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ㄷㅆ

남한테 피해주는거도 아닌데 하든 말든

마무리가 이상한데

맞는말이다

저만큼 지좋아하는거 열정적으로 즐기는수준이면 걍 인정함. 유쾌하네 항마력은좀 필요하지만

누가 뭐래도 본인 좋은거 하는 자세는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함 ㅋㅋㅋ

방구석에서 키보드나 치는것보단 생산적이라는거지

근데 쟤들 키보드치다가 저기 간거 아니냐?

마지막 줄바뀌어서 야함 이라고 적혀서 뭐가 야한지 찾아봤다

인생 행복하자고 사는 거니까

본인이 좋아하는거 하면서 처음만나는 사람들이랑 교류하는건 진짜 좋다고 봄 저런취미단체든 배드민턴 동호회나 자격증동아리 처럼

쟤네가 방구석에 있는애들보단 훨 낫지

나도 저렇게 생각한다. 자기가 행복한걸 찾아가는게 중요하지 남 눈치 안보고

ㄹㅇ 마지막 문단 사족빼면 다 맞는말이지

솔까 내가 보기에는 저거 되게 좋아보인다.

남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자기들 모이는 행사에서 재밌게 노는건데

나는 어딜가나 어울리지도 못하고 항상 겉돔

아마 저 사람들도 다른데서는 나처럼 어디에도 섞이지 못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거임,

그런데 저런데서라도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같이 놀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거잖아.

마무리빼고 맘에 드는 글임

적어도 행복하게는 보이긴 하네

그런데 그들도 생각 잘해봐야 하는 게

그들을 향한 왜곡된 시선이 그냥 짠 하고 생겼냐고

듣다보니 맞는 말이네

난 저거 봤을때 병신같다는 생각보다 도대쳬 뭘 따라하는건지 궁금하던데

오타쿠 거르고

우리나라 진짜 정상의 기준 너무높음

천상계에 기준 잡아놓고 그 밑은 다 병신이고 살 가치 없다는듯이 인식하고 그 인식을 존나 확산시킴

세상에 천상계보다 병신이 수백수천배 많은데 천상계만 사람답게 산다는듯이 시발 ㅋㅋ

천상계 사다리 걷어차는 꼰대새끼들도 문제지만 병신끼리도 서로 병신이라 살가치없다고 손가락질 하는것도 존나웃김

사실 저런애들보다 디씨질하면서 남들까는 인생 사는게 더 멍청하면 멍청하지

세상사 다 행복하게 살자는것을.. 대체 뭐하러 그리들 까대는지

저거만 좋아하는 새끼들인데

몇 페이지전에 돼지새끼들 역겹다 혐오스럽다 죽이고싶다 쎈척 하던 새끼들 여기선 쏙들어갔네

“세속적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자는 자신의 천박함에 열등감을 가져야한다.”고 변영주 감독이 말을 했는데 나는 한국에서 자라온 사람들이 항상 마음속에 품어야하는 말이라고 생각해. 학창시절부터 줄세우기를 체득하고 자랐으니, 당연히 천박한 마음들이 안 들 수야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