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팔년이 싸이코패스라서 그럼

ㅋㅋ저래서 잘된애덜못봄 다들 속에 칼갈고있더라

불쌍하긴 하지만 어쩔수 없지

애매한 룰이면 융통성을 부려도 되지만,

저 종치고 마킹하는건 저 사건 이전에도 정말 논란이 많던 이슈여서

저거 이슈가 됐을때는 교육부가 강력하게 종치고 마킹하면 부정행위!! 라고 못 박던 때라서

억울할거 없다고 봄.

저거 당시 여론도 애초에 저 신고한 여학생을 설득한 감독관들을 욕하던게 대부분

시간 지나서 마킹한 사람 편들어줘야하는거???

이거 예전엔 여론이 부정행위 엄벌이 당연하다 였는데.. 솔직히 그때도 나는 저정도는 넘어가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했음

멘탈 터지겠네 .. 시계 보고 5분 남았으면 그냥 마킹해야됨

피해봤을 수 많은 학생들 생각하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컴플레인 했건 잘한 일임

오수건 십수건

룰을 지켜야지

종치고 난 후에 마킹해서 맞은 답 때문에 삼수생한테 밀릴 사람 생각하면 당연히 부정행위지 ㅋㅋ

부정행위 신고한 사람이 왜 욕먹는건지 모르겠네

다른사람들은 규칙 때문에 못 풀면 찍어서라도 하는데 똑같이 지켜야지

난 솔직히 안타까운 맘이 큰데 한편으로는 이미 두번 치고도 저런 얼척없는 짓 했다는거도 어이없긴함

잘못한건 맞는데, 포기하겠다는걸 굳이 끌고가서 2년형을 내리는건 너무한거같다...본인도 재수하려고 했나..?

규칙이니까 당연히 점수 없애고 탈락시켜야 하지만

세상에 미친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지가 잘못해서 벌받은 건데 독기품고 해코지하는 새끼들이 너무 많음

그래서 나라면 수능포기각서 정도로 타협했을듯

잠깐만요 한 게 병신임.

저거 규정이 감독관이 자기 자리 지나가면 더 이상 답안지 못 받게 되어 있는데, 말 없이 감독관 붙잡고 있었으면 문제 없는 걸, ‘잠깐만요’를 하냐ㅋㅋㅋㅋㅋ

걍 병신임 ㄹㅇ. 평소에도 별 시답지않은 걸로 주변에 소리치는 타입일 듯

원리 원칙대로 하는데 뭐라 나오면 그게 이상한거아님?

절대평가도 아니고 상대평가인데 걔 편의봐주느라 다른사람이 피해 입는거면 말할거도 없지

안타까운데, 수능포기각서로 끝내면 되는거 아니었나?

원리원칙대로 하는데 난 불쌍해서 걍 넘어갈거같음

그래서 엄중한 부정행위랑, 저런 종류의 경미한 부정행위랑 구분하는거 만들어지지 않았었나? 기사 얼핏 본것 같기도 한데

부정행위는 부정행위지

이거 주작일 확률이 높다고 들은거 같은데

부정행위라고 무조건 2년뒤가 아니라

규정이 시험 종치고 마킹하다 걸리면 당해년도 시험만 무효라던데

정당한 컴플레인인데 왜 욕함?

결국 부정행위자도 자기이득만 생각해서 부정행위한거잖아?

따지고보면 신고자는 공익을 위해서 신고했고, 삼수생은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부정행위를 한거지.

공무원 시험도 저런경우 비일비재하지 않았나

내로남불 개같은년

3수까지한새끼가 마킹시간조절도못한거면 문제있는거지

원칙대로 해야지 이런건

부정행위 한 언냐 이제 30줄 중반이겠네

솔찍히 지도 에라모르겠다하고 한거 아니냐 ㅋㅋㅋ 안타깝긴해도 어쩔수없는 걸

누군가는 마킹 실수했어도 시간 1초가 모자라서 그냥 냈겠지.

저런거 사소한거라고 하나하나 허용해주면 그게 공평한거냐?

컴플레인은 맞는데 수능포기각서 쓴다는데도 저러는건 심했지

나 수능떄 생각나네,. 내 앞자리에 앉은 남성분이 언어였는지 외국어였는진 잘 기억안나는데, 여튼 듣기방송이 나오기 전에 문제지를 살짝 들춰서 미리 보고있었는데, 감독관도 그걸 본거같은데 별말안하더라고

컴플레인 걸까 했지만 괜히 내 수능도 망쳐질까봐 말았음.

저글 적은 시대가 옛날이라 마킹좀 할수 있지 야박하네 소리 들었지

요즘은 얄짤없음 뭐 감성판다고 다봐줄꺼면

규정이 의미가 없지 요즘은 공정함이 최우선임

종치고 마킹한건 전부 삼수생이 잘못한게맞다

규칙은 지키라고있는거고 뭔짓을 했을지모르잖아

그렇다고 수능포기각서에 말나온건 고3이 잘못한거다

이건 선넘은거지

보통 저런 앧ㄹ이 남에겐 한 없이 엄격하지만 자기에게는 매우 관대하더라

규칙은 규칙이다.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네