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정도면 문제있는거 아니냐

나이좀 먹어서 결혼 하면

친구들은 소수고 친인척 부모님 지인들이 거의 다 지

그리고 요즘 그거 있자나 하객 알바

둘다 입장이 이해는된다 뭐라 할말이없다

결혼식 주인공은 신랑 신부는 맞는데

부모님들 손님 모시는 자리이기도 함

그니까 우리 개붕이들도 결혼할때 양가 부모님 의견도 존중해서 결혼식을 올리자

양가 사정이 너무 달라서 난감하긴하네

그래도 일진이었냐 사회생활 어떻게 한거냐 식으로 매도하는건 좀 그렇다

여자쪽 재혼아님? ㅋㅋㅋㅋ ㅎㅎ

설득을해야지 비판을하면 쓰나

와 근데 ㅅㅂ 나도 막상 결혼식되면 7명밖에 못부르네

친구없는게 문제냐?

결혼식하면 반이상은 친척이 차지하지않냐?

여자가 처음이 아닌거 같은데

본인 생각이 저렇다 하더라도

부모가 지금껏 뿌린 축의금 조의금 때문에 식 올리기 마련인데.....

판은 항상 찬반좌만 보면 되는거 아니냐?

한명도 없다는건 오버인거 같고, 두 세명 되는데 너무 적으니까 그냥 없다고 하는거 아닐까. 아예 없을정도면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성형을 과하게 했거나?

그래도 그와는 별개로 서로를 위해서 결혼은 다시 생각해봐도 될 듯. 글 하나로 여자, 남자측 단점이 확실하게 보이니..

이건 찬반이 틀린 것 같은데... 의외네;;

아무리 없어도 2명정도는 있을텐데 아예 1명도 없으면 좀 이상하다

결혼할때 부부끼리 온전히 하고 양가 도움 전혀 없다면 본인들 맘인데 아니면 부모님 뜻이 어느정도 개입되어야 맞음. 근데 직장다니면서 친구는 없을 수 있다고 해도 동료들도 안오는건 신기하긴하네

근데 난 결혼식 안하면 어때서 그래 결혼식 꼭해야함 근데? 돈만 깨지잖아 솔직히 

저건 직장이나 살아온 인생을 남편한테 거짓말로 해온게 분명하다

사람들 부르면 들키니까 저러는거

결혼식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주작게나마 양가친척 끼리라도 소박하게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근데 축의금은 결혼식 안하면 똔똔이라 상관 없지않나?

솔직히 이젠 글 보지않고 찬반좌만 읽어도 누가 잘못인지 알수있음

찬반좌가 남자 도와주는거구만

결혼 안하는게 좋을듯...몸팔았거나 전과있고 사기친거 아니면 30세에 저렇게 인간관계 씹창 날 수 없지않나. 회사다니고있는건 맞나? 전과나 빚,가족들 다 확인해봐야할듯

부모님들한테나 중요한게 결혼식이지

요즘은 스몰웨딩이 대세임

하객들이랑 주례 사다가 체면차리는거도 더이상 못할짓임

결혼은 남자 혼자만하는게 아니다

맞다

남자의 가족관계를 다 선으로 잇는것과 마찬가지다

여자도 똑같음

그럼 결혼이 그리 쉬워보이디?

베댓은 정상인데 반대수는 설마 오마맛!! 여친 분이 그럴수도 있는거져!! 라는 마인드로 반대 쳐박은거냐??

ㅋㅋ스몰웨딩도 좋고 주변사람 번잡하게 부르는것도 허례허식이다 맞다 그렇게생각할수 있다 이해한다

이제 그논리로 너희 엄니아버지를 설득시켜봐라

남들한테 고개숙여가면서 5만원 10만원 나갔던 부조금

솔직히 이런생각하면 좀 얄궃지만 아들딸 결혼시켜서 뿌렸던 돈 거둔다는 생각하실거다

그게 싫으면 연끊고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