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기 정규직 들어가봐야 비정규직하고 하는 업무 별다를게 없는데

정말 공학, 이과계열 가서 자기 전공살리면 주변에서 대단하다 하지, 공무원이나 공기업은 그닥... 물론 공기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허허 지나가는 32살 백수개붕이는 평화롭습니다.

저걸 왜 직원들끼리 총질을 하고 앉아있냐.

비정규직 제도를 이상하게만들고 운영 ㅈ같이 하는 대가리들을 뚜까패야지.

노예1호랑 2호끼리 싸우면서 충성충성 하면 노예주인만 흐뭇한거 아님?

어디서 선을 넘어와???

쟤들이 공부한 대가리라는게 믿겨지질 않는다 ㅋㅋㅋㅋ 정규직 비정규직이 무슨 신분차이도 아니고 비정규직이 하던일 그대로 정규직이 될뿐인데 왜 지들이 흥분을 하냐?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고용안정성없이 청소하고 돈받고 이런 단순업무 하던사람들을 그냥 안정적으로 쓸뿐임.

지들이 하는일을 하는것도 아니라고. 진짜 빡치려면 같은일을 해야 빡치는거지. 임금도 똑같이 받고.

저거는 내가 공부해서 서울대 갔는데 공부도 안한애가 저기 지잡대 들어가서 같은 대학생이 됬으니 화가난다 수준임.

허허허

고용창출 하자고

옳그떠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전환시키면 된다!!라는 얄팍한 희망으로 비정규직 보호법이라는 제도를 시행해서

한참을 욕먹었고 그의 생각대로 비정규직은 소모품이 되고 정규직 전환은 없다시피 되버려 비정규직의 눈물이니 뭐니 비정규직이란 제도 없애야 한다고 한참 감성팔이 하였는데

 위 옳그떠 오른팔이 옳그떠 되어 비정규직들 정규직화 시키니 세상이 난리가 났네ㅋㅋ

이젠

비정규직이란 이름은 3d업종 소모품이 되는 직업이 되었고

정규직은 대졸후 똑똑한 자들의 권리처럼 바뀌었네

내가 알던 비정규직은 정규직 전환을 위해 달려가는 이였고

정규직은 더이상 해고라는 두려움과 정당한 노동자의 권리를 주장하며 정식적으로 기업의 한부분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은?? 아니면 위 짤속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은

내가 알던의미가 아니게 되었네;;

시발 그건 알아서 할 일이고 시험에 통과했든 뭔 지랄을 해서 들어왔든 제발 좆같이 일 못하는 새끼들은 어떤 좆같은 힘든 과정을 거쳐 들어왔던 해고시켜라. 시발 힘들게 들어왔다고 그걸 완장삼아 좆같이 일 못하고 미꾸라지마냥 빠지는 새끼들 존나 많더만

공공기관 재직자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정규직 전환 자체는 나쁠 거 없다고 생각함.

2년마다 같이 일하던 사람 내보내고 새로 와서 다시 일하고 이러는 것도 상상 이상으로 귀찮고 그 사람들 계약만료로 나가는 거 볼 때마다 찜찜함

쉽게 정규직 됐느니 티오가 어쩌느니 해도 솔직히 취준생이 더 박탈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음

근데 문제가 뭐냐면 파이는 그대로 두고서 그거 가지고 니들끼리 알아서 갈라먹어라 하는 식으로 노노갈등을 만들어버림ㅋㅋ

다행히 올해는 총인건비 인상율에 포함 안한다는 방침인데도 복포나 임금인상율 때문에 사내에서 둘이 갈라져서 싸우고 아주 난리도 아님

국가정책으로 할 거면 그만큼 인건비를 주고서 하든지 해야 스무스하게 진행이 될텐데

그거는 니들 돈으로 알아서들 하라고 하니 이게 멀쩡하게 돌아갈 리가 없지

정규직 전환이 그렇게 개꿀이라면 왜 본인들은 비정규로 들어가서 2년동안 고용불안에 4대보험없이 150받으면서 로또 당첨되는 인생을 선택하지 않음?

'정규직'이 벼슬이 된 세상에서 살고있다는게 너무 서글프다...

본질적으로 고용유연화가 문제 아닌가

븅신들 몰랐냐? ㅋㅋㅋㅋㅋ

직급 승진기회 연봉등등 중요한걸 다 똑같이 맞춰주는게 아닌데 무슨 쌉소린지 모르겠다

서민들끼리 그만좀 싸우면 안될까...

공기업은 총액인건비제도라고해서 기업 인건비 총한도가 정해져있음. 계약직이 전환돼서 정규직으로 들어오면 기존 직원들은 피해볼 수 밖에 없지. 정부에서 이걸 해결해줘야지 무조건 쳐넣으면 기존 직원들 당연히 박탈감느끼지

쟤네 입장에선 당연히 ㅈ같지

평소에 역차별 역차별 하면서 페미니즘 그렇게 까대면서 아둥바둥 공부해서 들어온사람들이 역차별로 박탈감 오지게 느껴버리는데 이건 봐줘야하는것?

준비하는 입장이지만 비정규직 전환은 되야 맞지...

사다리 운운하던 세대가 사다리를 치울라하냐 노력이 인정받는 다면 비정규직이 그동안 일한 노력은 뭔디 물론 고졸특혜는 꺼지고

자꾸 예전이야기 하는 세끼들은 머냐...예전에 고졸학생 그냥 공무원시켜줫으면, 지금도 시켜줘야 하나? 저 사람들이 불만인건 자기들이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요금 수납원 업무를 공사직원 정규직 공채업무가 아닌 자회사 업무로 빼버렸다. 그 만큼 생산성이 나오는 업무가 아니기

때문, 저 사람들이 고용안정성만 원한다면, 자회사로 정규직으로 가서 똑같이 출근하며 업무했겠지. 도로공사에서 요금 수납업무는

이제 자회사 업무로 이관됐기 때문에 다른 업무에 배정하겠다고 해도, 자기들은 평생 요금 수납만 햇기 때문에 지금 처럼 요금 수납만

계속 하겠다고 우기면서 파업하는것.. 저 사람들이 정규직만 됐다고 만족할까? 그럼 고용안정이 되어있는 무기 계약직은 왜 파업을 할까?

다른 공사의 경우 마찬가지로 기관장 성과지표에 중요한 항목인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줬으나, 정규직 대비하여

능력이 안되니, 당연히 밖으로 돌린다.. 그런데 이번에 정규직되니 다시 자기 능력은 생각 안하고,

무슨 정규직 전환된 비정규직들이

공기업 공채 뚫고 들어간 정규직급 혹은 그에 70~80%는 비슷하게 되는줄 아나보네.

공기업 [(가칭하여)한국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미화직원(즉 청소하시는 분)으로 예시를 들자면,

(가칭하여)깨끗한친구들이란 용역업체에서 월 150받고 1~2년마다 계약을 다시 해야 했던 분이

(가칭하여)한국기업의 정규직 미화팀이 되는건데, 급여는 기존에 받던 급여를 베이스로 한다.

용역업체와 다른게 있다면 1~2년마다 계약을 새로 하지 않아도 된다는거지.

절대 이 미화직원은 정규직이어도 그 한국기업에서 공채 뚫고 들어간 사람들과 같거나 비슷한 급여 못 받는다.

그 마저도 직접 계약 하는곳보다 자회사를 만들어서 정규직화 시킨곳이 대부분이고.

상식적으로 공채 직원들 혹은 그에 준하는 급여를 주겠냐.

무슨 10의 노력으로 100을 얻었을때

비정규직들이 1의 노력으로 70~80을 얻는다는지 모르겠다.

아예 하는 일부터가 다르고 직급 체계도 아예 다른데.

우리보다 윗 세대들이 나때는 얘기 시작해도 좆잡고 경청해야지 저 논리면. 타인의 행운을 왜 질투하지?

자기들 일자리가 침범되는게 아니면 뭐라할거 없는데

아니면 자기들 직능이 간단히 침범될만큼 쉬운일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