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내 생각은 좀 다른데?

상식이 풍부한 사람은 보통 주변 이것저것에

관심이 많고 흡수가 빠르고 잘 기억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공부를 하든 책을 보든 티비를

보든 인터넷을 보든 지식을 빠르게 빠르게

늘려나가고 보완하고 수정해나감.

그냥 머가리 차이임

늘 오늘은 어떤 무식함으로 날 즐겁게 해줄까 기대가 됨.

개드립간 글을 보면서 저게 왜 고민인지 난 도통 이해 할 수가 없었음.

와이프 놀리는 낙으로 살고 어쩌다 심하게 놀려서 한 번 울리고 각방이라도 쓰는 날엔 기분이 얼마나 좋은데

잘지내는지 안지내는지는 본인들만알것지

부랄끼리도 선씨게넘고 싸웠다가 담날 화해야스각 잡자너

님 피해의식이 느껴지는데요

이게 여초식 댓글이니 뭐니 조롱받는게 존나 웃기네 ㅋㅋ

대댓들은 걍 기본적으로 가해자 마인드가 박혀있는거 같다.

난 재밌자고 농담삼아 놀린건데? 그게 심하다고?

이딴 사고방식ㅋㅋ 존나 역겨움ㄹㅇ

찐들 졷특임

이 말도 이 말 저 말도 저 말 하고 보고 있어도 대댓글 보면 다들 어딘가 성나있음

아니다 이거슨 고도의 아내자랑글인 거시다

연영과 출신 -> 예븐 와이프인데 귀여움ㅎㅎ ㅡㅡ^

음... 나도 굳이 내 사람 욕먹여야하는지에 대한 너의 논지엔 동의함. 하지만 배경지식과 상식은 구별되어야 함.

Ex) 배경지식

화장품 품목 중 블러셔가 볼터치 관련 품목이다

이 차엔 엔진오일 그냥 5w40이 좋아.

Ex) 상식

대전은 국토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삼국시대는 백제 신라 고구려의 역사이다.

나는 상식이란 것이 초중고 과정에서 배우고 그 것을 또 반복해서 배운 것들이라고 생각함.

상식이 부족할 수도 있지. 근데 개인적으론 양비론같은데 넌 상식도 없냐고 타박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상식이 부족하다고 자격지심가지는 태도도 문제라고 생각함.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고 화자도 최대한 아는 한도 내에서 설명해주고 하는게 더불어 사는 사회가 아닐까 생각.

괜히 이것도 모르냐? 식으로 알려 줬다가 서로 기분만 상함

어이쿠미안합니다

ㅋ

이뻐도 저정도면. ..집안청소말고 다른일절대못맡길듯

알아ㅋㅋ 그냥 본문에 그 다음이 뭐야 보이니가 나도 몰라서 달앗음

그 잘난척 하는걸 굴복 시킬 때는 더욱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