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도 국교가 이슬람교 아닌가?

아프간이면 아프리카쪽 아니야? 내가 잘못알고있나?

파키스탄 옆이네

중동이구나. 이슬람 맞나보다

그건 50년전이야기

무슨무슨 탄으로 끝나면 앵간하면 개슬람나라

'-스탄'이란 단어가 그 쪽 언어로 '땅'이란 뜻이라고 들음

장로스탄?

이가탄

그 맨날 TV에 세계 난민 기부 그런 거 나오는 광고에 언젠가는 "할례를 피해서 도망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란 사연도 나왔지

할례가 뭔지는 꺼라위키 [[FGM]] 문서 참고

???: 하지만 한국여성의 인권이 더 낮은걸?

시발... 상상이 안간다 저것보다 더할수가 있다고?

FGM이라고 꺼라위키나 네이버에 쳐봐. 너무 병신같고 잔인한 풍습이라 내 입으로는 설명 못 함.

그것도 이슬람교 초창기 때뿐이지 현대 들어와서는 이슬람교가 여성인권을 폭파시키는 사례가 많잖음

그건 마호메트 살아계실적 기준 아닌가ㅋㅋ

근데 탈레반을 이슬람으로 교화한다는게 맞는말인가?

중세유럽때 이슬람은 좀더 개방적이었다고 하던데

일본을 보면 전통이라는게 국격을 높이는 하나의 수단이었지만 지금은 고인물 고착화되서 안바뀌면서 도태의 이유가 되는데 대충 그런 느낌일듯

당시엔 혁신적이었을지 몰라도 시간지나면서 변화하는 양상에 따라 받아들여야할걸 안받아들여서 도태됨

이런말 하는 애들이 옐로몽키라는 말 들으면 거품무는거지??

오히려 말 못함

우끼끼끼!!!!!!!!!!

그래서 여자는 안쐈잖아

너 좀 이상하단 소리 많이듣지

리처드 도킨스가 이런 말을 했지. 종교로 봉사를 하는 사람들은 내세의 행복을 위해서 하는 건데 종교 없이 봉사를 하는 사람들은 그런 거 없이 순수 이타심이니까 후자가 더 윤리적으로 탁월하다고.

내 생각엔 종교를 믿으면서 봉사를 할 사람은 종교가 없었으면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봄.

저런 극단적인 사례 하나 두고 종교를 다 싸잡아 비난하는건 논리대장 리처드 도친스도 대성통곡 할것 같은데

리처드 도킨스는 종교 자체가 정신병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서 딱히?

하긴 그양반도 정상은 아니긴 하지

그리고 나도 종교 자체가 정신병이라고 보는 건 마찬가지고.

그건 너도 정상이 아니라는 뜻이지

종교 믿으면서 봉사하는 사람은 종교가 없었으면 봉사 안 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의무론적 윤리는 사실상 너무 이상적인 생각이라 봄

세상의 질서를 유지하는것은 결국 결과론이지

이상적인거랑 결과를 왜 따로 구분함?

의무적 윤리는 법과 종교로 강제성이 유지되는것이 아니라 개인의 의무에 포함시키는것아고

결과론적 윤리는 강압적이든 아니든 윤리가 지켜지면 그걸로 되었다 라는 의미지

애초에 윤리와 도덕에 우위를 두는것 자체가 말이 무의미한것임

ㅇㅇ 그런 의미였군

진짜 착해서든 사후세계 무서워서든 선행의 계기가 된다는게 중요한게 아니겠어요? 하물며 기업이 홍보목적으로 사회적 캠페인을 벌여도 선행은 선행이라고 보는 세상인데

없었다면~이라는건 막연한 가정일 뿐이고 일단 현재는 종교의 이름으로 이뤄지는 선행들이 제법 많다는게 사실. 고아원이나 요양원 장애인 복지시설도 각 종교 신도들이나 종교계쪽 자금 없으면 안돌아가는데가 대다수임.

나도 종교로 인한 화평보다 종교로 인한 갈등을 더 많이 보고 느끼는 사람이라 궁극적으로는 종교가 없는 세상을 꿈꾸지만 종교와 종교인들이 전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고 볼 순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