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의 발언과 정면 배치되는 주장을 하면서 황교익도 맞고 백승원도 맞다고 하는 논리는 뭐지?

도대체 얼마나 황당한 이야길 하지.

황교익 주장은 불고기가 야키니쿠에서 나왔고, 그거 일제 강점기란 이야긴데.

빌미제공한거 맞고, 일부 틀린사실 얘기한 것도 맞음. 근데 맞는 말 한 것도 많은데 무조건 반대회로만 굴려서 일단 까고보는 사람들이 많음.

불고기쪽 이야긴 대부분 틀린 이야기같은데?

그리고 위에 이야기고 황교익 논지랑 다른 이야길 하면서 황교익 말이 맞다고 표현해서 이상한건데요?

you're right~

소 대가리도 먹어???

? 당연한 말을...

아 소머리국밥이 진짜 소머리넣는거구낭

소머리국밥

소머리 국밥은 진짜 소 머릿고기로 만들죠 머리뼈도 같이 넣고...

몰랐음.. 진짜로 넣는징

이름만 그런 음식들도 있으니깐 그럴 수 있쥬 ㅋㅋ

나는 막짤추

세분화 하면 그만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부위별로 다른맛을 즐기는 재미도 있고

복잡하다고 좋은게 아니라 정밀공정으로 고기를 즐겼다

이정도로 보면 좋을듯

지금도 가끔 고기좀 배우신 분들은 사태 안에 아롱 사태, 등심 안에 꽃등심, 갈비 안에 토시살, 제비추리, 갈매기살, + 외국은 창자 안먹어서 곱창, 대창, 천엽 등등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먹는 부위가 없으니까 그런걸지도

지금은 지육(고기)만 표시할 땐 대분할 10부위, 소분할 39부위로 나눔(머리, 우족, 내장, 꼬리 제외)

나누는게 좋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오랫동안 즐겼다는 얘기일듯.

아니 다양하게 즐겼다는거지

좋아 안좋고를 떠나서 소고기를 오래 섭취해오면서 그만큼 도축,발골 기술에 발전이 있엇다는 이야기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