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갓반좌아닌거같은데

순 본인과 부모만 생각한다는데 반대로 여자도 본인만생각하고 본인선택 강요하는거아니야?

난 여자가 더 이기적이라 생각하는데

남편이 창피한거아닐까?

결혼식은 부모님의 인맥이고

장례식이 본인의 인맥이다

솔직히 결혼식은 친구 동료 많이 불러봐야 챙겨주지도 못하고

정신없어

사기 결혼 아니냐?

예를 들어서 여자가 재혼인대 그거 숨기고 초혼인거 처럼 결혼하려고 한다거나?

난 저런 여자 좋은데...

이제껏 만난 여자들 보면 인싸,아싸 만나봤지만 죄다 결혼식 안 하거나 직계만 모이는 소형 결혼식만 하기로 했었음. 물론 다 헤어졌지만ㅋㅋㅋㅋㅋ

난 결혼이 집안끼리라는 것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결혼식에 모르는 사람 와서 밥만 먹고 가고, 집도 없으면서 결혼식에 몇 백 몇 천 쓰는 거 이해 안 감

한명이 없는게 말이 되냐?

체면타령 하는새끼치고 꼰대아닌놈 못봤음

ㅋㅋㅋ이젠 돈이아니라 친구없으면 결혼조차 못함 ㅋㅋㅋㅋ 존나웃겨 ㅋㅋㅋㅋ

난 결혼식 하면 내 지인 초대하려면 2명밖에 없음

남자 인성보니깐 같이 살아도 얼마 못가겠는데 아쉬워말고 빨리 방출하시길 바랍니다

신부까지 대행 알바 써~ 여친이랑은 결혼신고하고 같이 살면되겠네

공기업 간부면 돈 엄청 쓰셨겠네.. 남자 부모님 입장도 이해가 감

허례허식 좆같네 돈문제면 이해하지만

좆가튼 결혼문화 좀 끝낼 순 없는건가

회식비 횡령에 각종 구라 영수증 올려서 자기 배만 채우시는 소녀시대 멤버랑 이름 똑같은 김XX 차장님 보고 계십니까? 신랑 친구들 사진 찍을때 한명도 안나와서 당황해서 나보고 친구들 식당에 밥먹고 있을꺼라고 불러오라고 해서 식당가서 쩌렁쩌렁하게 외쳤는데도 친구들 한명이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덕분에 나이 드신 회사 상사들 모시고 와서 간신히 사진 찍었는데 그때 사진사분 표정이 가관이었습니다.

찬반좌 기적의 1패 적립

남편쪽 친구 없는 결혼식장 가보니까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은데, 그래도 먼저 저렇게 제의하는건 좀.. ㅋㅋㅋㅋ

과거에 막 오도바이 타고 열정적인 폭주의 생활을 해서 당시 연락할만한 친구들 상태가 현재에도 멀쩡하지 않다던가 그런 이유에서라면 이해됨.

저거 남녀 바꿨으면 남자욕 오지게 했을건데ㅋㅋㅋ

사회성에 문제 있는 사람이랑 애초에 결혼을 하는게 문제지 나중에 자식 태어나도 문제 생길 수 있고

친구라해봤자 어짜피 나중에 신랑신부 친구들 모여 사진한장 찍는게 전분데 그게 뭐 대수롭다고 결혼식을 기피하지? 부케받을 친구 없으면 남자쪽 여자하객에게 받아라 하던가. 하다못해 식장에 온 여자 아무나에게 받아라 하던가. 아님 부테 던지기 생략해도 아무도 뭐라할 사람 없는데.. 남자도 인성이 별로지만 여자도 이해안되네.

저러면 그냥 대충 식장 잡고 신부쪽알바쓰고해서 친구사진만 스무스하게 넘어가면 되는거 아님? 모르는사람하고 사진찍는게 싫으면 사진만 친지들하고 찍으면되지;

없으면 없는대로 하면 되는거지 뭔 하객알바까지 쓰냐 너무 비참해지지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까지 할 사이인데 여자친구 주변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는 게 신기하네

응 재혼 ㅅㄱ

화류계여????????

오피녀 개과천선?

결혼식이 그냥 생일파티 같은 게 아니니까 남자 입장도 이해는 간다

6 점

친구는 없어도 부모님이랑 일가 친척 그리고 친척에 본인이랑 또래도 있을건데 가족들만 모여도 어느정도 하객석 채워지지 않나

식은 이제 보여주기만 남아서 어른들 체면이나 여자 허영때문에 하는거 아니냐?

식 안하면 넘나 좋을것 같은데. 식 없이 친한사람들이랑 식사나 한끼씩 하고

나중에 원판사진 볼때 오히려 쪽팔릴 것 같다. 하객 알바로 쓸 돈으로 사회자 개그맨이나 아나운서로 고용하고 식사나 답례품 번쩍번쩍하게 하면 될텐데. 물론 신부 입장 너무 이해가고 예비신랑은 말하는 뽄새 보니 평탄한 결혼생활하기 어려울듯 하다만...

친구가 없는게 아니다.

본인이 친구가 없어도 부모는 친구가 있을테고

친척도 있을텐데 결혼식을 하지말자?

말도안된다

친구가 없는게 아니라

빚이 있거나... 숨기고 싶은 과거가 있는거지

아버지 공기업이면 직장다닐때 축의금 빵빵히 뜯어야해서 하는게 이득일텐데 일단 ㅋㅋㅋ 알바를 쓰더라도

축의금 돌려받을라고 아들을 키웠나

나도 친구없어서 결혼 못할것같은데 아 여친도 없지

올 사람 없어서 결혼식 못하는건 그냥 그 사람자체가 문제라고 본다.

걍 남편 친구, 가족들 만나서 어울리면서 남편 친구들이 내 하객인지 남편 하객인지도 모르게 친해지면

결혼식에 올 친구 없어서 결혼식 안한다는 이야기는 안함.

올 친구가 없어서 결혼식 안한다. -> 결혼식장에 당장 내편도 없고 내가 아는사람도 안올거고 니 하객들 앞에서 뻘쭘하기도 싫어서 안한다.

로 해석 되려나?

실제로 내 친구 결혼식때 친구 와이프쪽 친구들 한명도 안왔으나 결혼식 잘만 하고 친구들 수십명씩 집으로 초대해서 놀면서 잘만 살더라.

걍 저 케이스는 성격차이임.

근데 그친구는 결혼식 두 번 함. 한국에서 한 번 미국 와이프 집에서 한 번.

커뮤하는애들중에는 인간관계 씹창난 놈들이 많으니깐 저걸보고 여자를 옹호하는 얘기가 나오는거 진짜 사회생활 개좆같이 한거 아니면 결혼식할때 부를사람이 두자리수는 나온다

보통 베댓이 정상이면 찬반좌가 병신이더라

이해가 안된다 친구 없다쳐 그럼 가족도 없나? 여자쪽 부모도 그동안 뿌린 축의금이 있을거고

남들 결혼식가서 축의금 내면 나중에 당연히 그만큼 돌아올거라고 생각할텐데 친구없다고 여러사람 엿을 먹일라 하네ㅋㅋ

회사에도 말 못할정도로 사회생활 개떡같이 한걸 떠나서 본인 결혼을 저런식으로 처리하려는거보면

앞으로 살면서 남자랑 충돌 존나많이 하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