드 분석을 안한다는게 핵심이지. 정말로 무조건 최신식이면 다인줄알고 인프라만 깔아놓고 감성은 하나도 안채움.

까놓고 말하면 그냥 국내는 관광지안가도 젊은 사람 넘치는도시 서울만 가도 볼거천지임.

뭘하로 힘든 등산 하고 갈까나.. 걍 남산 타워가서 케이블카타서 전망대 구경하고 카페가서 케익좀먹고 차한잔 하면 그만임.

결국 한국엔 제대로 완성도 높은 테마촌이 별로 많지않은거같음.

사람들이 일본 많이가는 이유가 국내 가격이 창렬인것도 있지만 저런 감성채울 곳이 없음.

아무리 국내 관광지가 창렬이어도 비행기값이랑 왔다갔다 귀찮음 감수할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굳이 계속 일본 가는 이유가 결국은 저런 온천마을같은 감성 관광지가 없음. 일본이 독보적임

https://mnews.joins.com/amparticle/378724

카더라아냐ㅋ

찾아보니 엄청비싸네

인당 1박 35만원

가성비 좋은데도 있음 1인 1박 10만원 짜리도 힐링가능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딴건몰겟고 료칸은가볼만할거같다

경주에 하나 있다 1박에30정도 하는데 개인탕임

정보 ㄱㅅ

사기치는거라도 감성존내 채웠으니먹히기라도하는거지.

애플 팀쿡도 노치 가지고 "보이는게 화면뿐" 베젤리스 라고 사기치는데도 감성 좆되니까 멍꿀멍꿀 하고 사대자너

그거랑 똑같아.ㅇ 감성 이 존내 중요함

일본도 온천으로 사기치는곳 개많음 조금만 찾아봐도 수두룩 하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