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에 풀떼기 많이 나오는데 무슨...

근데 회사 회식은 없애는게 맞음 ㄹㅇ

채식주의자가 늘어난건가

요새 언급이 많이 되는 느낌

미국 음식점에는 비건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따로 하나씩은 있더라

문화차이인거같은데 비건에대한 존중을 해주는거같아서 신기했음

미국 있을 때 같이 살던 친구가 고기를 못먹는애라서 알게됨 (신념 ㄴㄴ 그냥 고기는 맛있어보이는데 먹으면 남들이 느끼는 맛을 못느낀다함. 역겨운 맛이 느껴진대. 어릴땐 고기먹었었는데 병같은거인듯)

존중 받겠다는건 무슨 심보야

얼마 되지도 않는 채식주의자 때문에 다른 사람들 전부 풀떼기만 먹자는 소린가

그건 존중이 아니고 민폐지

본인이 회식비 다 낼 것도 아닌데 왜 그런 소릴 할까

그냥 정신병원에 쳐 넣었으면 좋겠다

대부분 기집이라그럼

아무 피해 안 주는 비건도 많은데 안타깝네

아니 집에서 비건의 인권을 위한 활동(트위터)해야하는데 그럴 시간이 어딨냐?

아니씨발 비건 병신새끼들아 고기알러지걸리는 진드기 물려오면 인정해준다고 ㅋㅋㅋㅅㅂ

회사 회식 없애달라.

왜? 아무도 강요안한다. 오기싫으면 오지마라.

싫다. 회식 가기 싫지만 나빼고 사람들 모여서 밥먹는거 불편하다.

시발?

실화임.

아니 씨발 그러면 소수를 위해 다수가 희생해야 돼?

소수의 길빵충을 위해 희생하라고 하면 어떤 반응일까?

와 이거네 ㅋㅋ

왜 육식주의자 의견 무시하냐

풀만 먹여 키운 비건 소를 먹으면 비건 아니냐

나 이번에 피티받으면서 체지방 5% 도전하는데 다들 이해해주고 회식가서도 먼저 닭가슴살 먹고 치킨집 삼겹살집 가서 안먹어도 뭐라 안함 솔직히 지금 개인주의가 많이 늘어서 업무에 지장없으면 터치하는 사람도 없음

회식까지 도시락을 가져갈 수는 없잖아.. 존중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확대해석할 필요없이 누구누구씨는 왜 고기를 안먹어? 로 이해해주지 못하고 이상한 사람처럼 쳐다만 안보면 되는 것 아냐.

상추에 밥싸먹어 ㅅㅂ

우린 소규모긴 하지만

회식때 술안먹고있으면

사장이 와서 대리비 줄게 먹어

or 차갖고왔고 집에 애도 있으니 밥만 먹고 가라

이게 베이스임

전회사에도 비쩍마른 비건분 계셨는데

그런 불평 한번도없이 회식장소같은거에도 영향안주고 잘 따라다녔음

따라가서 먹을수있는거만 먹고 그런식 하지만 뒤에서는 회식장소잡을때 그분이 먹을게 있는지 살펴보고갔었음 ㅋㅋ

존재만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부류가 비건이다 이말씀이야

고기먹는거 혐오하면서 자기들은 존중받고싶어하는 소수 우욱씹

드레싱 들고다니면서 상추랑 깻잎에 뿌려먹으면 되겠네

상추만 처먹으면 돼지 뭘 시발.

비건은 정신병이야 하여간

맞는말이다 헬스 시작하고 성실함을 배웠다

ㄹㅇ징징징 거릴 줄 밖에 모름

그럼 지 하나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다 채식만 하라는건가

병신 비건

생각해보니그렇네 나 다이어트할때 밥 따로싸서먹었는데 지들이먹기싫으면 챙겨와여지 왜지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