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떼기나 김치같은 밑반찬만먹으면되지

아줌마 여기 상추 한사발이요

어딜가나 보지년들이 문제임

회사가 맘에 안들면 사표쓰면 되는거 아니냐?

염전노예처럼 사표도 못쓰게 잡아놓고 고기먹이나?

비건충 새끼들 보면 10 중 9이 한녀임

1은 비리비리하게 생긴 한남이고

줘패고싶음 ㄹㅇ

상추 위에 깻잎 깔고, 밥 딱 올리고 쌈장 한숟갈 듬뿍~ 고추 당근 오이 거기에 무생채까지 넣고 구운김치 구운마늘 구운양파 삼종세트!! 마지막 파절이 얹어서 싸먹으면 비건들한테 개꿀맛 아님?? 캬~ 침고인다. 고깃집 회식하면 먹을꺼 존나 많아보이는데ㅋㅋ

지랄하지 말라고해

그래서 울집은 고깃집에서 외식한걸 손에 뽑는다.

회식을 1주일에 두번은 하나 한달에 한번 이정도 하지않나?

그것도 싫으면 퇴사하면 되지 왜 징징대?

기름 소금에 밥 비벼먹어도 맛남.

절대다수에게 소수가 인정받으려면 자기가 집단의 선택에

순응 하면서

자신의 신념을 지킬 무언가를 갖어야 하는게 맞다고봄

그럼 자연스럽게 이 친구가 비건이니 이친구도 즐길수 있는 곳을 가자며 서로 맛집 검색하고 예약을 하겠지 이런 것도 없으면서 ㅈㄴ 찡찡대면

한명이 비건인데 나머지가 어떻게 맞춰주냐 ㅋㅋㅋㅋㅋ

지가 지 식단 챙기면서 남들 처럼 회식해도 모자랄판에 ㅋㅋㅋㅋ

고기가 메인일뿐이지 풀떼기 안나오는거 아니잖아

그거 쳐먹으면 되지 뭔 불편타령이야

비건 원래 그런거만 쳐먹잖아

시벌놈들이 양파만 구워 먹던가

고깃집에 상추마늘양파 고추 어느 가게보다 가장 풀을 많이주는데 시절 불평을해

다른거도 아니고 왜 회식으로 저지랄이냐

채식만하다보니까 뇌가 유연한 생각을 못하나

남들한테 어떻게든 알리고싶고, 지 스스로의 수준 높음을 자랑하고 싶고, 남들과는 다르다는 선민의식을 뽐내고 싶으니 ㅋㅋ 도시락을 싸들고다닐 리가 없지. 남들한테 징징거리는걸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하는데

고깃집에서 나오는 스끼다시 먹으면 되는거 아님? 소수의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지만, 고기먹는 다수가 비건마냥 ㅈ같은 풀떼기만 먹어야 할 필요는 없잖아

비건을 위해 평범한 사람들이 채식주의자용 음식점을 가는건 에바쎄바가 맞음.

소수를 위해 전체가 희생할 필요 전혀 없지.

근데 전체에 소속되지 못하는 소수자들을 차별하고 배제하려드는 사회는 더 에바쎄바가 아닐까?

겉으로는 소수자들이 내게 피해만 안주면 상관없음~ 이라 말하지만

맘속으로는 '어서 빨리 날 쳐! 그래야 내가 널 죽여버릴 명분이 생기니까!'하고 칼을 갈고 있는데

무슨 존중과 배려가 있겠냐.

고기 땡기니까 하지 말라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리는데. 고깃집 상추 무쌈 고추 마늘 깻잎은 뭐냐 그럼ㅋㅋㅋㅋ 패션비건인증이지

왜 다수를 존중해주지 않는 거죠 소수들아 ㅠㅠ

쌈채소에 쌈장이랑 밥싸먹으면되자너

3일단식했는데 삼겹살 구어놨는데 안먹으면 인정함

쌈 많이 나오는데 왜 지랄이지? 육식주의자가 상추나온다고 뭐라하는거 봤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